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밤 자면서 이상한 경험을 했는데요..

이쁜두아들 조회수 : 4,320
작성일 : 2016-01-10 21:46:35
어제밤에 잠이 들면서 막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자동차 같은것에 불이 옮겨붙어서 불이 활활
타올랐는데 그주위에 귀신같은 것들이 우글우글
모여들어서 저를 처다보고 있는거에요.
귀신같은것들이 하늘에 떠있는것 같았고
뭐라고 막 웅얼웅얼 거리면서 제앞쪽에서 시끄럽게 거리길레
잠결에 저리꺼져! 소리치며 잠결에서 깨어났는데
꿈속에서 부터 몸에 경련같은게 일어났는데 잠이 깨어나는중에 그
경련이 실제로 막 느껴지면서 눈을 뜨니 꿈인지 생시인지 그 귀시같은 것들이 방천장에 어른어른 거리며 떠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래서 다시 꺼져버리라고 소리치며 잠에서 완전히
깼는데 이게 뭔가요..
이게 가위에 눌린건가요.. 오늘 밤 또 그럴가봐 걱정되네요..
IP : 183.97.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6.1.10 9:55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불 나는 꿈 꾸면 돈벼락 맞는 다고

  • 2. 터 문제
    '16.1.10 10:02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도깨비 장난?

  • 3. 잘 모르지만
    '16.1.10 10:05 PM (42.148.xxx.154)

    님이 하시는 일이 아주 성공적으로 잘 되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꿈 같아요.

  • 4. 가위 눌릴 때
    '16.1.10 10:07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도신경 외워보세요...
    전 지금은 안눌리는데 예전에 종종 가위 눌렸을 때
    사도신경 외우면 사라지더라구요.
    (기독교 신자 아니더라도... 효과 있으실거에요.)

  • 5. 사도신경
    '16.1.10 10:09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효과 확실해요.

  • 6. 기독교 사도신경
    '16.1.10 10:11 PM (1.250.xxx.184)

    외워보세요. 요즘은 가위 눌리지 않는데
    전에 가위 종종 눌릴 때 사도신경 외우면 사라졌어요.

  • 7. ..
    '16.1.10 11:53 PM (182.215.xxx.170)

    조심스럽게 파킨슨병을 생각해보시라 말하고 싶어요. 저희 엄마가 그렇케 자다가 소리지르며 깨시곤 했어요. 악몽을 꾸셨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694 응팔 2 아오응팔 2016/01/10 725
516693 조윤선 전 정무수석,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7 믿을수있을까.. 2016/01/10 2,814
516692 여자들이 수학 물리가 약하다는 생각 18 수학 2016/01/10 3,719
516691 나이값못하는 어른싫어요. 44 나이값 2016/01/10 8,117
516690 혹시 정팔이 스타일이 나쁜남자 스타일인가요? 9 치명적 끌림.. 2016/01/10 1,944
516689 겨울 외투 공항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갈 수 있다 1 비둘기 2016/01/10 1,355
516688 전 덕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8 71년생 2016/01/10 2,672
516687 . 56 엉엉 2016/01/10 15,276
516686 응팔 덕선이보다 차라리 만옥이가 예쁘네요 31 응팔 2016/01/10 5,990
516685 오기형변호사 입당 기자회견 5 11 2016/01/10 854
516684 명의들 보면 여자들이 없어요? 9 궁금이 2016/01/10 2,646
516683 응답하라 남편 공식은 이번에도 안깨졌네요 ㅋㅋㅋ 8 진짜 2016/01/10 3,034
516682 우리나라에서 정말 좀 날고긴다고하는사람들이 들어가는 직장은어느곳.. 8 아이린뚱둥 2016/01/10 1,862
516681 간단하고 맛난 반찬 한가지 (우엉조림) 9 ///// 2016/01/10 2,417
516680 응팔 덕선이 예쁜가요? 27 ... 2016/01/10 4,373
516679 애인이나 남편에게 들은 심쿵한 말 23 음... 2016/01/10 6,710
516678 옛날에 엄마들 도시락반찬으로 신김치 푹 볶은거 어떻게 하나요? 21 .. 2016/01/10 5,011
516677 평균수분이 53이라는데 제 수분량은... 1 수분 2016/01/10 516
516676 덕선남편 도룡뇽아니에요? 제 딸이 .. 8 덕선 2016/01/10 3,120
516675 멋진 남자 만나신 분들... 부럽네요 2 솔직히 2016/01/10 1,991
516674 본문사진추가)) 응답하라 1988 남편 스포글입니다. 49 dream 2016/01/10 17,207
516673 친하지 않은 친구의 출산을 챙기는 문제..이기적일까요? 16 어휴 2016/01/10 3,124
516672 나뚜찌 라이트그레이 가죽소파 때 많이 탈까요? 5 살빼자^^ 2016/01/10 2,949
516671 기독교 커뮤니티 추천해주세요 1 ... 2016/01/10 1,736
516670 덕선 남편 젤소미나 2016/01/10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