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치냉장고에 차갑게 식혀둔 캔맥주가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마트에서 발견한 200인가 250리터 작은 캔맥주가 있어서 얼른 들고 왔지요
일반 캔맥주보다 용량이 작아서 마시기가 너무 좋아요
요거 하나 마시고 부족하다 싶을때 하나 더 먹으로 딱이에요
어차피 인생은 다가질수는 없는 것
밥먹고 맥주마시면 맛도 안나고 배도 너무 부르고 불쾌감이 하늘을 찔러서
과감히 캔맥주를 위해 저녁밥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안녕, 오늘 저녁밥아~, 내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