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시리즈 중 이번 응팔이 제일 재미있고 여운이 남을 거 같아요.
응팔 얘기 싫으신 분도 있겠지만 간만에 마음을 움직이는 드라마라 넘 좋네요.
운동장에서 택이가 덕선이 안고 뛰기 시작할 때 유재하의 우리들의 사랑이 잠깐 흘러나오는데
경쾌한 리듬인데도 심쿵~
새삼 정말 나오기 드문 가수였구나 싶네요..
택이가 창문 옆을 보면서 나오는 연극이 끝난 뒤도 좋고..
응답시리즈 중 이번 응팔이 제일 재미있고 여운이 남을 거 같아요.
응팔 얘기 싫으신 분도 있겠지만 간만에 마음을 움직이는 드라마라 넘 좋네요.
운동장에서 택이가 덕선이 안고 뛰기 시작할 때 유재하의 우리들의 사랑이 잠깐 흘러나오는데
경쾌한 리듬인데도 심쿵~
새삼 정말 나오기 드문 가수였구나 싶네요..
택이가 창문 옆을 보면서 나오는 연극이 끝난 뒤도 좋고..
저도 ost땜에 더 좋았어요.
함께
텅빈 마음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추모앨범도 좋았고,
혜화동도요.
아무래도 요새 음악보담 당시 음악이 더 감성적이고
낭만적이었으니깐요.
어쩌면 그렇게 다 아는 노래들인지.
정말 모르는 노래가 하나도 없어요.ㅋㅋ
잊었던 가사들도 하나하나 다 떠오르고 그때 그시절이 너무 아련하고 그립네요.
에피소드들도 많고 그에 딱 맞는 노래들~~
이승환 노래 많이 나와서 전 더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