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지막씬을 두번 찍었다는데...

응팔 조회수 : 9,219
작성일 : 2016-01-10 17:43:43
마지막씬을 두번 찍었다는데
정팔이와 한번~
택이랑 한번 찍었다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정팔이를 응원해요~
콘서트장에 먼저 도착한 택이보고 안~~~돼 소리를 빽빽
질렀더니 잠자던 남편 놀래서 깨고 ㅋ ㅋ
암튼 정팔이 넘 좋아요
IP : 175.215.xxx.22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0 5:46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택아가 좋아요..
    택에 한표!

  • 2. ..
    '16.1.10 5:48 PM (175.215.xxx.222)

    힝~ 정팔! 정팔!

  • 3. 택택택
    '16.1.10 5:48 PM (116.123.xxx.21)

    당근택

  • 4. ....
    '16.1.10 5:52 PM (14.36.xxx.151)

    개떡개떡개떡....
    정팔이ㅠㅠㅠㅠㅠㅜㅜ

  • 5.
    '16.1.10 5:52 PM (118.139.xxx.93)

    저는 콘서트장에 도착한 택이 보고 좋아서 와우 소리 질렀는데....한편으론 정팔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고...
    근데 정팔이.....고교 졸업하고도 몇년동안 고백도 안하다니...그 느림엔 속터지더군요...
    전 그런 사람 싫어요.....

  • 6. 당근
    '16.1.10 5:56 PM (121.2.xxx.176)

    택....택.....택이.....ㅋㅋㅋㅋㅋ

  • 7. 다들 택이를 ㅠ.ㅠ
    '16.1.10 6:00 PM (175.215.xxx.222)

    정팔파 모이세요~~~
    정팔!정팔!

  • 8. 정환일것 같아요
    '16.1.10 6:02 PM (211.36.xxx.117)

    그리고 미래의 택이는 조인성이였으면 좋겠어요
    여리하니 키도 훌쩍크고 비슷하지않나요
    핸섬하고 카리스마있어지고 인기 탑을 달리는 멋진 솔로남으로 ^^

  • 9. 정환일것 같아요
    '16.1.10 6:03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여배우들이 줄줄 따르고 있는 멋진 그대로

  • 10. DD
    '16.1.10 6:05 PM (165.132.xxx.56)

    저도 무조건 어남류. 정팔이 고백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왠지 덕선이가 사천에 함뜰거 같네요.

  • 11.
    '16.1.10 6:05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정팔 덕선 김포공항 키스신도 있었을 듯
    스포 나면서 급변경한듯
    장만옥 아버지 계란장수건도 삭제한 듯 하고
    정팔 좋아하지만
    정팔 고백씬을 개그로 만들 땐 살짝 분노가
    시청자 갖고 노는구나
    마지막 사진은 덕선이었어야 하는데
    덕선이가 모든 인물의 중심이고
    연기도 잘했는데
    제작진이 좀 무책임한 느낌
    그저 끝까지 여론분분 화제만발 욕심 못버리고
    그러고 보면 끝으로 갈수록 용두사미 안 되고
    완성도 높았던 건 응칠뿐

  • 12. 역발상
    '16.1.10 6:17 PM (119.64.xxx.55) - 삭제된댓글

    나는 덕룡 덕룡 덕룡.....

  • 13. 아휴...
    '16.1.10 6:35 PM (126.236.xxx.28)

    전 당연히 택이가 먼저 도착할 줄 알았어요
    너무 뻔한 식상한 연출에 기절함
    너무 후졌어요 그 장면

  • 14. ...
    '16.1.10 7:08 PM (115.143.xxx.49)

    전 택이 도착했을때 넘 좋아서 뛰었어요.ㅠ_ㅠ
    저도 택이파...정환 미안쓰....ㅎㅎㅎㅎ

  • 15. ..
    '16.1.10 7:39 PM (124.50.xxx.91)

    정팔이면 좋겠다^^

  • 16. 택이 좋아
    '16.1.10 7:53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전 택이 도착한 걸 몰아쉬는 숨소리 듣고 알았어요 ^^;;; 저 변태인가봐요 *^^*
    혹시 택이가 주차를 못해서 일찍 도착했음에도 정환이에게 선수를 빼앗길까봐 조마조마했거든요 ㅋㅋ
    하긴 기권패 하고 올 정도면 주차 못해도 그냥 차 팽개치고 뛰어왔겠지만~~

  • 17. 전 정팔이요
    '16.1.10 9:00 PM (111.69.xxx.231)

    참내...이 놈의 드라마가 뭐라고 이 아줌마가 혹시 택이일까봐 막 긴장되고...전 막 정환이 응원중.
    명랑 순정 드라마에서 서스펜스와 짜증을 느끼고. 제가 보아도 제가 좀 우습긴하고요.
    그런데 확실히 사람마다 "스타일"이란 게 있긴 한가봐요. 전 택이 캐릭터가 한 번도 멋있어보인 적이 없거든요. 좋은 아이라는 생각만 들고 말이죠.
    택이랑 정환이중 정환이가 제 스타일인가봐요

  • 18. 윗님 찌찌뽕~
    '16.1.10 9:30 PM (211.36.xxx.55)

    저도 택이랑 덕선이랑 될까봐 조마조마해요~
    키스신있을때 에궁~ 이젠 정환이는 아웃이구나 했는데
    꿈이라길래 택이 응큼한 넘 ㅋ ㅋ 하고
    가슴 쓸어내렸네요

  • 19. 택시 타고 왔구나
    '16.1.10 9:41 PM (122.38.xxx.44)

    전 택이가 택시타고 내려서 뛰어온 거라고 생각했어요 ^^

    전 택이면 좋겠지만..

    그럼 전작
    응답하라 시리즈 공식이 깨지긴 해요^^

    남편은 한결같이 츤데레,
    서브 남주는 대한 민국에서 손꼽히는 사람: 엄청 잘나가는 벤쳐사업가, 최고의 야구 선수 ...

  • 20. 당연히
    '16.1.10 10:29 PM (112.152.xxx.173)

    택이지 않나요??
    어제 제목도 굿바이 첫사랑이었고. .
    정환이편에서 보여줬잖아요

  • 21. 심하다
    '16.1.11 4:03 PM (182.221.xxx.5)

    응팔 시리즈 작가나 감독들 너무 하네요..
    낚시질도 정도껏이지...
    어자피 어남류일거면서 왜 이러는지....
    정도껏 하라고 하고 싶어요.

  • 22. 정팔파
    '16.1.11 4:13 PM (210.178.xxx.192)

    여기요 ~ ㅋ

  • 23. ...
    '16.1.11 4:36 PM (115.90.xxx.59)

    택이 너무 좋아서 덕선이랑 될까봐 조마조마 해요 ㅋㅋㅋㅋㅋ
    택아 미안해 ㅋㅋㅋ 너의 행복을 빌어줄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택이는
    '16.1.11 4:54 PM (203.249.xxx.10)

    울려야 제맛!!
    청초해요!ㅎㅎㅎㅎ

  • 25. 그거
    '16.1.11 5:03 PM (59.2.xxx.81)

    응4때도 그말 나왔었어요..^^
    응4 본방때 띄엄띄엄 보다가
    얼마전 재방해주길래 보니 다 알고보니 안 헷갈리던데요.
    아마 나중에 응8 보면 또 그렇게 보일 거예요.

  • 26. 저도 어남류파입니다
    '16.1.11 5:12 PM (115.95.xxx.229)

    콘서트장에 가려고 정팔이가 막 밟는거 보면서,
    저렇게 갔는데 택이가 먼저 와있으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택이가 딱...
    정팔이 돌아서는 뒤로 택이랑 덕선이가 서있는 장면이 비치는데...ㅠ.ㅠ

    몇 번 안되는 용기낸 장면에서 자꾸 타이밍 안맞아서 돌아서게 만드는게 너무 짜증나서 TV 껐습니다. -_-;

  • 27. 정환아...
    '16.1.11 5:15 PM (125.128.xxx.10)

    정환이의 그 담담한 고백이 가슴아파서 ㅜㅜ
    그 깊고 긴 사랑의 응답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20부 대본 좀 훔쳐보고 싶네요..ㅜㅜ 아 답답해...

  • 28. ㅎㅎ
    '16.1.11 5:23 PM (203.251.xxx.2)

    전 그냥 젊은아이들의 풋풋한 사랑이 싱그럽고 좋아요.
    우정도 좋고요.
    누구 한 사람은 울어야 할텐데..

    미옥이랑 채팅하면서 정봉이가 놀랠 때 같이 심쿵했고
    반줄에서 기다리면서 문이 열릴 때 딸랑 거릴 때마다
    기대,두려움으로 쳐다보던 정봉이처럼 저도 두근거렸고요.

  • 29.
    '16.1.11 5:48 PM (203.235.xxx.113)

    전 택이가 남편아닌거 보다..
    택이가 김주혁인게 더 받아들이기 힘들단..
    개인적으로 저도 선택.. 택이파입니당.
    참고로 예전에 칠봉이파.
    왜때문에 서브남주에 꽂혀서 ㅠㅠ
    어차피 패턴상.. 남편은 어남류라 생각되네요.
    2회차 남겨놓고 서브남주인척 하다가.. 급선회 하겠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53 무한도전 잼잇는 편좀 알려주세요. 7 dd 2016/01/10 1,075
516952 응팔, 택-선 꿈결 속 키스가 현실이라면... 28 그레이스 2016/01/10 5,575
516951 복면가왕 파리넬리 2 파리넬리 2016/01/10 2,589
516950 나이 먹을수록 점점 얼굴이 남자같이 변하네요 16 .. 2016/01/10 4,932
516949 호텔에서 맡긴 짐 일부 좀 찾으려 합니다 영어표헌은 어떻게 하죠.. 1 , , , .. 2016/01/10 1,501
516948 응사때도 82게시판이 이렇게 온통 도배됐었나요?? 14 근데 2016/01/10 2,597
516947 어제 정봉이 채팅이요 7 응팔 채팅 2016/01/10 3,490
516946 철학원 어디가 나을까요? .... 2016/01/10 577
516945 위안부 할머니들의 나눔의집 추모공원 사업에 다 같이 동참 해요 .. 1 나눔의집 후.. 2016/01/10 447
516944 응팔 택이가 남편같아요..ㅋㅋㅋㅋ 9 택이파 2016/01/10 2,663
516943 드디어. 아들이. 군에서 전역을 12 82cook.. 2016/01/10 1,988
516942 때려야 말듣는 자식... 8 .. 2016/01/10 2,091
516941 아픈아이엄마 7 절망 2016/01/10 2,071
516940 믿음안에서 사는게 중요한거네요 ㅇㅇ 2016/01/10 1,272
516939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응팔결말 2016/01/10 1,547
516938 마지막씬을 두번 찍었다는데... 24 응팔 2016/01/10 9,219
516937 베란다 화단 흙정리 조언부탁드려요 7 2016/01/10 2,337
516936 요즘 뮤지컬 대세가 뭔가요? 13 동작구민 2016/01/10 2,884
516935 아메리카노 즐겨마신지 몇년됐는데 치아가 엄청 착색되었네요.. 8 어쩔 2016/01/10 5,919
516934 한국경제/매일경제 다 보시는 분 계세요? 1 궁금 2016/01/10 989
516933 조수미'Simple Song' 응원 2016/01/10 703
516932 강용석한테 돈(합의금) 뜯긴 분들 전화해서 합의금 환불하세요. 8 코주부 2016/01/10 3,895
516931 손가락 끝이 갈라졌어요 ㅠㅠ 13 손가락 아파.. 2016/01/10 3,378
516930 남같은 남편 소설이라는 분들 답답하네요... 5 ... 2016/01/10 2,146
516929 씽크대가 막혔을때는 어디다 전화 해야 하나요? 8 ㅠㅠ 2016/01/1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