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계적으로 난민분들에 대한 반감이 큰 것 같아요.
대개 정치인들이 대중들 눈치보느라 소신껏 이성적인 판단 못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두 분은 끝까지 난민들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거 같아요. Is와 죄없는 난민을 구분짓고 전자에게는 가혹한 응징을 후자에게는 기회를 주는 저런 모습들..
가끔 제가 여성국무총리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는데...
전 사실 자신없거든요. 82에서 날선 댓글만 몇개달려도 위축되고 마음상해하는 유리멘탈이라 저렇게 소신있는 분들 보면 참 부럽고 반성도 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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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총리와 캐나다 훈남총리..정말 멋지네요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6-01-10 16:23:47
IP : 223.62.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메르켈
'16.1.10 4:3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때문에 지금 닭 이상으로
독일 국민들에게 쌍욕듣고 있죠
자기정책 과오 덮을려고 시리아난민이 일으킨 성폭행 숨긴건 너무 했어요2. 추워요마음이
'16.1.10 4:41 PM (223.62.xxx.71)메르켈님..
그 사건은 저도 유감이에요. 그래도 어느 집단이나 소수의 똘아이들은 있으니까요. 다수를 봐야죠3. 이자스민한테
'16.1.10 5:3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부탁해보세요.
4. 그래서
'16.1.10 9:18 PM (203.226.xxx.10)난민들이 독일과 캐나다로 아주 많이 갔으면 좋겠어요.
이번 사태로 난민 받아들이는 정책이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5. ...
'16.1.10 11:49 PM (39.7.xxx.134)“범죄 난민은 법 바꿔서라도 추방” 메르켈, 난민문제 강경으로 선회
출처 : 한겨레 | 네이버 뉴스
http://me2.do/xlnxqO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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