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누군지 줄거리. 전개과정. 대사 무엇 하나 빠짐없이 허접하구요..
무엇보다 주인공들부터 조연까지 하나같이 매력이 없어요..
특히 여주인 최강희는 젊은남자부터 아버지뻘인 늙은 남자까지 죄다 빠지는 역인데 솔직히 너무 못생기고 촌스럽고 매력이 없어서 자꾸웃음이 나와요..
그리고 주상욱..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얼굴이 전체적으로 붓고 선이 무너져서 이상해요..
전총리로 나오는 배우..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이분 연기력이 없는 분이 아닌데 여기선 정말 느끼하고 역겨워요..사실 최강희를 진심 사랑해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그런 진행인데 하나도 안와닿고 그저 노친네가 노욕부리는 걸로만 느껴지니..
작가의 역량부족으로 짜임새없는 줄거리에 맘에 안 와닿는 대사들이 더더욱 연기자들을 매력없고 못나게 보이는것 같기도 하구요..
최강희만큼은 그보다 동안으로만 부각하던 얼굴..이젠 정말 아무것도 밀게 없다싶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려한 유혹인지 주인공들이 너무 노매력이에요
에잇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6-01-10 15:34:30
IP : 222.106.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6.1.10 3:37 PM (222.119.xxx.219)50부작 여주로는
역량부족인듯ᆢ
연기자들 연기도 하나같이
쳐져있고 ᆢ2. ㅡㅡ
'16.1.10 3:41 PM (175.223.xxx.99)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한편을 끝까지 볼 수 없는 이상한 드라마....
최강희가 너무 무매력이라 드라마가 죽은듯함....
내용과 안맞음.....남자들이 최강희한테 빠져들어야 이 내용이 이해가 가는데 그게 안되니 억지스러움3. 최강희
'16.1.10 3:46 PM (211.35.xxx.21)예전에 단팥빵 보면서 좋아했는데 ...
이 드라마 보면서 연기력에 대해서 의심을 하게 되었어요.
딱 본인에 맞는 연기 스타일만 잘합니다.
연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못해요.
그래서 한달 전꺼지는 이뻐라하면서 봤는데
발성도, 숨쉬는 것도, 몸짓도 ... 다 엉망이더라구요.
그냥 ... 포기하고 안봐요.
어떻게 연기를 저렿게 하는지 ... 실망했어요.4. ㅇㅇ
'16.1.10 3:5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달콤한 나의도시 같은 역이 어울려요
내적 감정의 큰 표현이 필요 없는..
연기잘하는 연기자는 절대 아닌데
50부작 여주라니.. 놀랍네요5. 빠
'16.1.10 3:52 PM (211.36.xxx.90)B급드라마같아요.ㅋㅋ그 배우들데려다가.시작만 요란ㅋㅋㅋ
6. 음
'16.1.10 4:06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재밌게보고있는데 취향이 마이넌가봐요. 김호진 싸이코역도 의외로 잘어울리고. 그리고 두 집안싸움구경하는 재미로 나름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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