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매일하는분 계시나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6-01-10 20:51:23
운동이랑 살은 관계가없다고하던데

운동매일하시는분들 운동하면 어떤점

이 좋은가요? 살은 안빠진다면서요?

주7일 운동하는분들은 운동하는

절대적인 동기가 있나요?

나가기싫은데 운동하는분들 대단해요
IP : 110.70.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요
    '16.1.10 8:56 PM (116.37.xxx.3)

    그냥 습관이예요. 오래 하다보니까.
    저녁에 운동 안하고 샤워하려고하면 좀 이상하고.
    좋은건 주부우울증에 좋은거 같아요. 음악 들으며 실내자전거 1시간 타는데
    그날 힘들었던거 짜증났던거 풀어요.
    아줌마 정신건강에 좋아요.

  • 2.
    '16.1.10 9:11 PM (27.1.xxx.126)

    아침에 하는데 운동하면 약간 각성상태가 되서 일이 더 잘되요.
    운동 안한 날은 늦잠자도 찌뿌둥해서 오후에 졸리고 그래요.

  • 3. 여우누이
    '16.1.10 9:19 PM (175.121.xxx.158)

    습관적으로 샤워하기전 실내자전거에 올라탑니다
    음악들으면서 또는 tv보면 한시간 금방 지나가요
    다이어트 후 유지차원으로 했는데 이젠 습관이 되었어요
    덕분에 날씬합니다요~^^

  • 4. 기체
    '16.1.10 9:50 PM (175.223.xxx.244)

    적정수준의 살은 빠지죠 운동하면
    그 이상 빼려면 식이가 꼭 필요하긴 하지만요
    뭣보다 온 몸이 탄력있어져요
    독거노인인데 혼자 만지기엔 좀 아까운데, 막 이래요 ㅋㅋ

  • 5. 11
    '16.1.10 10:14 PM (183.96.xxx.241)

    더 많이 먹게 되는 건만 아니면 정말 기분전환에 그만이예요!

  • 6. 수현
    '16.1.10 10:48 PM (14.46.xxx.201)

    강아지랑 매일 한시간 걸어요
    강아지없을땐 수영 헬스 했고요
    43세 b컵 배없고 힙업아직 있구요
    계속 유지하고 싶어요 조금씩 라인무너지겠지만

  • 7. 우왕
    '16.1.11 10:38 AM (210.181.xxx.110)

    윗분들 멋지네요~ 저는 매일은 아니고 주2~3회는 운동하려고..

    매일 제자신과 싸움니다 ㅎㅎ

  • 8. 최고
    '16.1.11 12:18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피부탄력최고예요 누우면 바로 잘수있구요. . .6개월동안 넘 열심히 햇더니 요통 악화되어서 죽을맛이네요. . 일주일누워잇엇는데 몸무게 3킬로그램이나빠졋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329 혼밥족? 혼술족?…영화도, 여행도 '나홀로족' 전성시대 (펌) 1 나홀로족 2016/02/07 1,259
526328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오드 2016/02/07 885
526327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2016/02/07 3,766
526326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2016/02/07 2,784
526325 장염과 감기.. 2 ㅜㅜ 2016/02/07 679
526324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첫차례.. 2016/02/07 845
526323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으앙 2016/02/07 976
526322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미치겠다 2016/02/07 14,576
526321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탕수육 2016/02/07 1,320
526320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마디 2016/02/07 3,554
526319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2016/02/07 750
526318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살이 2016/02/07 1,617
526317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572
526316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177
526315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044
526314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428
526313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699
526312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360
526311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368
526310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500
526309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4,996
526308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313
526307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28
526306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82
526305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