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에서 온 예비신부의 사고방식

쩐다 조회수 : 5,402
작성일 : 2016-01-10 12:25:49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ooyaggo&folder=35&list_id...



IP : 221.143.xxx.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
    '16.1.10 12:31 PM (223.62.xxx.17)

    저ㅠ처자에게 82쿡을 알려야해요!!

  • 2. 아!
    '16.1.10 12:34 PM (59.9.xxx.6)

    저 독일여자 천진난만...한국 시어머니 얼마나 무서운줄 상상도 못하죠. 이제 현실에 눈뜨면 지옥이죠.
    어떤 이탈리아 여자도 대책없는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끔찍한 시어머니땜에 맨날 울고 불고...독립해 나가서 살고 싶지만 돈이 없어요...한국서 산다는게 올마나 녹녹한지 저들은 전혀 이해 못하죠 겪어보기전까진

  • 3. 풀빵
    '16.1.10 12:37 PM (106.252.xxx.238)

    어휴;;; 모 저런 시어머니 시외할머니 ;; 무슨 사람을 살펴보고 말고가 어딧나요?? 짜증남 ㅎㅎ 독일 사람이고 말고를 떠나 한국여자라도 저런 시댁에 가는거 짜증나는 일인데 배려는 커녕 욱기네요

  • 4. ..
    '16.1.10 12:41 PM (211.36.xxx.98)

    나중에 후회하겠죠.
    남자도 별로던데
    독일 남자와 다르게 자상한 한국남자에게 반한듯.
    알아서 잘 살겠죠.

  • 5. ....
    '16.1.10 12:41 PM (223.62.xxx.49)

    신혼부터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거 찬성하는 사람이 요새 누가 있죠 ㅠ?
    신부가 독일인이든 한국인이든.
    남자가 당췌 정신적 독립이 안 되었네
    시어머니 모시려면 혼자 잘 모시면 될 것을
    어쩐 여자 데려다가 엄한 고생을 시키려고 ㅠ

  • 6. ..
    '16.1.10 12:4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나이차까지 ..
    남자 뭔 복이야 ㅎㅎ

    시어머니 성깔 이상할 거 같음
    집이 너무 어수선함 ㄷㄷ

  • 7. ...
    '16.1.10 12:43 PM (211.36.xxx.98)

    우리가 걱정 안해줘도
    나중에 여자가 정신차리고 본국으로 돌아갈듯..
    남자 진심 별로던데

  • 8. ///
    '16.1.10 12:52 PM (61.75.xxx.223)

    이상하게 외국 며느리 보는 한국 시어머니들이 외국인 며느리가 세상물정 모른다고
    한국은 원래 이렇다고 하면서 갑질을 더 하는 경향이 있어요.
    요즘 뭐 할줄 아는 여자들이 있기나 한가요?
    그리고 처음 인사 드리는 날 김장 같이 하자는 집도 금시초문이고요.
    오히려 가혹하게 해서 여자애가 결혼전에 정신 빨리 차리고 본국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홀어머니, 홀시외할머니와 같이 살고 남자는 경제력 별로고, 여자 친구가 고생하는데
    본인은 거실에서 놀고... 진짜 별로예요.

  • 9. ㅡ.ㅡ
    '16.1.10 1:48 PM (223.62.xxx.97)

    너무 편파적이네요 . ㅎㅎ 편견가지기 딱 좋게 보이는부분만. 갖고오셨네. 저건 옛날방송이고.
    오늘 방송 보셨나요? 한국에산다 인가 하는 프로에서
    나왔던데 이제 혼인신고 한다나. 결혼할건가봐요.

    오늘 방송 보니까 여자쪽 엄마도 나왔는데
    이혼하고 혼자 딸을 키웠대요.
    기욤도 그렇고 보통 부모가 이혼을 하거나해서
    본국에 가족이 별로 없거나
    비빌 언덕이 없는경우. 미련이 없던데요.
    차라리 선진국필나는 한국이 낫지.

    남자가 직장도 웬만해보이던데? 경제능력없다는건 무슨?
    그냥 집도 먹고살만해보이구요.

    외국여자들은 따지는게 없나요?
    자기보다 괜찮아보이니까 결혼하려는거지.

    시어머니도 오늘 말하는거 들으니까 며느리가 돌아갈까봐서 무조건 며느리편들고 잘해준다고하던데.
    뭐가 문제인가요;;

    저거 대부분 방송컨셉이지. 무슨 시어머니갑질 ㅋㅋ
    시짜만 나오면 욕하기바쁘네요.

  • 10. 저기 윗님..
    '16.1.10 2:36 PM (1.232.xxx.102)

    한국은 선진국 아니에요. 어디에서 선진국필이 나는지..
    독일이 선진국이죠. 너무 당당하게 말씀하시니 기가 막혀서요.
    그리고 저 방송만 보면 충분히 기함할수 있지요. 그 다음 이야기까지 우리가 추적해서 여기다가 이야기 해야하나요?
    저 방송상으로는 진짜 독일여자분이 너무 아까워요

  • 11. 원글
    '16.1.10 2:48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ㅎㅎ 이만하면 선진국대열이죠.
    유럽국가들 줄줄이 경제 기울어서 파산직전인데요.
    난민들도 이태리. 스페인 그런데 안간다잖아요.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 몇나라 없어요.
    못사는 나라가 훨씬 많죠.

    독일사람이라도 자기나라 사는거보다
    여기가 나으니까 와서 결혼도 하려하는거죠.

    홀시어머니. 시외할머니까지 있어도
    살만한거 아니겠어요.

    괜히 남의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아깝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죠. 더구나 똑똑한여자라면서요, 바보라서 한국에서 살겠어요.

    다음얘기 추적하라는게 아니라.
    전 그다음 방송 보니까 여자쪽이 뭐 대단한 사람이고
    한국와서 핍박받는것처럼 말할게 아니라는 말을
    하는거에요.

    독일에 기반이 좋으면 여기서 살겠냐구요.
    다 자기사정이 있는거지.

    그리고 시외할머니가 살아계시면 모시고 살아야죠.
    어른 모시고 사는게 욕먹을 일인가요?
    손주며느리가 간병하는것도 아니고.
    뭐 그렇게 질색을 하나요.

  • 12. ㅡ.ㅡ
    '16.1.10 2:49 PM (223.62.xxx.79)

    ㅎㅎ 이만하면 선진국대열이죠.
    유럽국가들 줄줄이 경제 기울어서 파산직전인데요.
    난민들도 이태리. 스페인 그런데 안간다잖아요.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 몇나라 없어요.
    못사는 나라가 훨씬 많죠.

    독일사람이라도 자기나라 사는거보다
    여기가 나으니까 와서 결혼도 하려하는거죠.

    홀시어머니. 시외할머니까지 있어도
    살만한거 아니겠어요.

    괜히 남의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아깝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죠. 더구나 똑똑한여자라면서요, 바보라서 한국에서 살겠어요.

    다음얘기 추적하라는게 아니라. 
    전 그다음 방송 보니까 여자쪽이 뭐 대단한 사람이고
    한국와서 핍박받는것처럼 말할게 아니라는 말을
    하는거에요.

    독일에 기반이 좋으면 여기서 살겠냐구요.
    다 자기사정이 있는거지.

    그리고 시외할머니가 살아계시면 모시고 살아야죠.
    어른 모시고 사는게 욕먹을 일인가요?
    손주며느리가 간병하는것도 아니고.
    뭐 그렇게 질색을 하나요.

  • 13. nonsense
    '16.1.10 3:22 PM (1.232.xxx.102)

    시외할머니를 왜 모시고 살아야 하나요..ㅠㅠ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23세 어린 외국여자가 시외할머니를 모시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자기 외할머니도 아니구요..
    손주 며느리가 같이 살게 되면 간병도 하게 되겠죠. 아예 모른채 할수 없잖아요.

    그리고 그 시어머니도 자기 아들 이제 35살 넘고 괜찮은 한국여자한테 매력적인 조건이 아닌거 아니까 이제서야 잘해주는거구요. 저런 행동은 편파 편집이 아니에요. 소소한 행동에서 며느리는 부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가득한게 보여요.

    외국여자분들 우리나라여자보다는 훨씬 순수하게 사랑만 보는 분들이 많아요. 독일은 선진국 확실하죠 재정이 얼마나 튼튼한데요.

  • 14. ///
    '16.1.10 4:16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ㅡ.ㅡ//님
    한국 선진국 아닙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를 개판으로 하는 나라가 뭔 선진국이라는 건지
    먹고 살만하다고 선진국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랍국가중 부자 나라들 선진국이라고 하지않듯이 우리나라도 선진국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어요

  • 15. ///
    '16.1.10 4:18 PM (61.75.xxx.223)

    ㅡ.ㅡ//님
    한국 선진국 아닙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를 개판으로 하는 나라가 뭔 선진국이라는 건지,
    특히 외국에서 뭔일 일어나면 대사관에게 연락하라고 하고는 정작 연락하면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아무 대응도 안 해주는 걸로 아주 유명합니다.
    나머지는 말하면 입만 아프고....
    먹고 살만하다고 선진국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랍국가중 부자 나라들 선진국이라고 하지않듯이 우리나라도 선진국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어요

  • 16. 그런데
    '16.1.10 4:43 PM (203.226.xxx.10)

    원래 선진국 여자가 후진국 남자랑 결혼하는 건 가능한 일이 아닌데 일어나는 걸 보면 정말 선진국 여자들이 후진국 여자들보다 순진한가 봐요.

  • 17. ㅡ.ㅡ
    '16.1.10 6:43 PM (223.62.xxx.63)

    외국 나가보면 한국만큼 살기편한 나라가 없는데
    뭐그리 나쁘다고들 하시나요.
    이만하면 살기좋은거지.

    어떻게 아랍국가랑 비교를 하나요 ㅋㅋ
    황당하네요.


    그리고. 독일이 선진국이라고 독일인 전부가 잘났나요?
    사는수준이나 그런게 우리보다 떨어질수 있죠.

    시어머니랑 같이 살아도 며느리가 직장생활하는데
    뭘 모셔요;; 그냥 같이만 사는거지.


    그리고 보니까 분가하지 같이 살 분위기도 아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45 제가 너무 한 것 맞지요? 42 영종도 2016/01/11 11,837
517144 김포공항에서 혜리와 류준열 키스신 봤다는데 맞아요? 17 1988 2016/01/11 17,662
517143 남편이 다리가 간지럽다 아프다고해서 보니 5 급질 2016/01/11 4,605
517142 대기업도 다 많이 버는 게 아닌가요? 5 . 2016/01/11 2,454
517141 임신초기증상 3 이야 2016/01/11 1,561
517140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혹은 글 쓰시는 분들 14 마틸다 2016/01/11 2,272
517139 실내용등유 어떻게 닦아낼 수 있을까요??도움말씀 부탁드려요ㅠㅠ 1 기름제거ㅠ 2016/01/10 886
517138 매사 긍정적이고 밝은 분들~ 2 ㄱㄹ 2016/01/10 1,701
517137 응팔 2 아오응팔 2016/01/10 758
517136 조윤선 전 정무수석,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 7 믿을수있을까.. 2016/01/10 2,846
517135 여자들이 수학 물리가 약하다는 생각 18 수학 2016/01/10 3,768
517134 나이값못하는 어른싫어요. 44 나이값 2016/01/10 8,158
517133 혹시 정팔이 스타일이 나쁜남자 스타일인가요? 9 치명적 끌림.. 2016/01/10 1,972
517132 겨울 외투 공항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갈 수 있다 1 비둘기 2016/01/10 1,386
517131 전 덕선이가 너무 부러워요 8 71년생 2016/01/10 2,705
517130 . 56 엉엉 2016/01/10 15,311
517129 응팔 덕선이보다 차라리 만옥이가 예쁘네요 31 응팔 2016/01/10 6,031
517128 오기형변호사 입당 기자회견 5 11 2016/01/10 887
517127 명의들 보면 여자들이 없어요? 9 궁금이 2016/01/10 2,669
517126 응답하라 남편 공식은 이번에도 안깨졌네요 ㅋㅋㅋ 8 진짜 2016/01/10 3,059
517125 우리나라에서 정말 좀 날고긴다고하는사람들이 들어가는 직장은어느곳.. 8 아이린뚱둥 2016/01/10 1,890
517124 간단하고 맛난 반찬 한가지 (우엉조림) 9 ///// 2016/01/10 2,445
517123 응팔 덕선이 예쁜가요? 27 ... 2016/01/10 4,407
517122 애인이나 남편에게 들은 심쿵한 말 23 음... 2016/01/10 6,754
517121 옛날에 엄마들 도시락반찬으로 신김치 푹 볶은거 어떻게 하나요? 21 .. 2016/01/10 5,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