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루이비통 티볼리.. 너무 예전 모델이죠?
최근 몇년사이엔 애기키우느라 못들었는데
유행이 간거 같아서.. 이제 들고다니긴 좀 그렇겠죠? ㅠㅠ
나이는 30대 중후반 사이에요~
태닝도 다 안됐을정도로 새거인데 묵히기도 아깝고 그러네요 ㅠㅠ
1. 솔직히
'16.1.10 10:45 AM (119.14.xxx.20)그 브랜드 자체가 지는 느낌이 많이 들어 구식 느낌이 좀 있긴 해요.
하지만, 있는 거 그냥 드세요.
무거운 거 싫어 다른 가방들 다 있어도 롱샴만 내내 들고다니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요뭘.2. 뭐가
'16.1.10 10:52 AM (223.62.xxx.217)구식이죠? 루이비통은 단종되는것도 있지만..모델 안바뀌잖아요? 단종된 모델이에요? 태닝도 안된거면..중고가도 좋을텐데~ 핸드백 거래 되는것도 루이비통이나 샤넬 몇가지 모델 말고는 없는듯. 정 맘에 안드심 중고로 파셔도 될듯햐요.
3. ㅇㅇ
'16.1.10 11:04 AM (223.62.xxx.21)티볼리가 딱히 유행을 탔던 가방은 아닌거같아요
새로사는거면 몰라도 있는거 드는거야~~ 괜찮죠4. 루이비통의
'16.1.10 11:34 A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최대 장점은 가방이 무겁지 않다는거 인듯해요.
티볼리 저도 들고 다니는데 유행안타고 아무옷에나 어울려서 괜찮지않나요ㅎ5. 파세요
'16.1.10 11:39 AM (118.41.xxx.210)캉카스가시면 바로 중고가로
해줘요
가셔서 다는모델로
바꾸셔도돼요6. 파세요
'16.1.10 11:40 AM (118.41.xxx.210)어머 가게이름 바로써도되나요?
몰랐네요ㅠㅠ7. 무거움
'16.1.10 11:53 AM (211.36.xxx.64)모노그램 문양이 많이 유행타요.
에삐라인은 몰라도...
스피디 얼마나 한물간 느낌인가요.
저도 앗치있는데 유행간 것같아 잘 안들게 되요.
그리고 이 가방이크고.가죽에 부속품땜에 넘넘 무거워요.
차가지고 다닐 때만 들 정도로 어깨랑 팔 아파요.
팔려고 내놓으니 200주고 샀는데 50에 매입한다네요.ㅠㅠ
그래서 그냥 들어요. 가끔씩..
세월 더 가기전에 얼릉 많이 들고 다니세요.8. ..
'16.1.10 12:44 PM (121.190.xxx.71)저는 09년도에 산 구찌 로고가방 계속 들고다닐거에요.
회사 여직원 루이비통 들고다니던데 좋아보이던데요?
요즘 많이 안보이긴 해도 비싼 가방 맞으니 저라면 맘껏 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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