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장 안하면 불편할까요?
혹 거실장 안하신분 있나해서요
거실에 딸랑 쇼파만두고
거실장 안하면 불편할까요?
넓게 거실쓰고 싶기도하고
또 안하면 썰렁할것 같기도하구
그리고 거실만 휑한채 방들을 꽉꽉 채우는것도 웃기고
조언부탁드려요~^^
1. wii
'16.1.10 3:07 AM (218.54.xxx.74) - 삭제된댓글안 불편합니다.
43평 오피스텔이라 29평 아파트와 비슷할 텐데요. 아예 없는 건 아니고 120cm 짜리 작은 것으로 하나 들였는데, 지금 집은 창 쪽으로 티비를 놔서 벽걸이로 설치가 불가하기도 해서 작은 것으로 하나 샀어요.
단 아래 서랍도 없고 책꽂이 처럼 심플하고 노출된 제품인데, 아무것도 없거나 평소에 읽는 책 정도 넣어 둡니다.
티비만 없다면 거실장 없어도 됩니다.2. ..
'16.1.10 3:32 AM (180.69.xxx.53)3주 후에 이사인데
목표가, 로봇청소기 잘 다니는 집 만들기!에요.
거실장 버리고 가고 티비 벽에 달려구요.
아무래도 수납 되는 거실장이 없다면 불편은 하겠지만
무심코 놓게 되며 늘어나는 짐과 먼지들에 비할까요.
없이 살아보려구요.^^3. @@
'16.1.10 3:50 AM (180.230.xxx.90)최근 이사했어요.
집 보러 다닐 때 거실장 없이 TV만 벽에 걸은 집들이 여러집 있었는데 깔끔하니 보기 좋던데요.
그거 보고 저도 거실장 안 하려고 했는데요, 셋톱박스,홈시어터를 어디에 둬야할지 방법이 없더라고요.
거실장 없앤 댁들은 그런 부수적인 기기들이 없으신건가요?4. 32평
'16.1.10 4:20 AM (1.246.xxx.85)벽걸이티비하나달고 4인용 쇼파하나 있어요
윗분이 말한 부수적인것들은 없어요 없는집들도 많아요5. ..
'16.1.10 4:21 AM (180.69.xxx.53)윗님^^
혼수로 한 홈시어터 오늘 처분했어요.
남편쪽 사돈총각에게...ㅎㅎ
10년동안 몇 번 켰나봐요.쩝.괜히 샀다죠.
케이블도 안 달아 공중파만 봐요.
셋탑박스 생기더라도 요즘 업자 부르면 티비 뒷면에 거치하게끔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다고 하네요.6. 6년동안
'16.1.10 5:00 AM (1.232.xxx.176)거실장 없이 살았어요.
벽걸이 tv만 달았고요. 다른 부수적인 건 없이요.
일단 집이 넓어보이고 잘 안 어질러져요.
거실장 안에 수납하는게 뭔가요? 그냥 잡동사니들 아닌가요? 용도에 맞게 여기저기 수납해서 사용했구요 전혀 ㅂ.ㄹ편함 없어요.
방문하는 사람마다 다른 집보다 훨씬 넓어보이고 깨끗해보인다고 따라하고 싶다했어요7. 식구
'16.1.10 7:49 AM (121.174.xxx.134)전 거실장 서랍에 양말 넣어둬요.
전에는 각자 방에 넣어뒀는데 불편하더라구요.
남편 출근이나 아이들 학교갈때 꺼내 신기도 편하고 해서요.8. ...
'16.1.10 8:29 AM (114.204.xxx.212)근데 뭔가 자잘한거 넣을곳이 필요하긴해요
9. 에쓰이
'16.1.10 11:13 AM (211.173.xxx.74) - 삭제된댓글새집이사와서 거실장없이 벽걸이티비만달고 1년살았었어요..
그러다 음향가전에 욕심이생겨 그거구입하다보니 어디올려놓을곳이없어 최근거실장구입했어요
워낙 지저분한거 깔끔한거좋아해서 최대한 깨끗한 화이트로 거실장놨습니다
티비와 소파만있을때는 거실이 커보이고 뭔가 휑해보였다면 지금은 아늑해보인달까??
음향가전만 없다면 저는 지금도거실장안놓을거예요..하하10. 에쓰이
'16.1.10 11:16 AM (211.173.xxx.74)새집이사와서 거실장없이 벽걸이티비만달고 1년살았었어요..
그러다 음향가전에 욕심이생겨 그거구입하다보니 어디올려놓을곳이없어 최근거실장구입했어요
워낙 물건이 밖에 나와있는거안좋아하고 깔끔한거좋아해서 최대한 깨끗한 화이트로 거실장놨습니다
티비와 소파만있을때는 거실이 커보이고 뭔가 휑해보였다면 지금은 아늑해보인달까??
음향가전만 없다면 저는 지금도거실장안놓을거예요..하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6400 |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식들 앞에서 애정표현 안하지 않았나요? 6 | 애정 | 2016/01/10 | 1,292 |
516399 | 택-덕선/선우-보라 --- 이렇게 커플! 겹사돈 설정?! 20 | 어남택 | 2016/01/10 | 6,033 |
516398 | 화상 응급처치방법 5 | ㅇ | 2016/01/10 | 1,675 |
516397 | 건대입구쪽은 잘사는 지역 아닌가요? 9 | fdsf | 2016/01/10 | 3,165 |
516396 | 82에서 제일 고마운 분 49 | 82 | 2016/01/10 | 1,684 |
516395 | "배고프다고 아파트 파먹을 수 없잖아요" 2 | 헬조선 | 2016/01/10 | 1,881 |
516394 | 택이 중년버전은 정우성 어떤가요.? 12 | 우왕 | 2016/01/10 | 2,786 |
516393 | 기억날 그 날이와도 3 | Rock i.. | 2016/01/10 | 1,037 |
516392 | 얼굴 근육은 어떻게 키우나요? 5 | 근육 | 2016/01/10 | 2,004 |
516391 | 아이 방을 침실, 공부방 따로 주면 어떤가요? 6 | 아이 방 | 2016/01/10 | 2,198 |
516390 |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19 | .. | 2016/01/10 | 3,129 |
516389 | 거실장 안하면 불편할까요? 8 | 아자아자 | 2016/01/10 | 2,831 |
516388 | 내일 외국인 학생들 서울투어를 해줘야 해요 어디로... 17 | 외국인 학생.. | 2016/01/10 | 2,082 |
516387 | 응팔에서 덕선남편보다 만옥양아버지직업이 궁금해요 7 | 바보보봅 | 2016/01/10 | 6,419 |
516386 | 김주혁 패딩 마크 6 | em | 2016/01/10 | 4,561 |
516385 | 아이친구 엄마랑..놀러갈 때 2 | ㄱㄴ | 2016/01/10 | 862 |
516384 | 응팔-정팔이의 득도를 목격하다 4 | 쑥과 마눌 | 2016/01/10 | 2,451 |
516383 | 아하.. 택이구나~~ 7 | 아 | 2016/01/10 | 3,311 |
516382 | 교사가 외국에서는 왜 3d업종인가요? 17 | ㄹㅇㄴㄹ | 2016/01/10 | 5,159 |
516381 | 집구석 웬수가 베란다에 흡연부스 설치한다는데 47 | 질문 | 2016/01/10 | 12,189 |
516380 | 한번만 누군갈 제대로 사랑하고 죽었음 좋겠어요 14 | 한번 | 2016/01/10 | 3,518 |
516379 | 덕선이 마음 정환이한테서 떠났네요 7 | ... | 2016/01/10 | 5,671 |
516378 | 미 NBC 뉴스, 뉴욕 일본총영사관 앞 ‘위안부’ 합의 반대 시.. 1 | light7.. | 2016/01/10 | 612 |
516377 | 히든싱어 2 | 께정이 | 2016/01/10 | 730 |
516376 | 코트 소재 좀 봐 주세요 2 | ^^ | 2016/01/10 | 1,0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