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어남류라 생각하는 이유

정환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6-01-09 23:32:13
덕선이가 정환이 고백 듣는데 하나도 놀라지도 않고 걍 자연스럽게 웃잖아요.
택이가 콘서트장가서 고백함서 정환이 얘기도 했을것 같아요
덕선이가 이미 아는듯한 표정였어요. 덕선이 마음도 같으니까 편안한가죠
글고 자꾸 문쪽을 보는건 택이가 고백을 했는데 거절하게되서 걱정되니까그런것 같아요. 처음 문을 볼때 표정은 걱정보다 좀 불편하게 보는 얼굴이더라구요. 걱정됨 어색함 등등 섞인 표정..
택이를 동생처럼 보살폈잖아요 덕선이가...

덕선이가 다시 돌아와서 반지 찾아갈거에요. 그 반지가 주인 없을거 같음 그렇게 클로즈업 되지도 않았을 듯.,.
IP : 221.164.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닌 것 같은데
    '16.1.9 11:36 PM (115.140.xxx.66)

    그 반지가 주인이 없다는 걸 암시하기 위해 클로즈업 한 것 같은데요
    상징적으로요.

    결국은 남편은 덕선이가 선택할 것 같구 택이를 선택하겠죠
    선우나 정환이를 덕선이가 좋아했던 건....그쪽에서 먼저 좋아하는 줄 알고
    좋아했던 거지만....택이는 덕선이 스스로가 깨닫게 된 거잖아요
    17회에 덕선이 감정이 다 나타나요 다시한번 꼼꼼히 보시길 바래요

    작가가 그걸 분명히 했어요 동룡이가 덕선이에게 말하잖아요
    니가 정말로 누구를 좋아하는 지 생각해 보라구요.

  • 2. 정환
    '16.1.9 11:47 PM (221.164.xxx.42)

    사실 띄엄띄엄 보긴 했어요ㅠㅜ

  • 3. 둘이
    '16.1.9 11:54 PM (58.120.xxx.24)

    한집안의 남자를 다 만나는거죠.
    택이라면
    아마 작가가 집안 복잡해서 정환이랑 연결시킬듯해요.

  • 4. 네~
    '16.1.9 11:57 PM (101.250.xxx.37)

    반지는 덕선이가 찾아갈거예요
    낚시 하루이틀 당하나요 ㅎㅎ
    아이고 버리고 갔다 어째 이러길 바라면서 그렇게 편집한거죠
    다음주에 그 반지 덕선이가 갖고 있게 하면서 시청자들 깜놀시킬거고
    갖고 있게 된 상황들 회상으로 보여주겠죠

    그리고 오늘 정환이의 첫사랑 굿바이 보내고
    다음주엔 덕선이랑 정환이의 제대로 된 사랑 시작일거예요

  • 5. 마지막
    '16.1.10 12:05 AM (220.84.xxx.91)

    성인인터뷰할때...이미연이 남편예기할때 지상근무라하지 않았나요

  • 6. 지상근무는~
    '16.1.10 12:08 AM (101.250.xxx.37)

    해석하기 나름이죠

    남편이 택이라면 덕선이 본인이 지상근무인게 될거고
    남편이 정환이라면 정환이가 지상근무인걸로 하면 될거고

    끼워맞추기 나름인 대사예요

  • 7. ㅎㅎ
    '16.1.10 1:33 AM (175.114.xxx.116)

    반지는 덕선이가 찾아갈거예요
    낚시 하루이틀 당하나요 ㅎㅎ 22

    그리고 오늘 정환이의 첫사랑 굿바이 보내고
    다음주엔 덕선이랑 정환이의 제대로 된 사랑 시작일거예요 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369 예비초 문제집 어떤게 좋을까요? 예비초 2016/01/26 444
522368 여기서 점집, 철학관 검색하다가 5 큐큐 2016/01/26 3,772
522367 애들 재우고 이것들의 소리가 경쾌하네요 1 옴마야 2016/01/26 920
522366 인간성 좋다/나쁘다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14 사람 2016/01/26 4,050
522365 서동숙 아나운서 기억하시는 분? 5 그대 2016/01/26 4,755
522364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21 아이린뚱둥 2016/01/26 4,073
522363 식기세척기 잘 사용하는 분?(르쿠르제 외) 5 ..... 2016/01/26 3,859
522362 아이와 잠실중학교에 면접시험이 있어 부산서 갑니다. 7 시골쥐 2016/01/26 1,572
522361 반찬 두개 만들었다고 지쳤어요 10 지쳐 2016/01/26 3,545
522360 띠어리 패딩 150가까이 주고 산거 손목쪽이 반질거려요; 2 패딩 2016/01/26 3,392
522359 배달족발먹다가 기분 확나빠요!재탕인거죠? 3 기분나쁨 2016/01/26 2,199
522358 시부모님두분 연말정산 4 @@@ 2016/01/26 1,156
522357 의사 자녀들 23 리얼리 2016/01/26 19,546
522356 세월호65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 11 bluebe.. 2016/01/26 452
522355 예쁜이도 부러운데..진짜 부러운 건 약속 많은 사람... 12 별나죠 2016/01/26 6,434
522354 아빠가 고혈압 진입범위인데 이런 증상은 왜 그런건가요? 2 푸른새싹 2016/01/26 1,293
522353 37세 ㅜㅜ 남자한테 어필할수있는 스타일좀 알려주세요 21 흑흑 2016/01/26 5,505
522352 삼시세끼 혼자 식사하는 나. 2 맹랑 2016/01/26 2,188
522351 원인이야 어찌됐든 총선은 새누리 압승이겠죠? 2 암담 2016/01/26 680
522350 전세갈 집 곰팡이 냄새나는데 주인이 해결해줘야 하나요? 4 속터집니다 2016/01/26 1,333
522349 강아지 미용 어떻게들 하시나요? 2 럭키맘 2016/01/26 770
522348 물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로 처진 살 좀 돌아오나요? 7 ㅇㅇ 2016/01/26 3,171
522347 응팔 뭐 이런 드라마가 있어요 4 ;;;;;;.. 2016/01/26 3,690
522346 ... 5 45 2016/01/26 646
522345 간만에 산 빠다코코넛 과자..왜 이런가요 2 ... 2016/01/26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