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라면 반칙이죠

ㄴㄴ 조회수 : 5,680
작성일 : 2016-01-09 22:20:57
택이가 덕선이 좋아하는거 정환이가 뻔히
알면서 택이만 없는자리에서 고백하는거 보면서
저건 반칙이다 했어요
타이밍 늦을것을 반칙으로 승부하려는거 보고
저건 비겁하다 평소 정환이나 드라마 의도와 맞지않다
생각했는데
잠깐의 오해였나요?
정환이가 마음의 정리를 깨끗이 하는걸로 보여요
우정과 사랑사이 갈등하다가 페어플레이하는듯
택이 없는곳에서 고백은 말도 안되는 걸루

택이가 남편이 확실한거같네요~




IP : 1.227.xxx.16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9 10:22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

    늦게온 택이가 그반지 챙겨서 덕선이나 정환이 줄거 같아요.

  • 2. 과거 칠봉파
    '16.1.9 10:24 PM (101.250.xxx.37)

    응사때 칠봉파들도 그렇게 울부짖었죠
    그래도 결론은 쓰레기였고
    제작진은 꿋꾹했어여

    이번에도 마찬가지

    전 어째 매번 서브남주한테만 꽂히는건지 내 팔자야 ㅠㅠ

  • 3. ...
    '16.1.9 10:2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농담처럼 다 받아들이고 정환이도 농담인것처럼 해서 화기애애하게 걍 끝났잖아요

  • 4. 에이
    '16.1.9 10:24 PM (115.137.xxx.79)

    반칙이라뇨. 참다 참다 계속 타이밍 놓치니 한 번 터트린거죠.

  • 5. 과거 칠봉파
    '16.1.9 10:24 PM (101.250.xxx.37)

    반지는 덕선이가 나중에 와서 챙겨간걸로~

  • 6.
    '16.1.9 10:25 PM (218.37.xxx.215)

    정환이가 덕선이 좋아하는것도 택이가 뻔히 알죠
    정환이가 그러잖아요? 타이밍이 아니라 절실함이라고....

  • 7. 농담 으로라도
    '16.1.9 10:29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자시 마음 표현한 정팔이 짠해요..ㅜ. ㅜ

  • 8. 저도
    '16.1.9 10:29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보면서 "반칙" 이러고 소리질렀네요.
    정환이랑 연결되길 바라고 있지만 에이 저건 반칙인데 이랬어요.
    근데 그게 다 장난이라고 하다니. 이건 반칙보다 더 하네요.
    뮝미..

  • 9. 농담 으로라도
    '16.1.9 10:29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자기 마음표현한 정팔이 짠해요..ㅜ.ㅜ

  • 10. ....
    '16.1.9 10:29 PM (122.34.xxx.106)

    그럼에도 덕선이가 뒤늦게 저기 마음을 알고 정팔이한테 돌아가면 게임 끝

  • 11. .....
    '16.1.9 10:30 PM (101.250.xxx.37)

    응사때 1999년 마지막날 다 같이 모이자고 약속까지 했었는데
    결국 그 자리에 칠봉이만 왔져
    나정이랑 칠봉이랑 2000년 1월1일을 시작했고
    쓰레기는 안왔음
    누가봐도 쓰레기는 간절함도 운명도 아니었으나
    결혼식장 신랑은 김재준 쓰레기였다는거
    뭐 뒤늦게 못가게된 이유가 나오긴 했지만
    암튼 그 마지막회 바로 전까지도 그리 낚아댔던 제작진에게는
    반칙따위 아무것도 아닌거임

  • 12. ...
    '16.1.9 10:30 PM (124.28.xxx.252)

    칠봉파 관점에서는 어남류에요..근데 이번엔 서브남주를 너무 남주와 외모차이가 심한 사람을....현실이라면 솔직히 90프로 이상 택이가 아닐지

  • 13. ....
    '16.1.9 10:30 PM (182.222.xxx.37)

    덕선이가 문소리 날 때마다 쳐다보는게
    심상찮아요..,,

  • 14. 워낙
    '16.1.9 10:3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낚시 전문가들이니 문소리는 시청자를 낚는 장치 같던데요.

  • 15. 덕선이가
    '16.1.9 10:33 PM (211.179.xxx.210)

    문 종소리 날 때마다 자꾸 신경쓰고 쳐다보는 거
    정환이도 눈치채지 않았나요?
    이미 덕선이 마음도 택이에게 간 거 알고
    자기 마음 정리하려고 장난치듯 고백한 듯요.
    그걸로 털어버리려구요.

  • 16. ㅋㅋㅋ
    '16.1.9 10:36 PM (101.250.xxx.37) - 삭제된댓글

    문소리따위 ㅋㅋ
    어남류는 변치않아여
    오히려 지금 택이인거처럼 밀어가는게 이상한거임

    응사때도 완전 칠봉이로 밀어재끼다가
    마지막회에 해까닥했음

    아직 2회나 남았는데 분위기 몰아가는 커플은 아닌거임
    몇번을 뒤집어엎을 수 있는 시간~

  • 17. ㅋㅋㅋ
    '16.1.9 10:36 PM (101.250.xxx.37)

    문소리따위 ㅋㅋ
    어남류는 변치않아여
    오히려 지금 택이인거처럼 밀어가는게 택이가 아니란 반증임

    응사때도 완전 칠봉이로 밀어재끼다가
    마지막회에 해까닥했음

    아직 2회나 남았는데 분위기 몰아가는 커플은 아닌거임
    몇번을 뒤집어엎을 수 있는 시간~

  • 18. 저도
    '16.1.9 10:37 PM (124.54.xxx.59)

    곰곰 생각해보니 택이같아요.뭔가 챙겨줘야할것 같고 여리여리한 느낌..이건 딱 택이잖아요 ㅠ.ㅠ 정환이는 정환이가 챙겨주는 스타일 ㅠ.ㅠ

  • 19. 글쎄
    '16.1.9 10:4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칠봉이때도 마찬가지..
    모성 본능일뿐.

  • 20. 농담을 가장한
    '16.1.9 10:51 PM (110.70.xxx.98)

    진심이 다 담겨있는데.. 반칙도 아니고 둘다 고백해서 수여니가 선택하면 끝! 담주야 빨리 와라~~

  • 21. 아니요
    '16.1.9 10:55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택이도 둘만 있을 땐 상남자에요.
    둘이 있을 때 달라요. 그땐 항상 택이가 챙겨줬어요.
    바닷가에서도 공 날아왔을 때 막아주고
    돈까스집에서도 바바리맨 나온다는 얘기를 전에 친구들과 있을 때 들은 바가 있어서
    덕선이 화장실 갈 때 일부러 따라간 거고,
    두번째 화장실 갔을 때도 담배 핀다는 핑계로 또 따라가고..
    후지쯔배 트로피(항아리같은)를 선뜻 준다는 건 정말 중요한 의미고요.
    (덕선이는 이때 이미 약간 눈치챘을 듯)
    대국을 기권하면서까지 달려와줬는데 그 마음을 모를 여자는 없죠.

  • 22. 에이..
    '16.1.9 10:58 PM (183.106.xxx.165)

    무슨 운동경기인가요?
    아직 사귀는 것도 아닌데..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키는 덕선이에게 주어졋으니 어떤 선택을 할지는
    지켜봐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48 롯데 콘서트홀 개관하네요.... ..... 2016/01/19 563
520047 쑥스러워하고 무뚝뚝한 남자... 5 ㅇㅇ 2016/01/19 3,326
520046 자존심이 너무 센 남편 1 아휴쫌 2016/01/19 1,466
520045 우울... 늘 우울한 기운 1 2016/01/19 1,241
520044 집밥 백선생 레시피모음 6 간편하게 2016/01/19 3,819
520043 백수 남편 집에서 하는일이 정말 없네요.. 15 힘들다 2016/01/19 7,072
520042 고경표의 세월호리본 6 쿠이 2016/01/19 2,928
520041 몇살부터 노인이란 생각이 드세요? 12 궁금 2016/01/19 2,912
520040 사각접시는 별로인가요? 8 ^^ 2016/01/19 2,334
520039 국민의당 최원식 대표는 박근혜 대표 비꼰거 입니다. 6 ........ 2016/01/19 928
520038 밑에 택배글 보고.. 2 택배 2016/01/19 754
520037 남친 부친상 조문...문상???부의금 질문이요 8 아리 2016/01/19 6,902
520036 공부안하는 5학년 아이 어떻게 할지 팁 부탁 4 고민 2016/01/19 1,480
520035 오늘같은 날씨에 모자를 써보세요.. 7 은이맘 2016/01/19 2,635
520034 삼겹살 제육이랑 삼겹살고추장구이랑 뭐가 다른건지 2 2016/01/19 800
520033 응팔 포스팅 블로그를 찾아요..ㅠ.ㅠ 4 헬프미~ 2016/01/19 1,145
520032 농.수협이나 새마을 금고 농특세만 제하는 비과세 혜택 없어졌나요.. 3 궁금 2016/01/19 1,920
520031 너무 무서워요 9 무서워요 2016/01/19 3,267
520030 선우랑 만옥이 출국 사진 보니까요 23 ... 2016/01/19 19,892
520029 대학입결 보면 평균등급과 커트라인... 13 ... 2016/01/19 2,329
520028 꼬막주문했는데 배송지연되면.. 5 2016/01/19 772
520027 더민주-국민의당, 박대통령 서명에 상반된 반응 15 2016/01/19 949
520026 과외비 8번 끝나면 9번날 입금하면 될까요? 17 과외비 2016/01/19 3,506
520025 방배동 갯마을 언제 없어졌나요? 만두국 2016/01/19 816
520024 눈사태 피하는 토끼.. 14 snow 2016/01/19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