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남류 맞아요 낚이지 마세요

응답 조회수 : 6,260
작성일 : 2016-01-09 21:54:59
응사 기억하시는 분들 그 때도 1~2회 남겨두고 나정이 외국 가고 쓰레기랑 헤어지고 칠봉이가 강력하게 대시하고 그랬죠 그래서 그 때도 쓰레기라고 다 믿다가 혹시? 하며 술렁이던 분위기였어요

이번에도 딱 그 패턴..!!!
IP : 110.11.xxx.1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9 9:59 PM (121.171.xxx.81)

    우길걸 우겨요. 마지막에 모여서 술 마실 때 덕선이가 문소리 날 때마다 계속 돌아봤잖아요, 택이인줄 알고. 정환이도 눈치채고 고백하며 마음정리한거구만.

  • 2. 근데
    '16.1.9 9:59 PM (121.190.xxx.168)

    나정이는 칠봉이를 바라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어제 이후 덕선인 택이를 바라보고있어요..

  • 3. 저도
    '16.1.9 9:59 PM (222.108.xxx.210) - 삭제된댓글

    류같아요.
    오늘 고백으로 덕선이가 마음 헤아렸을테고
    눈빛이 그랬었구나~교감하는 눈빛
    반지는 담회에서 에피로 나오겠죠
    덕선이가 다시 들어와 챙기겠죠.
    그리고 정환이의 진심을 알았으니 둘이 사귀고 결혼!

  • 4. 원글
    '16.1.9 10:02 PM (110.11.xxx.134)

    그렇게 따지면 덕선이가 바라보는 남자는 계속 바뀌었죠 선우 정환 택 순으로..덕선인 본인 주관이 아니라 늘 수동적이었어요 오늘 택이를 신경쓴 건 같이 콘서트 관람한 직후라 그런 거겠죠

  • 5. 원글님 동의
    '16.1.9 10:05 PM (123.214.xxx.65)

    이미연이 하는 말 중에 지상근무라고 했어요

  • 6.
    '16.1.9 10:05 PM (211.201.xxx.119)

    성나정은 쓰레기만 바라봤지요ᆞ유연석에겐 눈길한번 안줬지요ᆞ그런데 오늘 덕선은 류준열의 고백받으면서도 계속 택이가 오나하면서 문쪽을 바라보았어요 덕선마음이ㄷ택이에게 가있는 걸 느꼈죠ᆞ저도 류준열이 좋지만 택이에게 덕선맘이 가있는걸 느끼네요ㅜ

  • 7. 123님
    '16.1.9 10:07 PM (223.62.xxx.82)

    지상근무라고한건 덕선이 자신이 지상근무라는 말인듯했어요.

  • 8. ...
    '16.1.9 10:07 PM (121.171.xxx.81)

    아 정말 귀가 안좋은건기 국어 실력이 안좋은건지. 지상근무는 이미연 본인을 얘기한거에요.
    아직 2회가 남았는데 대놓고 남편이 지상근무한다고 얘기할 것 같으면 작가가 뭐하러 지금까지 낚시질을 했겠어요?

  • 9. 어남택
    '16.1.9 10:08 PM (220.85.xxx.210)

    파이럿이 인터뷰 할 일이 뭐가 있어요?
    나 인터뷰 잘 해...
    하면서 등 떠밀려 가던데요
    김주혁이

  • 10. 원글
    '16.1.9 10:08 PM (110.11.xxx.134)

    윗분~지상근무는 덕선이 본인이 지상근무라는 거 같아요

    지금까지 여주인공의 남편감 라이벌은 다 엄청 유명인사였다는 패턴도 충실히 지킬 것 같아요

  • 11. ...
    '16.1.9 10:09 PM (124.28.xxx.252)

    칠봉파가 보는 응8은 어남류네요. 한번 낚이니 빤히 보임 ㅋ

  • 12. 아니
    '16.1.9 10:09 PM (222.108.xxx.210) - 삭제된댓글

    택이는 이창호가 모델인데 12살인가 연하랑 결혼하는거 아니예요?

  • 13. 원글
    '16.1.9 10:11 PM (110.11.xxx.134)

    인터뷰라는게 종류가 많죠 파일럿 스튜어디스 부부니 **항공 사보 인터뷰일 수도?^^

  • 14. 끝에
    '16.1.9 10:13 PM (211.179.xxx.210)

    이미연이 김주혁보고
    이제 가서 일 해~라고 하지 않았어요?
    정환이라면 그 말이 안 어울리잖아요.
    택이는 집에서도 계속 바둑 연구하니까 그걸 일이라고 한 거고.

  • 15. 원글
    '16.1.9 10:13 PM (110.11.xxx.134)

    저는 박보검 팬이고 택이 나오면 완전 행복한 사람이지만..그것과 무관하게 남편은 정팔이~ 낚인 건 응사 한번으로 충분해서요

  • 16. 저도 칠봉파여서 ㅎ
    '16.1.9 10:18 PM (58.226.xxx.88)

    지난번 하도 데여서
    그깟 인터뷰 이 드라만 그냥 갖다대면 끝이죠
    지난번엔 유명한 사위라더니 의사사위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보세요 분석해봤자 피곤하기만 해요

  • 17. 동룡이가
    '16.1.9 10:18 PM (175.223.xxx.71)

    덕선이한테 했던 말~!
    그리고 친구들 앞이라 둘러댓지만 본인 둘은 알만한
    추억이 담긴 비밀코드로 해석될 수도 있어요.
    덕선인 알거에요. 당장은 아니라도..
    정환이의 진심을.
    그래서 전 정환이일 것 같아요.

  • 18. 맞아여
    '16.1.9 10:20 PM (101.250.xxx.37)

    저도 이젠 안속을라구여 ㅋㅋ
    어휴 칠봉파로 그 수모를 겪고나니
    택이빠지만 제발 어남류이기를!!!
    어남택해서 택이 욕듣는 것도 전 싫네요

    담주에 정팔이랑 첫사랑 굿바이 하고
    이제 새로운 사랑 시작하겠죠

    그리고 오늘 정팔이 고백하는거 택이가 다 들었지 싶습니다
    제작진들 우리 택이 고만 좀 이용하쇼!!!!

  • 19. ....
    '16.1.9 10:26 PM (124.28.xxx.252)

    유명한 사위 ㅋㅋ 진짜 분석 개연성 다 필요없고 걍 어남류에요..끝까지 칠봉이처럼 택이도 미끼로 쓰는 거죠.

  • 20. 어째서
    '16.1.9 10:3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대통령 후보,메이저리그 선수.
    감정을 더 솔직하게 표현하고 행동하고
    시청자들이 응원하게 만들고
    택이도 칠봉이던데요.
    남주는 항상 츤드레.
    오늘은 김주혁이 어색하게 택이를 연기하던데..
    그리고 반지를 주며 고백을 할때
    덕선이와 둘만의 추억을 얘기한거라서
    진짜 사랑이 아니면 그렇게 그 순간순간을 얘기하는게 불가능.
    덕선도 그걸 깨닫고 미소.
    동룡이 소원 들어준거라며 사랑고백이 아니였는척을 해도
    덕선이는 웃고 있었는데 덕선이 성격상 우쒸~하거나
    멋쩍거나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야 되는데
    미소 짓고 있었고 그들이 2차로 간다고 자리를 일어서고
    테이블위에 남겨진 반지,그리고 과거 장면이 나온걸로 봐서
    덕선도 정팔의 마음을 알고 받아들이게 되는걸 암시하는것 같던데요.
    근데 어째 웅사 응칠때처럼 스포대로 흐르고 있는것이
    제작진들이 흘리나 싶기도 하고,
    시청자들은 계속 서브 남주가 남편이라고 우기게 만드는 패턴이 똑같네요.

  • 21. 원글
    '16.1.9 10:32 PM (110.11.xxx.134)

    맞아요 분석 따위 필요없어요 나중에 보면 이리 끼워도 맞고 저리 끼워도 맞는 애매한 미끼들이 많죠 저도 칠봉파이고 택이빠지만 이제 속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어제 택이 덕선 키스신 너무 아련했어요 쓰고보니 이것도 비슷..칠봉이도 버스 터미널에서 나정이에게 키스(뽀뽀?)했었죠

    우리 택이 짝으로 완전 이쁜 배우가 까메오 출연해주면 좋겠어요~

  • 22. 저는
    '16.1.9 10:40 PM (211.215.xxx.45)

    응칠때 윤제가 시원이한테 반지주며 고백과 함께 관계를 끝내던 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세월 흐르고 재회했었죠 어남류인거 같지만,
    윗분 말대로 애매한 미끼들로 얼마든지 반전은 가능해 보이니 시청자들을
    어디까지 낚으려는지 보자는 심정도 드네요 ㅎ

  • 23. 하루
    '16.1.9 11:12 PM (14.54.xxx.77)

    맞아요 어남류에요 그래서 더 화나는 거구요 ㅋㅋ
    그만좀 가지고 놀아라 제작진들아~~~

  • 24. 과거 칠봉파
    '16.1.10 2:29 AM (82.132.xxx.244)

    속지마세요~무조건 류준열일꺼에요. 온갖 낚시들... 상징이나 대사들, 개연성 다 개나 줘버리고 제작진이 애초에 결정해 놓은 방향대로 갈꺼에요~ 처음에 어남류로 시작했느니 끝도 그럴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44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625
525843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031
525842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526
525841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2,861
525840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655
525839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2,932
525838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926
525837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988
525836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182
525835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23
525834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1,997
525833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14
525832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237
525831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10
525830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664
525829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293
525828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206
525827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498
525826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523
525825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537
525824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747
525823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599
525822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152
525821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362
525820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