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제목이 굿바이 첫사랑인거 보니까... 그리고 정팔이랑 덕선이랑 에피소드 다 나온거 보니까,
택이가 남편인가 봐요... 저 어남택이거든요.... 전 아까 이미연나왔을때 지상근무해서라고 했을때 어남류인줄 알았는데,
오늘 정팔이의 모든 소소한 덕선에 관한 사랑을 소소히 다 알려주는거 보니... 정팔이랑은 끝이고,,,,
덕선이나 택이랑 무슨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예로 덕선이가 택이를 그렇게 소소히 챙겨 주었던 것이 덕선에게도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걸 숨기고 있었다랄까...
오늘 정팔이가 덕선이한테 그랬듯이...
2. 그리고 오늘 맥주 먹는데 문여는 소리 날때마다 덕선이가 고개 돌리면서 택이 기다리는거 같았구...
3. 그리고 제가 덕선이랑 동갑으로 나오는데, 그때 저희 집 부자 아니였는데 핸드폰 까만거 왕만한거 있었어요.
1-2 학년에는 삐삐 썼던거 같은데 핸드폰 있지 않았나요?
4. 그리고 만옥이 오늘 왤케 이뻐요....
5. 이건 개인적인건데 저도 대학 후기로 항공운항과 시험 봤다 떨어져서
재수 해서 인서울 경영학과 가서 지금 작은 에이젼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고로 난 왠지 남편이 택이 일꺼 같다는.... 전 박보검 팬이기도 하고... 아 그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