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40중반에 이번11살 되었네요.얘 대학 들어가면 저 55 ㅠㅠ
언제 키우죠..요즘에야 하기사 보통 30중반에 출산하지만..
나가서 실컷 뛰어놀고 들어오더니 피곤했나봅니다.
아직 아기처럼 보여요..이상하게..
땡깡도 잘피우는데
공부 안할거 같은데도 그냥 자식이라 다 이쁩니다.
자긴 미술 잘하니까 미고 간데요.덕원 미고 간데요 ㅋㅋㅋ
다 자기 그릇 갖고 태어나겠죠..
몸도 아파 주사 맞았는데 그냥 오늘 삼시 세끼 다 집에서 해결했네요
나가기도 춥고해서요..
독감인거 같아요..열이 안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