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은 안 보내는 게 낫나요

기관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6-01-09 14:54:45
안 보낼 수 있으면 안 보내는 게 나은 건지요
문화센터 등으로 하고
7세 때 유치원 보내는 걸로 할 때요


아니면
사회성???때문에 미리 보내는 게 맞는 건지요?
IP : 39.7.xxx.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살 정도면
    '16.1.9 2:57 PM (1.241.xxx.222)

    보내서 친구랑도 놀아보고, 단체 생활도 해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ㆍ

  • 2. ...
    '16.1.9 2:58 PM (218.159.xxx.217)

    전 큰애는 5살까지 집에서 데리고 있었고
    둘째는 18개월때부터 보냈는데
    장단점이 있어요.
    엄마가 놀아주는게 한정이 있더라구요.
    어느게 맞는건지 정답은 없지요.
    그때그때 맞게...

  • 3. 아니요
    '16.1.9 2:58 PM (125.187.xxx.204)

    전 비교적 늦다면 늦게 보냈어요.
    33개월쯤 보냈으니까요.
    그런데 그즈음 되니 엄마가 놀아주고 데리고 다니는것도 한계가 있고
    아이가 심심해서 몸부림을 치더군요.ㅎㅎ
    친구들이랑 정말 놀고 싶어했구요.
    어린이집 가자마자 바로 적응했어요. 선생님도 놀랄만큼.
    현관에서 안간다고 한적 한번도 없고
    선생님이랑 잠깐 이야기하는데 슝~하고 들어가버리기 일수.ㅋㅋ
    어린이집 가면서 기저귀 바로 떼었고 스스로 밥먹는 습관도 들었어요.
    너무 잘보냈다고 생각해요.^^

  • 4. 그떄그떄 달라요.
    '16.1.9 3:23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아이가 하나라도,,또래집단에서 배우는건 엄청나다고 합니다.
    놀이치료 박사님도 꼭 보내라고 했었어요.

    원글님..마음을 비우시고 보내세요. 또래아이에게서 배우는게 백. 이라면 엄마에게서 어른에게서 배우는건 1.내지는 10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또래관계 중요해요.

  • 5. ㅇㅇㅇ
    '16.1.9 3:25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5세나 6세때부터 유치원보내면 되요~

  • 6. 루나레나10
    '16.1.9 3:27 PM (175.223.xxx.38)

    아주 어린애기면 몰라도 5살정도 되면 단체생활 충분히 할수 있어요. 친구랑 노는 즐거움도 느낄 나이구요. 꼭 보내세요~

  • 7. 음.
    '16.1.9 3:50 PM (112.150.xxx.194)

    3월생. 5세 전반만 해도 집에 있을만 했는데, 후반 되니까 지루해해요. 다행히 연년생 동생있어서 둘이 놀기는 하지만..
    올해 6세되고 유치원 보내니다.
    이제 둘째가 심심해하겠네요.

  • 8. 올해5살
    '16.1.9 3:53 PM (175.223.xxx.119)

    이예요
    만4돌 좀 있음 되는데
    다니기 싫다고.
    몇번 가보더니 선생님 별로고.
    애들 너무 많아 정신 없다고
    엄마랑 있겠다네요.ㅠ
    아.저도 직장 다니려고 하는데요
    다른 어린이집. 괜찮은데 가보자니.
    그러자.했다아니다..뭐 이런 반응.

  • 9. 기관 안보낸다고 친구
    '16.1.9 4:01 PM (220.118.xxx.68)

    없나요 어린이집 가서 적응 잘하고 재밌어하면 좋은거고 아이가 싫다고 하면 친구한둘 만들어서 같이 놀러다니고 수업듣고 하면 되요

  • 10. 안보냇습니다
    '16.1.9 5:14 PM (112.173.xxx.196)

    지금 중딩 고딩인데 학교생활 잘만 해요
    단체생활 하는 나이가 적어도 6~7세는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보내지 않았어요.

  • 11. 7살
    '16.1.9 7:10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안보내요..올해 7됐는데..
    계속 데리고 있었고..
    올해도 집에서 교육하다가...
    내년에 초등 보내려구요.
    태권도 다니고,,,학습지도 하고...동화책보러 도서관 다니고.

  • 12. 7살
    '16.1.9 7:12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초등고학년 누나랑 놀고..만들기하고.
    EBS에서 하는 프로그렘 보고..따라서 만들기 해보고..
    극장에 어리닝 영화 보라 가고.
    자연사박물관가고,동대문시정자도 가고..
    이모네가고....제 친구네 가고 (가면 또래친구있고..)
    아파트단지에 또래 치구들이랑,,놀이터에서 놀고..휴..
    할거 많아요.

  • 13. 7살
    '16.1.9 7:13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초등고학년 누나랑 놀고..만들기하고.
    EBS에서 하는 프로그렘 보고..따라서 만들기 해보고..
    극장에 어린이 영화 보러 가고.
    자연사박물관가고,동대문시장도 가고..
    이모네도 가고....제 친구네 가고 (가면 또래친구있고..)
    아파트단지에 또래 친구들이랑,,놀이터에서 놀고..휴..
    할거 많아요.

  • 14. 7살
    '16.1.9 7:17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집에서 장수풍뎅이,,사슴벌레,,달팽이 키웁니다..
    먹이사다 놔주고...똥치우고,,
    달팽이는 먹은거 고대로 그 색으로 놔요..그것도 재밌고..
    만두도 같이 빚어보고..단풍잎 떨어진거 줏어서...그림그릴때 같이 만들기하고..
    케이블에서 매달 3천원만 내면...EBS어린이 프로그램 모두 다시보기가 돼요.
    볼것도 많고 정보도 많아요.

  • 15. 7살
    '16.1.9 7:20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아....뮤지컬도 합니다..공연준비하고...매주 연습하고.
    연말에 크리스마스공연했어요.유치운하고는 다르겠지만..공연준비가 뭔지도 알고.
    미술교욱도 1주에 1번은 하고요..(학원갑니다.)
    해보니까...할만해요.
    단,,엄마는 전업이구요.누나가 많이 도와줘요..
    샘표식품 그림그리기도 나가고..그냥 이것저것 다헤요..^^;;;

  • 16. 7살
    '16.1.9 7:22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아....뮤지컬도 합니다..공연준비하고...매주 연습하고.
    연말에 크리스마스공연했어요.유치원하고는 다르겠지만..(공연준비가 뭔지도 알고.)
    미술교욱도 1주에 1번은 하고요..(학원갑니다.)
    해보니까...할만해요.
    단,,엄마는 전업이구요.누나가 많이 도와줘요..
    샘표식품 그림그리기도 나가고..그냥 이것저것 다해요..^^;;;
    그리고 태권도는 매일 가니까...늦잠 안자고요.

  • 17. 살코
    '16.1.9 9:06 PM (182.216.xxx.163)

    엄마 성향,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되요
    엄마는 아이와 잘 놀아주고 많이 데리고 다닐수 있는 성격이라면 ok
    아이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면 좀 천천히도 괜찮아요
    7세쯤엔 단체 생활도 해보는게 나을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083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다시 한번 웃김 76 배꼽잡는 여.. 2016/02/25 23,142
531082 국회..자는시간도 쉬는 시간도 없이 24시간동안 하는건가요?? 8 ,, 2016/02/25 1,545
531081 슈퍼싱글침대에 퀸사이즈 이불 어떨까요? 6 ㅇㅇ 2016/02/25 1,918
531080 지방에 몇년 살다개 다시 서울로 올라갈려니.. ... 2016/02/25 805
531079 정윤회 오빠.. 요즘 뭐하세요? 2 오빠 2016/02/25 1,792
531078 맞는 영어표현인가요? 6 ㅇㅇ 2016/02/25 817
531077 사회복지사 2급 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세히 알려 주실 .. 1 장래희망사회.. 2016/02/25 1,608
531076 유승희의원 세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11 11 2016/02/25 1,082
531075 복통과 혈변으로 힘들어요 4 .. 2016/02/25 1,754
531074 테러 방지법이 따로 필요없는 이유가... 3 박그네 하야.. 2016/02/25 955
531073 데니시 걸을 보신 분 있으세요? 2 영화 2016/02/25 1,139
531072 땅을 사고 싶어요. 1 ... 2016/02/25 1,192
531071 미국이 중국과 협상하여 천천히 사드 문제 결정?! 3 응???! 2016/02/25 616
531070 오늘 게시판 사건보니 타진요가 생각났어요 4 이밤에 2016/02/25 1,556
531069 귀향이 예매율 1위래요 14 ... 2016/02/25 2,294
531068 필리버스터는 국정원 민낯을 보여주는 토론 걱정원 2016/02/25 595
531067 세화여중교복구합니다. 7 0077 2016/02/25 1,597
531066 김빙삼 옹 트윗 6 후원 2016/02/25 2,181
531065 남자들도 수분크림 발라주면 좋을까요? 3 .. 2016/02/25 1,294
531064 초등학교 4학년 여아용 침대 까사미아 릴리 같은 스타일 찾아요... 침대 2016/02/24 1,120
531063 응팔' 권은수, 류준열 저격?"일베를 일베라 하지 못하.. 29 헐 ..이건.. 2016/02/24 13,046
531062 베스트글 순위 왜 이래요? 6 ... 2016/02/24 1,860
531061 야당의원들의 놀라운 필리버스터 연설에 쏟아진 SNS 반응 1 ... 2016/02/24 1,835
531060 라탄매트나 컵받침 써 보신분? 1 음.. 2016/02/24 730
531059 모두들 아이폰으로 바꿔야겠다고 하네요! 1 1234 2016/02/24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