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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직장 생활
어려운직장생활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6-01-09 13:12:16
의견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심한 마음에 글은 펑하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51.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9 1:18 PM (58.123.xxx.9)윗님 그냥 관두시면 안되나요 다른곳 알아보고..용기내기 쉽지 않고 여기가 아니면 어디서 날 받아주랴 해도 지나고 보니까 직장이란 그냥 내가 돈이 없어 돈을 벌러 가는곳에 불과해요...그리고 나이많은 아줌마들 어린애들 어리다고 기본적으로 무시하고 들어갑니다. 대부분 나이뺴면 잘난거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주로 그렇죠..그리고 남을 깔아뭉개면서 자기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황당한 사람들 천지...
2. 그냥
'16.1.9 1:49 PM (14.40.xxx.157)죽은듯이 다니세요, 위에서, 옆에서 뭐라하든말든
남들떠드는 얘기때문에 내가 왜 그만둡니까, 답답한 사람이 그만두는 겁니다.
님이 지금 업무적으로 별문제 없다면 참고 다니세요3. 맞아요
'16.1.9 2:07 PM (125.182.xxx.27)그렇게까지노력하는데ㅡ참는데ㅡㅡ님 생까시고 님은님할일안하세요 그리고 혼자계시는거보다 님도주위무리(친구)만드셔요 단 누구뒷담화하지마시구
4. ...
'16.1.9 2:39 PM (121.168.xxx.134)저희 회사가 여초 100% 회사에요
거기다 윗분들은 다 50대 아줌마들
능력 있는 분도 있고 ..솔직히 없는 분들이 더 다수에요
처음 입사하고 많이 울었어요
솔직히 지금은 제가 일을 어느정도 하니까 그냥 다니는데
지금도 저한테 툭하면 버럭 거려대고 그런 상사에 여시같은 직원에..여긴 장난 아니에요
전 그냥 지금부터 천천히 다른 자리알아 보려고요 경력 쌓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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