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주 있는 분들

.... 조회수 : 447
작성일 : 2016-01-09 13:09:50
자신있는 일을 쓰신 걸 보니..

저도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또 읽는 것은 더 좋아합니다. 여기 저기 글을 많이 쓰고, 직업의 일부도 글로 의사소통하는 것이에요. 도서관 카트에 늘 읽을 책 목록이 가득해요. 

여기 게시판에 글 쓰시는 분들 중에 정말 글 잘 쓰시는 분들이 있어요. 대개 제목이 자극적이거나 길면 클릭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글 중에 숨어있는 좋은 글들이 있지요. 얼마 전에 오래 기르던 반려동물을 잃고 쓰신 글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이런 글은 국어교과서에 실려도 될텔데 싶었어요.

가끔 그런 글을 읽는 재미로 여기 게시판을 떠나지 못합니다. 


IP : 147.46.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9 1:19 PM (182.18.xxx.55) - 삭제된댓글

    혹시 반려 동물 잃고 쓰셨다는 글,
    제목이나 링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검색으로는 잘 찾아지지가 않네요..
    부탁드립니다.

  • 2. gg
    '16.1.9 1:34 PM (14.40.xxx.157)

    맞아요,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고, 읽고나서는 여운이 남은
    그런 글을 쓰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고요
    저도 그런 글 때문에 여기를 떠날수도 없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106 이철희 소장 내일 더 민주 입당 한다네요 17 무무 2016/01/19 4,133
520105 홈플러스에 파는 백색란 드셔보신분? 저만 맛없는건가요? 1 ... 2016/01/19 1,178
520104 focus의 목적어를 찾아주세요. 3 영문 2016/01/19 664
520103 맛집의 변심. ㅜ ㅜ 이곳만은 변치않길 6 처음본순간 2016/01/19 2,676
520102 중학교 선택 도와주세요. 3 카페 2016/01/19 558
520101 외국인 친구들 저녁 메뉴 봐 주세요 19 요리 2016/01/19 2,175
520100 베이킹할때 스텐그릇 사용해도될까요 2 초보 2016/01/19 1,116
520099 수업시간마다 화장실가는 5 ㅇㅇ 2016/01/19 977
520098 연말정산)부양가족 인적공제는 남편이, 의료비는 아내가 받을 수 .. 7 ... 2016/01/19 2,238
520097 이번 생은 정말 망한걸까요? 4 이혼 2016/01/19 2,251
520096 정이 없는 분 계신가요? 19 . 2016/01/19 15,318
520095 노종면씨 어때요? 10 더민주 2016/01/19 1,299
520094 우리아들 한상균, 하루라도빨리 나오게 해주세요 3 11 2016/01/19 904
520093 요즘 이사 안다니시나요? 13 .... 2016/01/19 3,039
520092 난복받았다 5 .. 2016/01/19 1,451
520091 짝사랑 중.. 우울증이 약화되었어요! 7 마음은 소녀.. 2016/01/19 2,991
520090 빵도 택배가되나요 6 겨울 2016/01/19 1,850
520089 여아15호한복 마트에도 팔까요? 궁금이 2016/01/19 402
520088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노래제목 2016/01/19 351
520087 금니통증 질문이에요 2 화이트스카이.. 2016/01/19 1,681
520086 영화 '레버넌트' 강추! 25 와~ 2016/01/19 5,533
520085 부츠, 남자친구, 또 하나가 뭐였는지 4 기억이 안납.. 2016/01/19 1,288
520084 철딱서니 없다 하시겠지만 엄마한테 짜증 나요 2 ,,, 2016/01/19 914
520083 남은 반찬으로 성공적인 저녁 식사 완료 8 깍뚜기 2016/01/19 2,734
520082 회사생활 1 셀라비 2016/01/19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