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보면 서울 사는 부잣집들 보면 한강변 보이는 그런집에서 많이 살더라구요..
근데 정말 방송으로 보면서 정말 환상적인 집같다는 생각도 들고 하던데
근데 막상 그런집에서 살면 별다른 감흥은 없을것 같기도 하고
맨날 보는 내집이니까 감흥 없을것 같아요..
그런 집 살면 어때요..?? 그런집에서 살아보신분들 있으세요.
방송으로 보면 서울 사는 부잣집들 보면 한강변 보이는 그런집에서 많이 살더라구요..
근데 정말 방송으로 보면서 정말 환상적인 집같다는 생각도 들고 하던데
근데 막상 그런집에서 살면 별다른 감흥은 없을것 같기도 하고
맨날 보는 내집이니까 감흥 없을것 같아요..
그런 집 살면 어때요..?? 그런집에서 살아보신분들 있으세요.
한강은 예전 직장이 한강변이라서 내려다보였고..
지금은 호수가 내려다보이는곳에서 사는데요.
처음엔 좋았는데 계속 보면 별 감흥이 없고. 어떨땐 살짝 우울해지기도 해서..
그렇게까지 매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정신과 의사중에는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물내려다보면서 살지 말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감정적으로 센티해진다고..
시끄러워서 창문 못열어요
한강 바로앞 에 7 층에 살았는데 거실에서 보면 집이 배처럼 강가에 둥둥 떠있는 것처럼 느껴저서 피곤한날은 멀미하는기분이고 기분 좋은날은 어찌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지 감탄만 나왔어요.
차가 잘 안다니는 뒷길이라 차소리는 크게 신경안썼구요.
해가 뜨고 질때는 너무 환상적이었구요.
근데 습해서 집에서 냄새나고 비오면 너무 멋있지만 더더욱 습해서 힘들었어요.
추워요
강 보겠다고 전면창 넣었더니 더 그래요
우울감 같은건 모르겠교 집 팔때 뷰때문에 빨리 팔리더라구요
환상적인 모습도 잇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은 날씨 안 좋고 회색빛일때가 많아요 그때 강을 바라보고 있으니 우울증 걸릴것 같더군요. 저는 산이나 숲이 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좋아요.
갑갑할때 산책나가기 좋구
전망 좋고 산책하기 좋고 다 좋은데
물 가까이 살면 습도가 높아 관절이 망가진다고, 보면 신경통 없는 사람 없다고 너무 가까이 살지 말라는 전문가들의 충고를 들었어요.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자꾸 가까이 보는게 정신적으로 안좋고 힘든 사람도 있어요
강물이나, 호수, 바닷가 이런곳에 사는게 좋을것 같아도 사실 우울증과 신경정신적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이건 오래된 연구와 심리학적 정신병리학적으로도 접근가능한데 물이라는게 사실 무서운거더라구요
전애 자양동 강변북로 인근에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에 살았어요. 장점은 한강시민공원과 가깝고 다리와 인접하면 교통이 좋으점. 단점은 윗분들이 말하신것과 시끄럽고 먼지가 많은것. 여름밤에 창문을 열어놓으면 달리는 차소리가 시끄럽고 그로인한 먼지가 말도 못해요.
매일 앞 동 동호수 써진 벽만 보면서 대로변에 나앉은 아파트에 살다가 한강 내려다 보이는 집으로 이사오니 앞이 탁 트이고 사람 사는것 같더이다. 저녁에는 한강다리 불 들어오고 야경보면서 한잔 하면 하루 피로가 가시는 기분. 비싸서 못 살지 안 좋아서 못살까요.
매일 맞은편 동 호수 적힌 숫자벽이랑 복도창들 보이는 데서 살 때
밖을 내다보면 속이 답답~~하고 가슴이 꽉 막힌 체증이 생기더라구요.
별 감흥 없는 사람이 성향이 그런 거고
몇년을 살면서도 감흥을 잃지않고 시시때때로 감탄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매일 맞은편 동 호수 적힌 숫자벽이랑 복도창들 보이는 데서 살 때
밖을 내다보면 속이 답답~~하고 가슴이 꽉 막힌 체증이 생기더라구요.
별 감흥 없는 사람은 성향이 그런 거고
몇년을 살면서도 감흥을 잃지않고 시시때때로 감탄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매일 맞은편 동 호수 적힌 숫자벽이랑 복도창들 보이는 데서 살 때
밖을 내다보면 속이 답답~~하고 가슴이 꽉 막히는 체증이 생기더라구요.
별 감흥 없는 사람은 성향이 그런 거고
몇년을 살면서도 감흥을 잃지않고 시시때때로 감탄하며 행복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체질적으로 물이 잘 맞는 사람은 좋고 아닌 사람은 힘들고... 그렇지 않을까요?
전 사주에 물이 안 맞아요. 지금도 너무 많아서 춥고 그런 편이라 물 많은데 가면 우울해져요.
그 좋다는 제주도 오래 가 있으면 우울해지고 빨리 육지로 돌아가고 싶은 기분이에요.
대신 산에 가면 너무 기분이 좋아서 산이 보이는 곳, 숲이 가까운 곳에 사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도심도 좋아해요. 마천루 빌딩 이런데서 살면 왠지 안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체질따라 다 다른것 같아요.
한강 조망 통유리 창있는 방의 아파트에서 몇년간 과외한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우울증 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강조망과 근처 오밀조밀한 공원풍경이 같이 있어야 볼만해요.
흐르는 강물은 왠지 불안감을 줄 듯
창밖으로 나무 보며 계절의 변화 느끼는 게 젤 좋응
정말 좋습니다.
한강이 남향이라 (강북에 사는 거죠) 하루 종일 해 좋게 들어오고
강 뿐 아니라 서울을 둘러싼 모든 산이 서울의 건물 뒤로 보입니다.
앞에 가린 아파트 없으니 사생활 보호 되고요,
코 앞에는 자그마한 산과 공원도 있어 사철의 변화도 보고 새소리도 듣고 좋고요.
강변 북로가 빠른지 올림픽이 잘 빠지는 지 확인 하고 탈 수 있어요 ㅎㅎ
물 보면 우울하다, 땅의 기운을 느껴야 하는데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럴때 "네 그렇다네요" 라고는 하지만 '몇 달 바꿔 살아보면 그런 말씀 안 하실 텐데' 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한강은 풍수적으로 재물이 모여서가는강이라던데요
대도시 강변 아파트입니다.
ㅇ장점
눈 앞이 시원하고 집이 환해서 좋습니다.
일출, 일몰을 눈부시게 바라보며 사계절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혼자 할 일이 없을 때 밖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라...나도 운동해야지...하고 뛰쳐 나가서 좋습니다.
ㅇ여름에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와요,
ㅇ단점
바람부는 날...유리창을 단단히 닫지않으면 귀신 소리 같은 바람소리가 많이 많이 불어요.
겨울에 밖에 나가면 바람이 많아서 더 추워요.
장점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