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알아보려는데
시세 4억4천인 아파트에 1억8천 채권최고액이라고 되어 있네요.
전세 알아보려는데
시세 4억4천인 아파트에 1억8천 채권최고액이라고 되어 있네요.
보통 2-3배수로 잡으니까
6천에서 9천 정도 되겠네요.
1억 5천이요. 빌린돈의 20프로가 더 붙어요
ㅠㅠ
윗 댓글 두분의 말씀들이 다 달라서...
은행은 국민은행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1억5천 정도요
일반적으로는 20 - 30%가 맞습니다. 저도 집 살 때 대출 받아봐서 알아요.
보통 20% 붙는데 가끔 30% 하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집주인이 원금을 일부 갚아도 서류상으로는 최초의 채권최고액만 표시되기 때문에 실제 대출액은 정확하게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전세놓기에 대출이 과한 집이네요.
전세금 받아서 대출금 반 이상 갚는거 아니면
들어가지 마셔요
요즘 전세대비 집 값의 비율이 높아서
융자가 없는 조건의 집이어야 합니다..
만약에 1억이면 1억2천을...
1천만원이면 1천2백만원을..
대출원금의 120%로 채권액을 잡죠.
그런데 혹시 중도상환한 금액이 있는지 은행에 확인해 보세요.
빚을 거의 다 갚았더라도 대출상환 후 하는 뭐더라? 그 등기를 안 하면 등기부등본에는 초기대출액 그대로 표기가 돼 있거든요.
비해서 대출이 넘 많아요.
그런집에 들어가면 님만 호구됨.
저런집은 월세로 놓아야 함
나같음 안들어감
등기부상의 대출은행지점에 전화해서 그 아파트 동호수 말하면
중도상환한 금액이 있는지 알려주나요?
알려줄까 해서요.ㅠㅠ
집주인이나 중개부동산에 요청하면 당연히 알려줍니다~
은행에서는 알려주지 않던데요.
대출금액 두 배잡는 은행은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120%가 보통이고 저 1년전에 대출받을때는 110%로 해주기도 했어요.(우리은행)
대출갚고나선 감액 등기를 해야 등기부에 낮아진 대출금액이 잡히는데 은행 법무사한테 5만원주고 시키거나 직접하면 5000원이면 됩니다. 집주인더러 감액등기하라고 하면됩니다. (혹시 나중에 해주겠다고 하면 믿지마시고요. 잔금줄때 동시에 하든지)
대출금이 0원이라도 근저당이 설정되어있으면 그 집 담보로 집주인이 세입자동의없이 대출받을 수 있어요. 대출잔고계좌이런거 가져와도 절대 믿지마시고 오직 등기부등본만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