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탈리우드 진짜 이쁘네요
정말 이쁘더라고요 여주인공이..
나탈리우드 이름만 들아봤지 이리 이쁜지는 몰랐네요
1. 남편이
'16.1.9 4:11 AM (211.194.xxx.176)로버트 와그너라는 미남배우였는데......(다른 분이 이야길 이어주시길...)
2. 데미지
'16.1.9 4:35 AM (78.243.xxx.209)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이쁘죠
3. 긍정모드
'16.1.9 8:44 AM (221.157.xxx.36)나탈리우드 완전 요정이었죠
청순 섹시~~
집시라는 영화에서는 또 얼마나 도발적이고 섹시한지..
로버트와그너라고 우리나라에서 방영한 부부탐정이라는
외화로 남편도 인기 많았죠
요즘 미드에도 간간히 출연하고
그때 제 기억으로 남편이 나탈리를 죽였다고 의심받았죠
나탈리가 바람이나서..실제로도 그런것 같고요
근데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서 무죄가 된걸로 알아요
옛날 영화를 무지 좋아했던 소녀였는데..ㅋ
추억이새록새록~4. 넘이뻐
'16.1.9 9:06 A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원래이쁘죠....제가 고등학교때 스크린이란 잡지에서 무슨 시상식에 참석한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나탈리우드는 충격적으로 이뻐서 아직도 기억해요. 영화속의 모습보다 너무나 화려한...아름다움...영화속에선 주로 동네여동생이미지. 꾸미니완전반전...
5. 키작은 여자들의 꿈
'16.1.9 9:26 AM (59.13.xxx.123)나탈리우드 키가 152
워렌비티 키가 188
둘이 키가 차이 많이 나네 생각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6. sn
'16.1.9 10:46 AM (121.141.xxx.8)졸린대도 초원의 빛 한다고 해서 눈을 부릅뜨고 봤네요.
마지막에 농장에 찾아가 버드 만나는 디니(나탈리 우드) 장면이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운명의 장난으로
남이 되어 버린 연인들이 아쉬워서
눈물이 났네요.
초원의 빛이여 그 빛이 빛날 때 찬란한 영광을 받으소서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그것이 돌아오지 않음을 서러워 마라
그 속에 간직된 오묘한 힘을 찾으라7. 하~
'16.1.9 11:36 AM (121.174.xxx.134) - 삭제된댓글저도 일부러 초원의 빛 한다고 해서 어제 잠오는거 참아가면서 다 봤네요.
나탈리 우드 예쁜거는 말하면 입아프고 웨렌 비티도 멋있었구요.
어릴 때 보면서도 너무 여운이 많이 남아 영화로 잊을 수 가 없었던 영화예요.8. 하~
'16.1.9 11:41 AM (121.174.xxx.134)저도 잠오는거 참아가면서 끝까지 봤어요.
어릴 때 보면서 너무 여운이 남고 슬펐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서요.
나탈리 우드 예쁜거는 말하면 입아프고 웨렌 비티는 어릴 때 봤을 때는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보니 그 정도는 아니네요~9. 사랑 많은 여자
'16.1.9 11:43 AM (14.52.xxx.171)찍는 영화마다마다 공연자와 염문이 돌았죠
로버트 와그너 제임스 딘 워렌 비티 죽을때도 크리스토퍼 월큰이 끼어있었구요10. 염문
'16.1.9 12:19 PM (121.174.xxx.134)많았던건 나탈리 우드가 너무 예뻤기 때문이죠.
남자들이 나탈리 외모 때문에 다들 찍으면서 빠졌다고 해요.
웨렌 비티는 유명한 바람둥이라서 나탈리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사귀였는데
그런 생각 안중에도 없는 웨렌 비티는 그냥 사귄거구요.11. 집시라는 영화
'16.1.9 12:36 PM (125.177.xxx.13)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그 영화 정말 너무 이쁘죠
몸매가 너무 예쁘고 가냘퍼서 키큰 줄 알았는데 어제 올라온 글 보니 152센티의 단신이라고...
옛날 영화들은 참 문학적이고 여운이 오래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