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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월 유럽의 카니발 참가한다면 조심하송

혹시나 조회수 : 5,354
작성일 : 2016-01-09 03:34:25
이번에 발생한 쾰른에서의 성폭행 사건으로 그 동네 사람들이 더 걱정하는 건 2월의 카니발때는 며칠동안 거리에서 웃고 떠들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데 치안 유지가 더 안될까봐, 혹시라도 더 큰 사고가 날까봐 걱정하고 있어요. 

2월에 카니발 하는 곳이 독일 쾰른 베를린 등 몇 개의 도시랑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알고 있는데 다른 국가들, 도시들에도 더 있을 거예요.  카톨릭 전통에서 유래된 카니발이라.  

혹시라도 모르니 여행가더라도 조심하는 게 좋겠어요.

이민자들 다른 무슬림계들끼리 sns랑 휴대폰 연락으로 그렇게 뭉쳐다니며 사고를 쳤다고 보거든요. 

그들의 수법은 여럿이 떼로 100명 정도가 우르르 몰려다니는데 그렇게 떼로다니면서 여자들을 그 무리 안으로 밀어넣고 일행의 남자들은 자기 무리들 바깥으로 밀어내는 거예요.  그리고 그 무리안으로 밀려 들어간 여자들을 여기 저기 손으로 만지고 물건 빼앗고 여자들이 하지말라고 반항해도 그냥 막무가내였다네요.  아내와 딸이랑 헤어진 남자가 가서 도와주려고 해도 행인인 그 무슬림 남자들이 못 들어가게 계속 그 남자를 방해하는 거죠.  그 인파에 떼밀린 남자는 밖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인파에 둘러싸인 딸과 아내는 성추행 당하고 물건 빼앗기고 울고 완전 전쟁터였나봐요..어떤 여자 여행객(영국인)은 영어 억양이 이상한(독일어 억양이 아닌) 남자랑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주변 남자들이 달려들어서 어떤 차 안으로 밀어 넣으려고 했대요.  거기서 빠져나왔다면서 공포스러웠다고 증언했어요.  그 와중에 누군가는  어딘가에 끌려가서 성폭행 당한 사례도 나온 거구요.

이게 말이 되요??  그 무슬림 남자들을 범죄자 집단이예요.   직접 추행을 했건 물건을 빼았았건 하지 않고 겉에서 같이 걷기만 했다는 걸로 범행에 동조한 공범이거든요. 

연말 축제때 쾰른 뿐만이 아니라 베를린, 함부르크, 슈트가르트 등에서 발생한 사건이 같은 식으로 일어난 사건이래요.  그래서 지금 독일이 발칵 뒤집혔죠.  그동안 터키 이민자들이랑 30년 가까이 진통을 겪으며 나름 안정화(!)되었다고 보고 있는데 이번에 이런 사건이 생기니 독일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 솥뚜껑보고도 놀라게 된 거 잖아요.  독일에 그 이민자들 정착하기 힘들 거 같아요.  최종적으로는 다 본국으로 돌려보내질 듯.  내국인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 같아요.  터키이민자들하고도 힘든 시간을 겪었고 그나마 터키 이민자들은 직장이라도 정해진 채로 이민와서도 그 고생을 했는데 이 이민자들은 아무 것도 없이 직장 찾는 거부터 시작해야 하니까 현지인들의 반대는 뻔해요.  게다가 정치권도 이 사건으로 이민자들에게 베풀 수 있는 명분을 잃고 정치적 입지도 더 좁아졌구요. 
뮌헨이 있는 바바리아는 경찰들이 더 많아서 이민자들이 함부로 행동을 못 한 듯 해요.  베를린에서 온 사람(독일인)들이 어머, 여기는 도처에 경찰이 깔려있네..이런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전 뮌헨에서만 장기 거주해서 다른 동네보다 많은지 적은지 판단하기 어려웠는데 독일사람들은 딱 보더니 금방 눈치채네요.  그래서 또 정말 그런지 개인의 의견일뿐인지 제 주변에 알아보지 않았겠습니까?

뮌헨이 치안 문제나 내치 문제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많이 엄격하고 까다롭다는데 물론 그것도 거의 10년 전에 가까운 이야기이니 요즘처럼 이민자들이 우루루르 몰려온 시기엔 어떤지 정확하지는 않네요.  이번 쾰른 사태때도 일부 경찰력이 국경 차단으로 배치 받아서 도심에 배치된 경찰력이 평소보다 적었대요.

암튼 올해 유럽에서의 카니발을 염두해두고 있는 관광객이 있다면 조심하는 게 상책이겠어요.
나쁜 놈들이예요, 무슬림 남자들.  개개인의 성적 욕망을 주체 못 하고 음흉한 계획을 짜서 현지인 여자들을 괴롭히고 폭행해서 그런 축제들까지 다 망치고 있어요.  사람들이 맘놓고 다닐 수가 없게 만들어 놨으니까요.  주요 상권들도 적잖이 타격입을 거 같네요.  연말에 쾰른에 있던 영국인들도 피해입었다더라구요. 
유럽 국가들이 이번에 들어온 중동 난민들을 다 본국으로 돌려 보냈으면 좋겠어요. 
IP : 175.197.xxx.4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1.9 4:38 AM (42.82.xxx.51)

    님 뮌헨 사시나봐요...
    묻어가는 질문좀...
    뮌헨이 동양인 살기에 나쁘진 않나요?
    근데 물가는 많이 비싸죠?집값도 그렇고...

  • 2. ..
    '16.1.9 4:39 AM (37.201.xxx.232)

    저도 완전 공감해요..
    기사보니 스위스 오스트리아 북유럽 곳곳에서 연말 분위기를 망쳐놨던데요 ㅠ
    난민 더이상 안받고 범죄자들은 추방하면 좋겠어요..
    독일에선 2월 8일이 로젠몬탁이라는 성대한 카니발데이입니다..
    독일 사람들도 술 마셔가며 난장판인데 범죄는 거의 없는 게 신기하네요..
    이번엔 경찰들이 눈에 불 켜고 단속했음 좋겠어요..설렁설렁 말고~~

  • 3. 스위스
    '16.1.9 4:41 AM (78.243.xxx.209)

    스위스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프랑스 신문 기사를 봤어요. 근데요 조심해야 하는 도 맞고 범죄를 저지른 놈들은 처별해야 하는 것도 맞는데요,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좀 삼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현지인들 앞에서는 더욱 입조심을 하셔야 할 껄요?

  • 4. 윗님
    '16.1.9 4:45 AM (175.197.xxx.40)

    경찰이 눈에 불 켜고 단속한다고 그 규모의 군중이 사고 안 치는 거 아니예요. 사고 나고 난 후에 처벌하기 쉬워진다는 거 뿐이지.

    몇 백명 규모가 떼거지로 몰리면 통제 힘듭니다. 그래서 폭동도 일어나고 쿠데타도 가능하고 반란도 가능한 거예요.

    인해전술에 정면 대응해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인해전술밖에 없어요. 아니면 아예 모이지를 말던가.

    경우에 따라서는 카니발 중지할 지도 모르죠. 그럼 현지인들이 난리치겠죠. 정치권이 무능하다고 비난하면. 유럽 정부들이 완전 찌그러져요.

  • 5. dd님
    '16.1.9 4:49 AM (175.197.xxx.40)

    그냥 조용히 법따르면서 살면 되요.ㅋㅋ 그래도 그들 룰을 배워서 그 룰에 따라 살면 나름 즐겁게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현지에서는 현지 방식대로 사는 게 평화로워요. ㅎ

    집값 비싸요. 뭐든 안 싸요. 넉넉히 쓰면서 살면 쾌적합니다.

  • 6. 이런 글 쓰는
    '16.1.9 4:55 AM (178.190.xxx.113)

    님도 이민자잖아요?
    쟤들 눈엔 중동 이민자나 아시아 이민자나 다 똑같은 이민자거든요.
    그리고 중동 이민자 중엔 난민들이 섞여있어요.
    전쟁 난민도 있고 정치, 종교적 탄압을 피해 온 사람들도 있고요.
    이번에 몇몇 ㅆㄹㄱ들이 범죄 행위 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유럽 국가에서 중동 이민자들 다 본국으로 돌려보내라?
    신나치들이 열심히 주장하는거고, 중동 이민자 다 돌려보내면 그 다음은
    님같은 아시아 이민자 돌려보내자 하겠죠.
    님 정체성부터 찾으세요. 유럽 산다고 님이 유럽 사람되나요?

  • 7. 저 이민자 아닌데요.
    '16.1.9 5:08 AM (175.197.xxx.40)

    거기 산다고 다 이민자는 아니죠.

    이건 또 뭔 편견이자 선입견인가요?

    장기 거주는 말 그대로 필요에 의해 잠깐 머무는 것이기도 해요.

    전 독일에서 이민 비자 신청한 적 없고 신청할 계획도 없어요. 뭔근거로 이민자라고 단정하는지, 확실히 한국사람이시네요. 사고를 좀더 폭 넓게 하고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안 그러면 이렇게 남에게 엉뚱한 비난하는 실수를 저지르거든요.

    전 제 모국을 뜯어 고쳐서라도 제가 살기 좋기 만들면서 살 계획이예요.ㅋㅋㅋ

  • 8. 윗님보세요
    '16.1.9 5:09 AM (178.10.xxx.92) - 삭제된댓글

    이민자라고 다 같은 이민자인가요?
    저도 독일에서 직업가지고 영주권 가지고 사는데요.

    난민들 다 자국으로 돌려보내졌으면 좋겠어요.

    한국이민자들이 독일에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나요?
    그런데 시리아 난민은 이슬람이고 여성들을 하찮게 여기는 문화에서 산 사람들이예요.
    이렇게 대대적인 폭행행위는 독일에서 처음인 것 같은데.
    이러면 내쫓아야죠.
    물론 이 사람들때문에 피해보는 시리아 난민들도 있겠지만, 독일사회의 안전을 위해서는 돌려보내야 합니다.

    저도 요즘 어두울 때 밖에 다니기 무서워요.
    더더군다나 겨울이라 오후4시 반이면 밤처럼 깜깜해요.

  • 9. 저 이민자 아닌데요.
    '16.1.9 5:10 AM (175.197.xxx.40)

    폭 넓게 하는 건 모든 가능성을 두루두루 곰곰히 따져본다는 것이기도 해요. 그리고 항상 생각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놓고요. 객관적으로 사고할 필요도 있는데 그건 감정과 별개로 상황 판단을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균형을 가지고 보는 거예요.

  • 10. 이민자
    '16.1.9 5:15 AM (178.190.xxx.113)

    그 범죄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국적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을 수 있어요. 여권확인해봤어요?
    독일에서 여권확인하고 이민자다 아니다 그럽니까?
    유색인종은 다 이민자로 생각하는거죠.
    난 그냥 독일에 잠깐 체류하고 간다고 등에 써붙이고 다니세요?
    범죄자만 처벌하고 다음 범죄 예방하면 되는거지
    이민자들 다 본국으로 보내버리자니, 그럼 님부터 가세요.

  • 11. 스위스 뉴스님
    '16.1.9 5:24 AM (175.197.xxx.40)

    걱정해줘서 고맙지만 제 입은 제가 알아서 관리합니다.ㅋㅋㅋ

    여기는 그런 난민들.......다 두려워해요. 반가워하지도 않고 학생들이나 당위성을 언급하는 정도일까....돈 얘기, 비용 얘기 나오면 다들 입 다물어요. 즉, 그런 난민들을 위해서 자기 돈 내기는 싫다는 거죠. 뭐 워낙 성향이 그런 곳이니까요. 바바리아 성향에 대해 좀 이해하신다면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실 거예요.

    저런 난민들은 소위 시쳇말로 말하자면 거지예요. 내전에서 조국을 위해 싸우지 않고 자국을 버리고 온 외국인들을 누가 반길까요? 솔직히 그들이 IS를 지지하지 않거나 IS에 대항해서 싸우면 그런 난민도 안되었을 거고 내전으로 나라가 그 모양이 되도록 방치하지는 않을 거 잖아요. 자신들은 자기 목숨 아깝다고 남의 나라에 와서....자기 나라 버리고 남의 나라에 와서 살게 해달라고???

    IS는 중동에서 현지인들 지지를 등에 업고 세력확장한다는데. IS를 지지하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을 누가 반기냐구요. 특히나 그 프랑스에서 그런 일도 있었잖아요.

    독일의 터키 이민자들은 그들과 비교하면 완전 양반이죠. 형편이 완전 달라요. 처지가 하늘과 땅 차이죠.


    그 전쟁 난민들은 그들 나라로 돌아가야 해요. 안 그러면 답이 없어요. 누가 그들에게 들어갈 음식을 대주나요? 누가 그들 생활비를 언제까지 대줘야 하나요? 이민자 지지하는 사람들이 따로 성금 모아서 돈 보내주면 되겠네요. 유럽 사회도 경제위기로 여유가 없어요. 예전처럼 펑펑 세금 끌어다 쓸 형편이 못 돼요.

    수명 연장에 따른 늘어난 연금부담에 은행 위기에....에혀. 자기 나라 그런 식으로 버리면 서러움뿐이예요.

    자기 나라에 사는 게 인생 최고의 장소예요.

  • 12. 윗님아
    '16.1.9 5:29 AM (178.10.xxx.92) - 삭제된댓글

    쾰른에서 이민자인지 아닌지 확인했냐고 하는데,

    확인했네요.
    그들은 이민자 아니고 난민이예요. 경찰들에 의해 난민들이었다는거 확인되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당일 그 장소에서 확인 되었음에도 바로 알리지 않고 이제 알려져서 독일도 난리인거예요.

    알지도 못하면서. ㅎ

    그들은 이민자도 아니고 난민입니다.
    받아준 나라에 고맙다고 잘 살아보려고 해야지 그 나라 국민에게 피해를 끼치다니요.
    기가 차네요.

  • 13. 윗님아
    '16.1.9 5:30 AM (178.10.xxx.92) - 삭제된댓글

    이민자하고 난민은 틀린거예요.

    이민자는 까다로운 법률심사 다 통과하고 된 사람들이예요.
    알고나 말해요.

    전 이민자 아니고 대한민국 여권소지한 대한민국 국민, 독일 영주권자이지만 독일에서 5년이상 세금낸거 확인되고 영주권 받은거예요. 지금도 열심히 세금내고 있구요.

  • 14. ㅡㅡㅡ
    '16.1.9 5:33 AM (216.40.xxx.149)

    궁금한게 유럽은 공권력이 힘이 없나요?
    전에 프랑스 테러도 그렇고 경찰들이 그닥... 대처가...

  • 15. ..
    '16.1.9 5:36 AM (178.10.xxx.92) - 삭제된댓글

    여기 독일 경찰들 엄청 무서워요. 다들 체구도 엄청나고.
    옷 속에 방법옷? 같은 거 입어서 어깨같은게 무시무시한데..

    시리아 난민 남자들이 경찰에 비해 너무 많았던거죠.

    쾰른경찰 인터뷰했는데 자기도 25년 일하면서 처음으로 정말 무서웠다고 해요.

    지금 경찰들은 국경으로 많이 나가있는 상태라 도시에는 인원이 부족하다고 하구요.

  • 16. ..
    '16.1.9 5:36 AM (37.201.xxx.232)

    내전에서 죽기 싫어서 죽을 각오하고 건너온 사람들입니다..
    아무래도 젊은이들이 많을테고 우익에선 이런 사건 예상했었죠..
    독일에서 연말에 축포 어마어마하게 쏘는데
    난민 많은 어느 지역에선 내전의 기억으로 공포스러워할까봐
    그 신나는 행사를 아예 금지시킨 곳도 있답니다..
    엄청난 세금으로 배려해주는데 그들의 어이없는 집단행동은
    지지자들 또한 등 돌리게 할거구요..
    아시안 터키 이민자랑은 다른 부류 맞습니다

  • 17. ㅡㅡㅡㅡ
    '16.1.9 5:39 AM (216.40.xxx.149)

    그정도면 난민들 내보내야겠네요..
    얌전히 사는것도 아니고 도심 집단성범죄라니 참

    전 미국인데 여기도 무술림 많은데 아직은 조용해요.

    까딱 잘못하면 경찰이 바로 총쏴서 그런가. 보면 독일경찰이 발포해서 누가 죽었다거나 한 소식은 없네요.

  • 18. .....
    '16.1.9 5:41 AM (104.184.xxx.205)

    독일에서 거의 20년살다 지금은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는데요,
    요즘 남편이랑 독일에서 잘 빠져나왔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마음 저는 정말 잘 이해해요.
    남편이 이 곳 독일대기업에서 일해서 주변에 독일인들 천지인데
    다들 메르켈 욕해요.
    그 놈의 나찌 컴플렉스때문에 자국민들 보호하기는 커녕 위험으로 몰아넣었다구요.
    이건 수상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거라서 지금 300건이상 고소?고발?당했다더군요.
    노벨 평화상 받는게 그 여자 목표라 하는데 흠...
    저 독일에 살 때 이슬람인들 데모하다가 경찰 다리에 칼꼽는 거 TV에서 보고 진짜 얼마나 놀랐는데요.
    다음 날 아들애가 학교에서 오더니 한 말이 이 녀석 제일 친한 애랑 이 애 아빠랑 거기에 가 있었다더군요.
    이 애랑 그 아버지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냥 이 사람들은 어쩔 수 없구나 했어요.
    아참, 이때 데모하던 데가 저희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네요

  • 19. ㅡㅡㅡ
    '16.1.9 5:42 AM (216.40.xxx.149)

    그리고 여기도 백인들은 아이 적게 낳고 무슬림들은 기본 네명다섯명... 다행히 히스패닉들도 지지않고 열댓씩 낳지만.
    무슬림들 다니면 눈빛이 너무 소름끼쳐요 여자들 볼때

  • 20. 그리고
    '16.1.9 5:53 AM (104.184.xxx.205)

    저 난민들 들어올 때 순수히 난민들만 들어왔겠나요?
    테러범들도 잔뜩 들어왔어요.
    인터넷에서 정말 혼자 인류애가 있는 것처럼 글쓰시는 분들..
    아마도 외국에서 이런 경험 없었을거예요.
    우리 나라도 조심해야 해요.

    저 위에 이민자님,
    독일에서 동양인들은 지식인 취급받아요.

  • 21. 동양인 지식인 취급
    '16.1.9 6:02 AM (88.69.xxx.223)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조용하고 성실한 이미지이지.

    독일에 암암리에 이민자들 죽이고 다니는 ns애들이나
    난민신분으로 떼로 몰려다니며 성범죄 저지른거나
    다 같은 범죄입니다.

    지켜 볼 일입니다.

    한국사람들 아무리 독일에 살아도
    여기에서 심지어 태어났어도
    migrationshintergrund로 다 분류됩니다.

    자기 정체성은 잃지 맙시다.

    범죄자들은 잡아서 추방을 하든 죄를 물면되는것이고
    정말 난민들은 기회를 줘야하는거죠.
    이민자들 난민자들 다 이상하게 색안경 끼도 보는 태도는 경솔하다고 생각해요.

  • 22. 자신도 외국인
    '16.1.9 6:05 AM (88.69.xxx.223) - 삭제된댓글

    혹은 이민배경으로 독일살면서
    무조건 싸잡아 난민사태 비난하는 사람들

    첫번째 첩이 두번째 첩 들어온다고 난리치는거랑 다를게 뭐있나요?

  • 23. 지금 유럽 국가 정보국들이 하는 일
    '16.1.9 6:06 AM (175.197.xxx.40)

    난민들 중에 따라 들어온 테러범들 추적하는 거예요. 그 수많은 몇십만명 난민 중에서 일일이 신원 확인하고 얼굴 대조하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하고 그 사이에 도망 못 가게 난민들 전체를 감시하고 통제하고 먹이고 재워주고

    쉽지 않아요. 경찰들이랑 정보기관, 군인들, 국경수비대들....욕 엄청하고 있을 겁니다.


    한국은 그간 못난 정부때문에 차별, 학살, 이런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피해자들을 옹호하는 경향이 더 쎈데요, 현실은 조금 달라요.

    현지에서 겪는 건 밖에서 구경 하는 거랑 많이 차이가 있답니다. 특히나 유럽처럼 안정되었던 사회에서는....지금 엄청난 소용돌이에 이 난민 문제 해결해만 유럽 각국 정부 행정력의 3년은 후딱 지나갈겁니다.

    입으로만 바른 소리 하는 게 어디까지나 책에나 나오는 거구요.

    쉽게 말해서 지금 한국의 선거 대비 탈당, 여당, 바꾸네의 한일협상 등 문제들 보면...

    결국 중요한 건 국민들이 투표에서, 소녀상에서 어떤 여론을 내느냐가 정말 중요해요.


    인해전술에서는 인해전술도 막아야해요. 그게 최종적으로 쿠데타도, 반란도, 내란도 가능하게 해요. 즉 행정력이 좋다는 정부도 그런 전술이 발생 못 하게 못 막아요.

    그래서 일본놈들이 이간질을 하면서 독립투사들을 잡으려고, 일본 앞잡이같은 조선인 경찰들을 많이 쓴 거 예요. 인해전술을 초장에 봉쇄하려고.

    그런 이간질, 책략을 국민들이 전략적으로 이겨야 정부를 바꾸든지 내 자식이 살기 좋은 나라로 바꾸든지 할 수 있어요. 아는 만큼 만들 수 있고 바꿀 수 있고 해낼 수가 있어요. 보는 만큼 익숙해져서 올바른 판단하기도 쉽구요. 이건 우리가 평생 사는 동안 중요해요.

    남의 노예로 사는 인생을 사느냐, 내 인생을 주인으로 사느냐.


    그래서 저 난민들이 지지를 못 받고 욕먹는 거예요. 주인이 집을 버리고 남의 집에 와서.....아녀자들을 추행했으니....궁형을 당해도 동정 못 받죠.

  • 24. ..
    '16.1.9 6:22 AM (178.10.xxx.92) - 삭제된댓글

    모든 이민자 배경이 같다니.

    여기 독일에서 멀쩡히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도 외국인암트 공무원 마음에 따라서 3개월만 비자 연장되는 경우도 있어요.

    유학생 영주권자 이민자들은 이렇게 통제가 되요.

    난민은 안되죠.

    이번 쾰른 사태도 난민때문에 경찰들이 도시에 많이 없었기 때문에 대처도 미비했던거예요.

    정말 특수한 사태라구요.

    여기에 왠 힌터구른트니 첩이니 . 비논리적이네요. 맞지 않는 비유구요,

  • 25. 마치 지금의 난민이
    '16.1.9 6:36 AM (89.204.xxx.10) - 삭제된댓글

    잠정적인 범죄자인건 절대 아니라고 봐요.

  • 26. ...
    '16.1.9 7:14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다른 걸 다 떠나서 그쪽 문화가 여자들에 대한 성범죄를 부추기는 문화라서..
    여자는 죄악과 욕망 덩어리라 몸체를 드러내면 남자는 "당연히" 유혹당할 수밖에 없어서 성범죄를 부르는 거라고, 여자가 조신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라는 기본 사고를 갖고 있구요,
    그래서 여자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입고 다니는 정도의 옷을 입고 다니면 맘대로 훑어보고 아무데나 주물러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절제하고 조심하려는 노력을 거의 하지 않아요.
    여행객들에게도 길거리에서 추근대고 가슴, 엉덩이 만지고 하는 성추행이 가장 심한 문화권이어서요.
    이슬람 종교 자체의 문제라기보다(성경도 여자를 짐짝 재산 취급하죠..) 그 문화권의 전근대적 여성관이 지금껏 바뀌지 않고 강하게 내려와서 위험한 무리가 만들어졌죠.
    인권 다 인정해도 위험한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가진 사람들임엔 틀림없어요. 저쪽 여행해 보신 분들은 다 알아요.

  • 27. ...
    '16.1.9 7:23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여자는 유혹에 약하고 판단력과 지능도 떨어져서 남성 가이드가 항상 있어야 하니 어릴 때는 아버지 또는 오빠 남동생이, 차후에는 남편이나 아들이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남자들도 성에 대해 엄격한줄 알았더니 전혀 아님.. 성범죄 성추행 무지 많고, 일방적으로 피해자인 여자가 매도당하는 분위기예요.

  • 28. 맞는말
    '16.1.9 8:23 AM (14.47.xxx.73)

    맞는말인거 같은데...
    가시는 분 있으면 조심하는게 낫죠..

  • 29. 솔직히
    '16.1.9 9:12 AM (121.132.xxx.161)

    시리아는 독재자 밑에 살게 두는게 나았을거같아요.괜히 반군 지원해주고 싸움나게해서 나라가 쑥대밭이 된거 보니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으로 제나라에서 먹고는 살게 했음 이지경까진 안왔을거 같네요

    우리도 북한 붕괴되면 저꼴보다 더 심할거 같아요. 성범죄 이런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문제로 완전 난리날거 같음.

  • 30. 호호맘
    '16.1.9 9:39 AM (61.78.xxx.104)

    아 정말
    말귀 못알아듣는 분 있네요.

    난민이랑 이민자랑 어떻게 똑같습니까 ????????

    이민자는 그냥 그 나라 국민이에요.
    자격 심사받고 직업도 있고 그 나라 국민으로 세금도 내고
    그냥 그 나라 국민이라고요.
    그 나라 국민으로써 합당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이고
    역시 그 나라 국민으로써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라고요.

    난민은 그 나라 국민이 아니에요.
    그냥 거지들이에요.
    떼지어 다니면서 밥좀 주쇼 하는 거지들이라고요.

    그게 어떻게 같습니까 ???????? 응 ???
    그게 어떻게 첫번째 첩이랑 두번째 첩이냐고요 ??

    바본가

  • 31. 이쯤되면
    '16.1.9 9:56 AM (104.33.xxx.253)

    그 민족이 가지고 있는 종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최소한 한국에는 그종교 사람들이 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익산에 클러스터를 만든다는데 정말 걱정이예요.

  • 32. 영국
    '16.1.9 10:01 AM (188.29.xxx.134) - 삭제된댓글

    저 영국 사는데 솔직히 원글님 말이 맞아요.
    캐머론이 난민 할당제 반대 해서 그래도 별일 없구요..
    영국이 지하철 태러와 런던 폭동 이후에 이민이나 난민 많이 안받아요..
    터키 이민자와 중동 난민은 많이 다른데..
    저도 난민은 반대적인 입장입니다..

  • 33. ㅡㅡ
    '16.1.9 10:2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여기 조선족들이 많아서 이런글에도
    이상한 자애논리 펼쳐요. 자기들 불통 튈까봐

  • 34. ..............
    '16.1.9 10:24 AM (114.200.xxx.50)

    뭐 그 나라에서 현재를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해는 가는데요, 저라도 난민 받는거 정말 싫을듯.....
    하지만 단순히 역사적으로만 보면 영국이랑 독일 프랑스 이런 나라들은 과거에 죄값 좀 치뤘으면 하네요.
    특히 난민 반대하는 영국 얘기나오니 반발심이......얼마나 이나라저나라 식민지 해서 피빨아먹었으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 35. ..
    '16.1.9 10:30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저같아도 우리나라에서 그런일이 발생하면 난민반대할거 같아요
    당장 나의 일이 되면..
    무슬림 난민들 스스로 자정을 하면서 자국범죄자들을 적극 발본색원하려 한다면 좀 달라지려나요
    유럽 난민들 이번 일의 여론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들의 여성비하인식이 너무 오래 뿌리 내리고 있어 도무지 답에 없다면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추방할 수도 있는거겠죠..
    그저 여기저기 휩쓸리면서 죽어가는 아이들이 제일 안되었지요

  • 36. 난 그냥 이슬람이 싫을 뿐이고
    '16.1.9 11:30 AM (180.67.xxx.174)

    이제껏 이슬람 관련해서 긍정적인 메시지는 한번도 못받았다는...
    난민 거지고 그나라 보내야한다고 생각하고..
    더불어 울나라 이슬람도 좀 어케 안들어왔음 해요
    더불어 사는 사회에 기독교도 좀 그런 편인데
    이슬람은 더더더 사회악이라는

  • 37. 아니
    '16.1.9 12:05 PM (211.215.xxx.227)

    이미 천명 집단 성추행 사건이 있었고, 기사가 났고, 메르켈 열 받았고... 모든게 기정 사실이고 팩트인데
    조심하자는데 뭔 이민자 테클인지... 쯧쯧쯧

  • 38. 그런데
    '16.1.9 1:35 PM (203.226.xxx.68) - 삭제된댓글

    예전엔 독일 사람들이 난민 엄청 좋아한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그러면 이제는 난민 싫어하나요?

  • 39. 그런데
    '16.1.9 1:36 PM (203.226.xxx.68)

    예전엔 독일 사람들이 난민 엄청 좋아한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이제는 난민 싫어하나요?

  • 40. ....
    '16.1.9 4:33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전 정말 인종차별, 국적차별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혐오했고
    조선족 비하하고 외노자 모욕하는 글보면 정말 화났었는데요.

    무슬림들은 진심으로 무섭네요.
    누가 저한테 너 무슬림혐오자냐 물으면 자신있게 네 할수 있을 정도에요.

    종교로 사람 차별할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제가 막연히 저 동네는 왜 저러냐 싶었던 문제도 알고보니 이슬람교같은 유일신 문화에 폐쇄적인 국가들이 그러더라구요.
    여성할례나 조혼풍습이나 샤리아율법 강요같은거요.

  • 41. 이슬람도
    '16.1.9 5:02 PM (175.197.xxx.40)

    율법을 해석하는 율사들이 남자라서 자신들은 손해 안 보게끔 여자들을 희생시켜서 사회 안정을 꾀하려는 편협한 문화라서 그래요.

    아무리 우리 이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말로만 떠들면 뭐해요? 행동으로 그렇지가 않은데.

    피해야하는 문화권이고 굳이 친해지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대놓고 흉볼필요도 없고 그냥 데면데면 정도가 좋을 거 같아요. 칠푼이 팔푼이처럼 굳이 가서 친한 척 애쓸 필요 없이.

    뭔 죄 지었다고 그들을 국내로 끌어오려 한답니까? 죄라면 그 이슬람금융으로부터 뇌물 받아 쳐먹고 한국에 그 이슬람금융 유치하려고 아직도 기획하는 공무원, 정치인들이 죽일 놈이고 매국노인거죠.

    눈 부릎 뜨고 우리 손해 보는 일은 저지르지 못하게 합시다. 우리 아이들이 자랄 나라예요. 늙은 나야 몇십년만 더 살다가 내 나라 돌아가 죽으면 그만이지만 우리 애들은 그들 부모의 모국 사회에서 자신들의 꿈을 꾸며 인생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 42. 이민자 난민
    '16.1.9 5:18 PM (89.204.xxx.85) - 삭제된댓글

    구별해서 명찰달고 다니는곳도 아니고 슈퍼계산대나 레스토랑에선 다 눈에 띄는 외국일텐데 이민해서 살거나 유학생인 분들 입장에서 정말 불안하죠. 특히 매번 비자연장하는 외국인들은 ㅇㅇ

  • 43. 선진화된 유럽도 이런데
    '16.1.9 5:50 PM (112.165.xxx.249)

    익산에 할랄단진지 뭔지 완공되면 이슬람외노자 7000명 들어온다면서요
    어제 그글읽고 얼마나 겁이나던지ㅠㅠㅠ
    근데 문젠 각지자체가 창조경제를 빌미로 이런공장 만들련다는데
    진짜 나라꼴 돌아가는거 보자니

  • 44. --
    '16.1.9 8:41 PM (84.144.xxx.250) - 삭제된댓글

    영국이 잘한 거에요. 난민 안 받겠다....다 겪어본 결정이죠.
    독일 30년 넘게 터키 이민자 겪어 봤으면 신중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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