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우드 ..너무 아름다웠네요 ..152센치의 단신이라는데 ..어찌 저렇게 균형이 잡히고 ..이쁜지 ..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도 ..의문의 익사(남편이 범인이라는 말도 ) ..를 당해..젊은 나이에 요절한거 보면
참 인생이 뭔가 싶네요 ..
젊었을때의 워렌 비티도 너무 멋지고 지금은 할부지 ㅠㅠ ..세월이 뭔지 ..
.. 마지막에 나탈리 우드가 ..워렌비티의 아들을 안아주는 장면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
나탈리 우드 ..너무 아름다웠네요 ..152센치의 단신이라는데 ..어찌 저렇게 균형이 잡히고 ..이쁜지 ..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도 ..의문의 익사(남편이 범인이라는 말도 ) ..를 당해..젊은 나이에 요절한거 보면
참 인생이 뭔가 싶네요 ..
젊었을때의 워렌 비티도 너무 멋지고 지금은 할부지 ㅠㅠ ..세월이 뭔지 ..
.. 마지막에 나탈리 우드가 ..워렌비티의 아들을 안아주는 장면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
봤어요, 정말 명작이더군요. 대사하나하나가 어찌나 마음에 와닿던지요~, 저도 마음이 저릿했답니다.
저도 어렸을때 보고 다시 봤는데
기억하던 내용이나 장면이 달라서 새로웠습니다.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도 이해되구요.
마지막 나탈리 우드가 버드를 바라보는 장면을 보니 여전히 그를 사랑하지만 그의 행복을 바라는 모습.
버드를 아직도 사랑 하냐는 질문에 시로 대신하는 부분...
좀 울었네요
전 초원의빛을 4번 봤는데요
정말이지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더군요.
가슴이 저리다는 표현이 딱이였습니다.
그때 한번 본거같은데 그땐 당췌 이해가 안갔...서로 대화로 잘 풀면되지...저 둘은 왜그런지...진짜 이해가 안됬는데 어른이되니 이해가되네요...
근데 그리 이쁜 배우가 의문사라니
꼭 보려고 다짐까지 했었는데 하루종일 일이 너무 많고 늦게 마무리되었네요..
어릴 적 몇 번 본 초원의 빛.
그 때도 나탈리우드는 너무 아름다웠고 동경했고 미스테리하다고는 하나 그녀의 죽음에 관련된 확연한 심증과 정황들에 분노했고 무척 슬펐어요..
그 때도 그 주인공들의 운명과 선택들에 가슴이 답답했으나 아무리 어려도..그래 그럴 수 밖에 없었을거야, 같은 이해 아닌 아련한 수긍이 되었더랬어요.
다운 받고 이런 거 못하는데 어떻게든 다시 보고 싶네요. 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기 전까지는..
어렸을 때 보고 가슴 아리고 정말 감명깊게 봤던 영화였는데 오늘 다시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나탈리우드 너무 이뻐 좋아했는데 지금봐도 세련되고 우아하고 아름답네요
토요일 밤 tv에서 명화극장 영화보면서 가슴 두근거리던 시절 그리워요
드라마 페이톤플레이스도 참 재미있게 봤었어요
예전에 봤을 때는 주인공 시점이었고
지금은 부모 시점으로 봤네요.
항상 기억에 남아있는 작품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웨렌비티의 표정이 언제나 남아있었죠.
줄거리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았고
그저 엇갈린 첫사랑과 아름다운 나타리우드와 위렌비티의 마지막 표정만 기억났었는데
어제도 드문드문 보고나서 다시 줄거리 검색했어요.
잘 만든 영화예요.
그야말로 고전이라 이름붙이고 싶은.
아쉽네요 님 ..링크걸어드릴게요 ..시간 되실때 보세요 ^^
https://youtu.be/ihRtDaZraSw 초원의 빛 1부
https://youtu.be/G1KfkXSRbpQ 2부
와 어울려져서 아름다운 나탈리우드와 워렌버티
정말 좋은영화였어요~!!!
유투브 동여상 안된다고 나와요ㅠㅠ
초원의빛 감사해요.
재밌게 볼게요
초원의 빛을 했었군요.
가슴 짠해지는 영화지요
초원의 빛 저도 예전에 봤었는데 다시 보고 싶내요.
위에 링크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전 초원의빛을 4번 봤는데요
>>정말이지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더군요.
>>가슴이 저리다는 표현이 딱이였습니다.
>>전 여고시절인가 그때 한번 본거같은데
>>그땐 당췌 이해가 안갔...서로 대화로 잘 풀면되지...저 둘은 왜그런지...진짜 이해가 안됬는데
>>어른이되니 이해가되네요...
>>예전에 봤을 때는 주인공 시점이었고
>>지금은 부모 시점으로 봤네요.
원글님!! 정말 고맙습니다. 큰 선물 받은 것처럼 마음이 기쁘고 무척 설레네요^^
이따 조용한 밤 시간, 혼자 방문 걸어잠그고 보려고요.
게시판에 초원의 빛 글도 너무 반가웠는데 이렇게 배려해주셔서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잘 보겠습니다!!
(전 동영상 잘 되는데..안 되시는 분..ㅜ.ㅜ 우짜죠..)
초원의 빛 고마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6511 | 올해 인하대 입학 성적 1 | 궁금 | 2016/01/09 | 2,652 |
516510 | 나탈리우드 진짜 이쁘네요 9 | ㅡㅡㅡㅡ | 2016/01/09 | 2,682 |
516509 | 2월 유럽의 카니발 참가한다면 조심하송 28 | 혹시나 | 2016/01/09 | 5,383 |
516508 | 아래에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13 | .. | 2016/01/09 | 5,069 |
516507 | 립싱크배틀 시즌2 에피소드1에 채닝 테이덤과 그 아내 | 채닝 | 2016/01/09 | 561 |
516506 | 소녀상 모독한 패러디 보셨어요?? 15 | 그대가그대를.. | 2016/01/09 | 1,412 |
516505 | 요즘 감기 바이러스는 땀을 많이 나게 하나요? 1 | 이상한 감기.. | 2016/01/09 | 602 |
516504 | 주변에 일베하는 인간이 한명 있는데.... 6 | ㅇㅇ | 2016/01/09 | 1,315 |
516503 | 사관학교 들어가면...군대는 안가나요? 7 | tt | 2016/01/09 | 4,438 |
516502 | 응팔 선우역은 누가하나요? 9 | 누구 | 2016/01/09 | 4,687 |
516501 | "수수료 99만원" 주택 중개 시장에 뛰어든 .. 29 | 중개수수료 | 2016/01/09 | 4,706 |
516500 |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2 | Abc | 2016/01/09 | 390 |
516499 | 유방암 멍울 누르면 아픈가요? 5 | /// | 2016/01/09 | 7,148 |
516498 | 명동에 가면 1 | 새롭게 | 2016/01/09 | 640 |
516497 | 고마운 학원샘께 간식? 기프티콘 선물 어느게 좋을까요? 2 | 기쁨 | 2016/01/09 | 1,319 |
516496 | 육아 선배맘들~ 지나고보니 그때 어떤 사교육을 시킬껄 후회되는거.. 7 | SJmom | 2016/01/09 | 2,369 |
516495 | 방금 2bs 에서 초원의 빛..했는데 마음이 ..저리네요 15 | ahdwl .. | 2016/01/09 | 3,677 |
516494 | 중학생 엄만데요 6 | 고등ㅅㅜ학 | 2016/01/09 | 1,290 |
516493 | 호주 축구선수 자녀 성추행.. | 미친놈 | 2016/01/09 | 1,575 |
516492 | 무릎수술하신 부모님 계신가요? 10 | 음 | 2016/01/09 | 1,751 |
516491 | 슈에무라 sk2 엘리자베스 아덴 등 브랜드 페이스오일 써보신분 5 | Amie | 2016/01/09 | 1,381 |
516490 | 응칠,응사,응팔 시리즈 젤 끌리는 남자는? 36 | 선택은? | 2016/01/09 | 5,709 |
516489 | 영화찾고 있어요. 첫장면만 봤어요 7 | ㅇㅇ | 2016/01/09 | 1,378 |
516488 | 당구에 미친남편 6 | . . . | 2016/01/09 | 1,999 |
516487 | 여행 혼자 가면 장점이 뭔가요? 14 | .... | 2016/01/09 | 3,7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