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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러운데 질문이요..

...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6-01-08 23:55:02
원래 종기가 잘나곤해요

스트레스받거나 야근하고 무리하고 면역떨어지면

근데 얼마전에도 몸에 종기났는데 치료 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이번에 ㄸㄲ안에 난거같아요ㅠㅠ 어제부터 욱신거리는게.

처음있는일이라

늘 비대쓰고 변비도 없고 치질도 없고

원래 그거하나는 자신있는데

그런데에도 종기가 나긴하나요

또 그게 설마 설마 치..질인지요? ㅠㅠ

병원가는게 너무 치욕적이고.

그저 생길수도 있고 치질이아니면.

동네 약국가서 항생제같은 처분 받아서

버틸까 생각중인데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ㅠㅠ

IP : 180.67.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8 11:58 PM (114.206.xxx.173)

    병원 가세요.
    약국에선 처방전 없이는 항생제 구입 못합니다

  • 2.
    '16.1.8 11:58 PM (122.37.xxx.75)

    그쪽은 아니고
    생식기근처에 종기 났다가
    며칠 방치했는데
    급 커지면서 너무 아파 병원 가서
    (산부인과)
    마취하고 칼로 쨌어요
    진짜 애낳는 것보다 더 아팠다는ㅜㅜ
    초장에 병원 가보심이 낫지 않을까요
    (항문외과?)

  • 3. ..
    '16.1.9 12:00 AM (180.67.xxx.63)

    종기가 잘나는 편이라 집에 항생제 둔게 좀 있거든요.

    제가 정말 궁금한게 이게 치질인지인건데요..ㅠㅠ

    제 느낌상 욱신거리는거가 영낙없이 다른데 나던 종기인데

    설마 치질 이런거 아니겠죠...ㅠㅠ

  • 4. 바닷가
    '16.1.9 12:11 AM (124.49.xxx.100)

    빠른답변원하심 제목을 바꿔버세요

  • 5. 그거
    '16.1.9 1:10 AM (1.238.xxx.210)

    전문병원 가셔야 해요..
    ㄷㅎ병원 그런데요..
    흔히 치질,치핵 원글님 경우 치루 입니다.
    수술해야 함요..

  • 6. 항문 근육을 특별해서
    '16.1.9 4:14 AM (175.197.xxx.40)

    그냥 일반 피부처럼 다루려고 하지 마세요. 어차피 매일(!) 사용하다시피 하니까 손등에 종기 난 거랑 다르죠. 계속 물이 묻고.

    님이 그렇게 고집 피워봤자 제 몸뚱아리 아니라 제가 고생하는 거 아니니까 머 병원 가든 말든 님 알아서 판단해요.

  • 7. ...
    '16.1.9 10:15 AM (114.204.xxx.212)

    병원가야죠 치질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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