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고 보니 만나지 말아야했을사람 피해야했을사람 인생의 걸림돌 유형 뭐있으셧나요?

아이린뚱둥 조회수 : 6,142
작성일 : 2016-01-08 23:43:15
지나고 보니 만나지 말아야했을사람 피해야했을사람 인생의 걸림돌 유형 뭐있으셧나요?

궁금합니다..


IP : 121.64.xxx.9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1.8 11:52 PM (222.239.xxx.241) - 삭제된댓글

    말이 안되지만 ....시ㅇㅁ니...그간의 삶이 너무너무 힘들었고 또 앞으로도 살아계실때지 저의 걸림돌이라고해야하나요...예를 들어 그분 때문에 지금 제 고향 서울 떠나 먼 시골에 살고있고...이번에 우리 고3아들...서울에 시모 살고계시기에 인서울하지 말았음 하는 맘까지 생길정도였어요. 제 인생 최악의 인연

  • 2. ...
    '16.1.9 12:08 AM (211.193.xxx.205) - 삭제된댓글

    자기것은 중요하고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후배 하나
    자기가 진 신세 갚아야 한다면서 제 생업이 제 3자 끌어들이던, 제가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거 못 참아서 이간질 해대던 그녀.

  • 3. ...
    '16.1.9 12:09 AM (211.193.xxx.205) - 삭제된댓글

    자기것은 중요하고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사람마다 이미지 메이킹 다르게 하던 후배 하나
    자기가 진 신세 갚아야 한다면서 제 생업이 제 3자 끌어들이던, 제가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거 못 참아서 이간질 해대던 그녀.

  • 4. ..
    '16.1.9 12:11 AM (39.118.xxx.46)

    자기 정보는 안까고 묻기부터 하는 사람.

  • 5. 딩동
    '16.1.9 12:45 AM (223.62.xxx.111)

    윗분 찌찌뽕


    자기정보는 안까고
    은근 내 신상 궁금해 하는..
    아놔.이런 의뭉스런스탈 진짜 시러요

  • 6. ....
    '16.1.9 12:49 AM (180.70.xxx.65)

    맞아요. 자기 얘기는 안하고 남의 정보만 캐내는 사람. 의뭉스런 스타일. 만나고 나면 항상 느낌이 개운치가 않고 찜찜해요.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 7. ...
    '16.1.9 12:57 AM (112.158.xxx.147) - 삭제된댓글

    금전관계깔끔하지못한사람
    가난한데 씀씀이가 헤픈사람

  • 8.
    '16.1.9 1:00 AM (223.33.xxx.129)

    너무 자기 속깊은 얘기를 만나자마자 다 쏟아내는 사람.
    그래놓고 나중에 왜 제얘기 안하냐고 따지는사람.
    누가 얘기하라고 한적 없는데 왜 자기 비밀 얘기를 친하지도 않는데 털어놓고
    얘기 강요하는지

  • 9. 겉과 속 다른 사람
    '16.1.9 1:07 AM (218.155.xxx.45)

    그런 사람들은 꼭 당하고 나서야
    느끼니 후회만....
    초장에 간파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 믿었더니
    물심양면 퍼주고 난 뒤라 ㅎㅎ

  • 10. ....
    '16.1.9 1:13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겉으론 순한척 모르는척 하면서, 속으로 계산적인 사람.
    자기 단짝을 디스하고 다니는 사람.
    웃으면서 남 욕 하고 다니는 사람.
    쓸데없이 도덕적인척 다 하고 다니면서, 남일. 남의사생활에 오지랖만 넓고, 결국 본인 실속.. 채이기고나면 뒷통수치고 배신하는 사람.
    .
    솔직함으로 위장한채 말에 경계가 없는 사람.
    비밀이 많고. 홀로. 의뭉스런 사람.

  • 11. 내 얘기
    '16.1.9 1:14 A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

    조용히 들으면서 살살 맞장구치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 얘기를 떠느는 사람.
    그리고 이간질하는 사람
    그런 사람하고 이야기할 때 살짝 눈을 감고 들어 보세요.
    뭔가 바퀴가 헛도는 듯한, 물에 헹군 밥 같이 기가 없는 말을 하는 걸 느낍니다.
    남 흉 안보고 성인군자 같은 말만 하면 그런 사람들은 저절로 떨어지던데요.
    남의 흉을 봐야 그 이야기를 남에게 전해서 나의 가치가 엄청 낮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재미가 있는데
    언제나 성인군자가 하는 말이나 교육적인 말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흉을 볼 수 없지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절로 떨어져 나가는 걸 알 수 있어요.

  • 12. 내 얘기
    '16.1.9 1:14 AM (42.148.xxx.154)

    조용히 들으면서 살살 맞장구치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 얘기를 떠드는 사람.
    그리고 이간질하는 사람
    그런 사람하고 이야기할 때 살짝 눈을 감고 들어 보세요.
    뭔가 바퀴가 헛도는 듯한, 물에 헹군 밥 같이 기가 없는 말을 하는 걸 느낍니다.
    남 흉 안보고 성인군자 같은 말만 하면 그런 사람들은 저절로 떨어지던데요.
    남의 흉을 봐야 그 이야기를 남에게 전해서 나의 가치가 엄청 낮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재미가 있는데
    언제나 성인군자가 하는 말이나 교육적인 말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흉을 볼 수 없지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절로 떨어져 나가는 걸 알 수 있어요.

  • 13. 자기감정만 중요하고
    '16.1.9 1:41 AM (223.62.xxx.111)

    ㅈ자기할말만 하고 자기필요할때만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

  • 14. 샤베트
    '16.1.9 2:33 AM (123.109.xxx.51) - 삭제된댓글

    처음 만날 때부터 계산하듯 사람 간보고 매번 많이 고미와힌다고 말하고 자긴 이런 사람이라고 강조하는 사람이요

  • 15. ..
    '16.1.9 3:0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자잘한 부탁 많이 하는 사람.
    간단한 거라 들어주면 바로 그 다음 부탁을 하더라구요.
    이런 타입치고 쓰레기 아닌 인간이 없었음.

  • 16. ...
    '16.1.9 7:23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술 좋아하는 사람. 연애할땐 좋았는데 그게 덫이였어요
    새벽 두세시 귀가. 일주일에 4번은 술. 주말엔 내내 잠.
    애들 얼굴도 못봐요. 술을 먹으니 실수도 많아요
    길에서 노래방에서 쓰러져 자요. 지갑 쓰리맞아요
    결혼 패물 결혼 1달만에 쓰리맞고요
    양복도 자주 사줘야해요. 비오는날 쓰러져 길에서 자요
    애는 낳았으나 혼자 키워야해요. 술 조ㅎ아하는 사람하고는 안되요.

    이런 사람은 만나지 말았어야했요.

  • 17. ..
    '16.1.9 10:40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남 신상 캐는 사람... 그리고 자기보다 별 거 없음 은근 깔보기
    이런 류의 인간치고 괜찮은 사람 못봄

  • 18. ///////
    '16.1.9 11:00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즐겁고 재미난일은 다른 사람이랑 나누고 나하고는 오로지 거지같은 자기 고민거리만
    끊임없이 나누려고 하는 사람.

  • 19. ㅇㅇ
    '16.1.9 3:58 PM (220.124.xxx.250)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이요.
    예를들면 다른사람앞에서 눈물흘리면서 거짓말했다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는 사람이라면 안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더라구요
    얼굴은 순하고 조용하게 생겨서는 음흉한스타일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041 육아 선배맘들~ 지나고보니 그때 어떤 사교육을 시킬껄 후회되는거.. 7 SJmom 2016/01/09 2,347
516040 방금 2bs 에서 초원의 빛..했는데 마음이 ..저리네요 15 ahdwl .. 2016/01/09 3,658
516039 중학생 엄만데요 6 고등ㅅㅜ학 2016/01/09 1,269
516038 호주 축구선수 자녀 성추행.. 미친놈 2016/01/09 1,560
516037 무릎수술하신 부모님 계신가요? 10 2016/01/09 1,728
516036 슈에무라 sk2 엘리자베스 아덴 등 브랜드 페이스오일 써보신분 5 Amie 2016/01/09 1,360
516035 응칠,응사,응팔 시리즈 젤 끌리는 남자는? 36 선택은? 2016/01/09 5,686
516034 영화찾고 있어요. 첫장면만 봤어요 7 ㅇㅇ 2016/01/09 1,356
516033 당구에 미친남편 6 . . . 2016/01/09 1,974
516032 여행 혼자 가면 장점이 뭔가요? 14 .... 2016/01/09 3,764
516031 응팔세대님들 우리 어릴때 9 .. 2016/01/09 1,434
516030 효과도 의문..링거주사의 숨겨진 위험, 당신을 노린다 (펌) 1 미테 2016/01/09 2,492
516029 외국인 신분으로 네이버 쓰시는 분께 6 여권 2016/01/09 866
516028 테르마이 로마이 라는영화잼있네요 2 영화추천 2016/01/09 637
516027 여행캐리어 크기 6 바다짱 2016/01/08 2,231
516026 부끄러운데 질문이요.. 7 ... 2016/01/08 1,908
516025 지나고 보니 만나지 말아야했을사람 피해야했을사람 인생의 걸림돌 .. 8 아이린뚱둥 2016/01/08 6,142
516024 82에 어떤 알바가 있는 것 같나요? 25 ㅇㅇ 2016/01/08 1,254
516023 나이들수록 남자취향이 달라지네요 2 무뚝남 좋아.. 2016/01/08 1,521
516022 영화 베를린에서 전지현은 눈부시네요 ㅇㅇ 2016/01/08 891
516021 강남구 고등학교 일반고 배정 언제하나요? 4 궁금 2016/01/08 1,170
516020 대출, 거치 긴게 낫나요, 고정금리 긴게 낫나요? 13 대출 2016/01/08 2,483
516019 초등 저학년 파닉스 어떻게 공부하나요?? 15 2학년맘 2016/01/08 3,348
516018 이명박과 손잡았던 안철수의 정체성은 명확해졌다 20 집배원 2016/01/08 2,068
516017 중학생이 쓸 스키고글 추천해주세요 1 아일럽초코 2016/01/08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