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y 보신분
ㅇㅇ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6-01-08 22:00:35
끝부분만 봤거든요..부인이랑 남편이 싸웠는데 남편이 열 받아서 기름 붓고 불지른건가요?.자식들한테 본인도 억울?하다고 계속 편지쓰는거구요?.근데 징역10년이라니..기가막히네요
IP : 223.62.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ueuㆍ
'16.1.8 10:07 PM (211.36.xxx.196)남편이 평상시에도 부인 위협하고 때렸어요.
남편은 변명하는데
의사도 불이 옮겨붙어서는 저렇게 심하게 화상 못입는다고
엄마가 죽기전 남매에게 아빠 위험하니 만나지말라했구요.
근데 동네서는 평판이 좋네요.2. ..
'16.1.8 10:26 PM (121.140.xxx.79)그 아버지 풀려나면 절대 큰일나요
남매 찾아가 무슨짓할지 몰라요
보복하겠죠 탄원서 안 써준거...
어떻게 사람 몸에 불을 지르나요
정말 사악하네요3. 전 앞부분에 나온
'16.1.8 10:29 PM (220.121.xxx.167)아들 잃고 그 보험금마저 의붓 자식들한테 다 뺏긴 사건을 보며 왜 돈만 보면 눈들이 시뻘개져 연락도 없던 것들이 벌레 꼬이듯 꼬여 돈을 홀라당 들고 먹튀하는지 참 화가 나더군요.
일전에 방송됐던 마을 주민들한테 있는거 없는거 다 퍼주시고 선행하셨던 그 할머니도 결국은 돈에 눈먼 양 딸이 나타나선 난리...... 결국 그 할머니 세상 떠났죠.
참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4. 어휴
'16.1.8 10:58 PM (223.62.xxx.45)제주도 지역방송해서 못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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