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스러운 엄마 노릇 ^^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6-01-08 21:17:42
세상에 많은 엄마 역할이 있겠지만
오늘은 너무 뿌듯해요.

저만 그럴까요?

놀이공원에서 퍼레이드 끝나고 하는 이벤트에서
림보해서
경품으로 머리띠 땄어요. 5살 딸이 좋아해요.^^

올봄에
아파트 장터에서
공던져서 인형 따준 이후로 두번째에요.

남편은 이런거 절대 안하는 성격이고

정말 긴장되고
최선을 다한 그런 느낌같은 느낌

일해서 돈벌어주는건
애가 없어도 어짜피 할일이지만
이건 정말 100% 딸애를 위해 한 일 같아요.
IP : 39.117.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1.8 9:19 PM (183.99.xxx.161)

    전 그런 엄마들 너무 부러워요
    제가 그런걸 잘 나서지 못하거든요
    내성적인 편은 아닌데 그런게 잘안되요
    놀이공원에서 퍼레이드 중 아이 들과 같이 춤춰주고 그런것도.. 잘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게 아이들한테 가끔 미안할때가 잇어요

  • 2. @@
    '16.1.8 9:20 PM (183.96.xxx.241)

    아이눈에는 우리엄마가 슈퍼맨~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033 어남택 증거! 16 ᆞ.ᆞ 2016/01/10 6,797
517032 화려한 유혹인지 주인공들이 너무 노매력이에요 4 에잇 2016/01/10 2,145
517031 감기약 먹고 커피 2 1111 2016/01/10 1,146
517030 [이소라 다이어트] 다들 하셨나요 ? 8 루나☆ 2016/01/10 1,937
517029 노빠들의 흑색선전 선동--- 이해찬과 김한길의 당적변경 3 선동 2016/01/10 548
517028 학교에서 급식을 먹는데 밥만잡곡밥 싸다녀도될까요 6 겨울 2016/01/10 1,157
517027 화려한 유혹 최강희 옷이 정말 여쁘네요 4 화려한유혹 2016/01/10 2,843
517026 sk엔카에서 2주전에 중고차 2016/01/10 571
517025 김주혁 위키백과 4 미니맘 2016/01/10 3,130
517024 임대인이 제소전화해조서쓴다고 임차인한테 자기가 지장한 변호사위임.. 3 궁금 2016/01/10 1,114
517023 미국에 사는데 족발이 너무 먹고 싶어요 3 ..... 2016/01/10 1,897
517022 상견례파토 글 광고아닌가요? 27 ㅇㅇ 2016/01/10 6,002
517021 응팔 덕선이는 대체 누굴 좋아하는건가요 33 08 2016/01/10 5,123
517020 햐 사진 좋네요~ 2 11 2016/01/10 1,040
517019 요즘 꽂힌 반찬 있으세요? 15 독거처녀 2016/01/10 6,181
517018 [환자는 웁니다④] 임플란트 30대 남성 "얼굴 감각 .. 10 미테 2016/01/10 3,095
517017 백팩 유행입니까 7 백팩 2016/01/10 2,425
517016 몸무게..처음으로 60킬로 넘었어요 헉................ 12 .... 2016/01/10 4,524
517015 기러기부부 바람사실 알았는데 말해줘야 할까요 104 .. 2016/01/10 21,159
517014 부드러운 반찬 추천해주세요. 3 부드러운 반.. 2016/01/10 1,344
517013 최태원 내연녀 생활비 sk 뉴욕지사에서 부당지원.. 2 ... 2016/01/10 5,082
517012 [고등학생] 최상위권 아이들은 휴식/수면시간 어느 정도 되는지요.. 4 교육 2016/01/10 1,875
517011 코스트코에 럭스나인 토퍼그레이도 판매하나요? .... 2016/01/10 734
517010 라면 중에 그냥 씹어 먹으면 맛있는 라면있나요? 13 생으로 먹고.. 2016/01/10 2,056
517009 몇살 연상 연하까지 커버 가능할것 같으세요..??ㅋㅋ 7 ... 2016/01/10 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