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스러운 엄마 노릇 ^^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6-01-08 21:17:42
세상에 많은 엄마 역할이 있겠지만
오늘은 너무 뿌듯해요.

저만 그럴까요?

놀이공원에서 퍼레이드 끝나고 하는 이벤트에서
림보해서
경품으로 머리띠 땄어요. 5살 딸이 좋아해요.^^

올봄에
아파트 장터에서
공던져서 인형 따준 이후로 두번째에요.

남편은 이런거 절대 안하는 성격이고

정말 긴장되고
최선을 다한 그런 느낌같은 느낌

일해서 돈벌어주는건
애가 없어도 어짜피 할일이지만
이건 정말 100% 딸애를 위해 한 일 같아요.
IP : 39.117.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1.8 9:19 PM (183.99.xxx.161)

    전 그런 엄마들 너무 부러워요
    제가 그런걸 잘 나서지 못하거든요
    내성적인 편은 아닌데 그런게 잘안되요
    놀이공원에서 퍼레이드 중 아이 들과 같이 춤춰주고 그런것도.. 잘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게 아이들한테 가끔 미안할때가 잇어요

  • 2. @@
    '16.1.8 9:20 PM (183.96.xxx.241)

    아이눈에는 우리엄마가 슈퍼맨~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432 덕선이가 택이 고백을 거절한 것 같은데요 9 폴 델보 2016/01/09 5,055
516431 나름대로 응팔 해석 2 암유발드라마.. 2016/01/09 1,505
516430 똑부어지고 참을성 많고 야무지고 아이 잘 키우는 엄마들 참 부러.. 2 2016/01/09 1,235
516429 택이가.. 2 ㅌㄷ 2016/01/09 1,335
516428 택이랑 연결되면 보라선우는 어떡해요 5 queen2.. 2016/01/09 3,420
516427 가락동 vs. 옥수나 금호동 11 ㅇㅇ 2016/01/09 3,772
516426 왜 같은 자식인데 딸에게는 집값 지원을 안 하는 부모가 많은 걸.. 34 고스트캣 2016/01/09 5,803
516425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라면 반칙이죠 13 ㄴㄴ 2016/01/09 5,639
516424 참 개같은 내 인생 2 참 개갇은 2016/01/09 1,455
516423 오늘 응팔고백보니 제 대학시절 추억이 떠올라요 4 ㅇㅇ 2016/01/09 1,649
516422 참여정부의 `비도덕성'..뇌물적발액 최다> 15 희라 2016/01/09 1,224
516421 나혼자산다 김용건 편 4 alone 2016/01/09 3,092
516420 덕선이 남편이 택이길 바라는 1인 23 응팔팔 2016/01/09 3,419
516419 51살 나이 남편과 동거인으로 6 약봉투 나.. 2016/01/09 2,981
516418 동그란 안경은 초점이 다른가요? 6 플럼스카페 2016/01/09 2,836
516417 오늘 덕선이 소개팅남 얼굴 1 ㅇᆞ 2016/01/09 3,202
516416 짝사랑을 성공시키는 방법은 결국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거네요 .. 3 .... 2016/01/09 2,788
516415 블랜더 뉴트리닌자 해피콜 어떤게 나은가요 초고속 2016/01/09 4,369
516414 보라는 왜 선우랑 헤어진거죠? 13 ? 2016/01/09 6,861
516413 응답 씨리즈의 스치는 인연들 우와 2016/01/09 927
516412 치인트 보시는 분들 질문요~~ 4 치인트 2016/01/09 1,370
516411 국민세금 5500억원을 날렸는데..법원에서 무죄 판결 2 이명박사기 2016/01/09 703
516410 애들 손톱은 언제부터 혼자깎나요? 4 dd 2016/01/09 951
516409 전 세계로 퍼져나간 수요집회 "할머니들과 함께한다&qu.. 3 또 펌이요 2016/01/09 444
516408 어남류 맞아요 낚이지 마세요 21 응답 2016/01/09 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