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당 지지하는분들

ㅇㅇ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6-01-08 20:58:22
종편은 안보고 기사는 거의 제목만 보거든요..?.근데 식당에서 mbn무슨 프로인지는 모르겠고 어떤 패널이 야당은 ㅈᆞㅈ같다면서 낄낄거리던데..전 무식하고 배운게 없어서 말도 잘못하지만 서로 양당 비난하고 이간질 하면서 니탓내탓 하는게 제 눈에도 보이거든요..아닌가요?.서로 비아냥 댓글쓰면서 기사 퍼오고 ..그 시간에 박근혜,김무성 얘기하는게 더 나을텐데요..분명 이간질러도 있지만 진짜 지지하는분들 맘 다치고 돌아서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아무리 싫고 미워도 저 두사람만큼 끔찍해요?.서로 응원해주고 총선을 잡을 생각하면서 각자의 장점을 또 본인이 지지하는 당이 부족하면 먼저 지적해주는게 기본이잖아요..그냥 답답해서..ㅜㅜ 울고싶네요
IP : 223.62.xxx.2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8 9:03 PM (194.199.xxx.238)

    맞습니다, 제말이요....
    참 한심들 합니다 휴우...

  • 2. 어쩔 수 없어요
    '16.1.8 9:09 PM (61.106.xxx.126) - 삭제된댓글

    새누리는 철벽 지지층이 확보되어 있는 거고, 새누리 지지층을 잠식한다는 걸로 큰소리치던 철수당은 영남권 대신에 더민주의 텃밭이던 호남권을 목표로 칼끝을 겨누고 있으니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된 겁니다.
    철수당은 빼앗아야 하고 더민주는 지켜야 하니 어쩌겠어요?
    도대체 철수당은 언제 어떻게 새누리의 지지층을 데려오려고 그러는건가 모르겠습니다.
    더민주를 박살내면 새누리 지지층이 좋아하기는 하겠지요?
    그런데 그게 철수당이 새누리 지지층을 흡수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 3. 어쩔 수 없어요
    '16.1.8 9:13 PM (61.106.xxx.126) - 삭제된댓글

    새누리는 철벽 지지층이 확보되어 있는 거고, 새누리 지지층을 잠식한다는 걸로 큰소리치던 철수당은 새누리의 텃밭인 권 대신에 더민주의 텃밭이던 호남권을 목표로 칼끝을 겨누고 있으니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된 겁니다.
    철수당은 빼앗아야 하고 더민주는 지켜야 하니 어쩌겠어요?
    도대체 철수당은 언제 어떻게 새누리의 지지층을 데려오려고 그러는건가 모르겠습니다.
    더민주를 박살내면 새누리 지지층이 좋아하기는 하겠지요?
    그런데 그게 철수당이 새누리 지지층을 흡수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철수당의 정체성은 더민주보다는 새누리에 더 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가 새누리의 지지층을 흡수하고 있다는 철수당의 주장이 그걸 증명하는 겁니다.
    보수정권 지지자들이 새누리 대안으로 선택한다는 철수당을 진보정권 지지자들이 반겨야 할 이유가 뭐랍니까?

  • 4. 어쩔 수 없어요
    '16.1.8 9:13 PM (61.106.xxx.126)

    새누리는 철벽 지지층이 확보되어 있는 거고, 새누리 지지층을 잠식한다는 걸로 큰소리치던 철수당은 새누리의 텃밭인 영남권 대신에 더민주의 텃밭이던 호남권을 목표로 칼끝을 겨누고 있으니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된 겁니다.
    철수당은 빼앗아야 하고 더민주는 지켜야 하니 어쩌겠어요?
    도대체 철수당은 언제 어떻게 새누리의 지지층을 데려오려고 그러는건가 모르겠습니다.
    더민주를 박살내면 새누리 지지층이 좋아하기는 하겠지요?
    그런데 그게 철수당이 새누리 지지층을 흡수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철수당의 정체성은 더민주보다는 새누리에 더 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가 새누리의 지지층을 흡수하고 있다는 철수당의 주장이 그걸 증명하는 겁니다.
    보수정권 지지자들이 새누리 대안으로 선택한다는 철수당을 진보정권 지지자들이 반겨야 할 이유가 뭐랍니까?

  • 5. 겨울
    '16.1.8 9:17 PM (221.167.xxx.125)

    여권은 부패로 망하고 야권은 분열로 망한다는 진리를 잊지 말도록

  • 6. 점셋
    '16.1.8 9:19 PM (122.208.xxx.2)

    돌격중인데 뒤에서 아군에 총질하는 정신나간놈들을 먼저 처리해야 전쟁을 할수있지않겠어요
    그리고 여기분들은 그나마 개념있으신분들이고
    자기자식귀하면 남의자식도 귀하다는걸 아는분들이신데
    1번찍겠나요

  • 7.
    '16.1.8 9:20 PM (194.199.xxx.238)

    서로 뺏는 건 좋은데 그 방법을 네가티브로 하지 말라는 거죠.
    음식점 있는 데 옆에 새로 가게 내고 둘이 서로 상대편 집에는 음식도 더럽도 맛도 없다고 선전해대면 손님들이 좋아할까요? 둘 다 아니고 다른 가게로 갈 거 같아요.

  • 8. 탱자
    '16.1.8 9:34 PM (118.43.xxx.218)

    야권의 분열은 한 쪽이 다른 한 쪽의 힘을 무시하고 다 먹겠다고 한데서 시작한 것이죠.

    이렇게 욕심부리는 놈들을 쫒아내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이런 연대나 화합의 기본도 모르는 놈들을 쫒아내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 9. ...
    '16.1.8 9:48 PM (39.113.xxx.36) - 삭제된댓글

    댓글알바인지 진짜 지지자인지 모르겠으나 그러고 있는거 보면 새누리당 찢어지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윗님 비유처럼 에이식당 비식당 서로 더럽다고 싸우고 있는 와중에 불량식품에 유통기한 지난 재료료 만든 진짜 더러운 음식 내놓는 씨식당만 장사 잘되네요.
    다들 잘났어요.

  • 10. ...
    '16.1.8 9:50 PM (39.113.xxx.36) - 삭제된댓글

    그러는 와중에 탱자님은 신났네요.
    선거가 가까워오니 게시판에 익명글쓰기는 주 일회로 제한했음 좋겠어요. 뭐하는 짓들인지. 다들.

  • 11. .....
    '16.1.8 10:13 P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서로 안맞는 지향점을 가진 성향의 사람들이 한당에 들어와있었으니 언젠가 한번은 겪어야할 어쩔수없는 상황같아요.
    필요할땐 연대하고 각자 길 가면서 인물,정책경쟁으로 선택받아야죠.

    각각 응원하고 홍보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솔직히 한쪽에서-정치글 보는 사람들은 어느쪽인지 다 알겠죠.. - 왜곡된 짜집기 소설까지 들고와서 욕설에 막말에 네거티브 해대니 방어하다보니 같이 진흙탕에 뒹구는 느낌이네요.
    기싸움은 어쩔수없다쳐도 정도는 지켰으면 합니다.

  • 12. ㅇㅇ
    '16.1.8 10:40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속상해만 하실 필요 없어요.
    내용들을 자세히 보시면 원글님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실거예요..

    오늘 얘기만해도요.
    안철수는 영입에 대해서 바로 사과하고 영입취소했죠.
    그런데도,, 애초에 그런사람들 영입했다는 거가 문제라고 비난하죠.

    더민주에서 영입한 김선현씨 같은 사람
    국민의당에서 영입하고 더민주에서 하듯 지금까지 뭉게고 있으면요
    아마 가루가 되게 까였고, 게시판이 난리가 났을 겁니다.
    막상 국민의당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호시탐탐 욕할거 없나 찾으면서
    더민주에 일어나는 월급상납이나, 위안부할머니 이용하는 저런 사람들이 있어도
    비난한번 안합니다.

    그냥 멀리서 대충 살펴보면서 서로 비난한다고만 하지 마시고요.
    자세히 한번 살펴보시면 판단이 서실겁니다

  • 13. ㅇㅇ
    '16.1.8 10:41 P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속상해만 하실 필요 없어요.
    내용들을 자세히 보시면 원글님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실거예요..

    오늘 얘기만해도요.
    안철수는 영입에 대해서 바로 사과하고 영입취소했죠.
    그런데도,, 애초에 그런사람들 영입했다는 거가 문제라고 비난하죠.

    더민주에서 영입한 김선현씨 같은 사람
    국민의당에서 영입하고 더민주에서 하듯 지금까지 뭉게고 있으면요
    아마 가루가 되게 까였고, 게시판이 난리가 났을 겁니다.
    국민의당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호시탐탐 욕할거 없나 찾으면서
    막상 더민주에 일어나는 월급상납이나, 위안부할머니 이용하는 저런 사람들이 있어도
    비난한번 안합니다.

    그냥 멀리서 대충 살펴보면서 서로 비난한다고만 하지 마시고요.
    자세히 한번 살펴보시면 판단이 서실겁니다

  • 14. ㅇㅇ
    '16.1.8 10:44 PM (223.131.xxx.240)

    원글님.. 그냥 속상해만 하실 필요 없어요.
    내용들을 자세히 보시면 원글님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실거예요..

    오늘 얘기만해도요.
    안철수는 영입에 대해서 바로 사과하고 영입취소했죠.
    그런데도,, 애초에 그런사람들 영입했다는 거가 문제라고 비난하죠.

    더민주에서 영입한 김선현씨 같은 사람
    국민의당에서 영입하고 더민주에서 하듯 지금까지 뭉게고 있으면요
    아마 가루가 되게 까였고, 게시판이 난리가 났을 겁니다.
    국민의당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호시탐탐 욕할거 없나 찾으면서
    막상 더민주에 일어나는 월급상납이나, 위안부할머니 이용하는 저런 사람들이 있어도
    비난한번 안합니다.
    그런데 이희호 여사껀같은거 보면 막말에 쌍욕까지 하면서 안철수 비난하죠

    그냥 멀리서 대충 살펴보면서 서로 비난한다고만 하지 마시고요.
    자세히 한번 살펴보시면 판단이 서실겁니다

  • 15. 이 와중에도
    '16.1.9 12:50 AM (73.211.xxx.42)

    상대당을 까는 댓글들이 있다니... 놀라고 갑니다. 원글님 글이 무색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033 진중권 트윗 11 트윗 2016/01/29 2,225
523032 한줄 제목 뉴스의 폐단.. 저성과자 해고 문제..(제목만 심각).. 무식이 죄 .. 2016/01/29 357
523031 우리집 두 남자 1 우리 2016/01/29 603
523030 H몰 버버리지갑 가품여부 11 오다리엄마 2016/01/29 7,191
523029 진짜 모두 돈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ㅜㅜ 6 진짜 2016/01/29 3,802
523028 일본 마이너스 금리 1 rmafl 2016/01/29 2,514
523027 아파트 보는 눈이 높은 남편 8 00 2016/01/29 3,657
523026 눈빛도 어려보이는 눈빛이 있나요? 7 2016/01/29 3,522
523025 MB정권은 도대체 국민 세금을 얼마나 탕진했나 1 그러하다~ 2016/01/29 486
523024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보고 마음의 동요가 많이 심해요 4 진쓰맘 2016/01/29 1,299
523023 작사공부하는 딸아이에게 줄 리스트뽑는데 도와주세요~ 7 ㅎㅎ 2016/01/29 803
523022 체질적으로 몸이 냉하고 열생산을 못하는 분들은 어떻게 사시나요?.. 9 ... 2016/01/29 2,535
523021 남을 의식하지않은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4 ........ 2016/01/29 1,996
523020 매우 심한 만성변비인데 차전자피(실리엄허스크) 매일 먹어도 될까.. 3 차전자피 2016/01/29 3,532
523019 1월 28일자 뉴스룸 앵커브리핑 '393' 1 손석희 2016/01/29 376
523018 기종에 상관없는 어여픈 케이스, 좀 알려주세요!! 케이스 2016/01/29 415
523017 미국에서 정수기 중고제품 살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궁금 2016/01/29 572
523016 가볼만한 그림이나 사진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서울인데요... 2016/01/29 252
523015 요즘 무서운 꿈을 종종 꾸는데요 2016/01/29 438
523014 장나라도 눈 손봤나봐요 17 .... 2016/01/29 6,573
523013 회사 이성동료끼리 반말하기도 하나요? 13 kk 2016/01/29 3,242
523012 남자애들 키우니까 주기적으로 몸살오네요. 6 ... 2016/01/29 1,192
523011 캔들 만들기 쉬운게 아니네요ㅜㅜ 3 2016/01/29 908
523010 냉장고가 몇달째 깨끗하게 유지되고있어요 13 2016/01/29 5,479
523009 결혼도 버거운데…김무성 “세 자녀 갖기 운동 벌여야” 27 세우실 2016/01/29 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