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3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시길!

bluebell 조회수 : 312
작성일 : 2016-01-08 20:48:0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23.62.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8 9:0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기자회견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2. 벌써
    '16.1.8 9:04 PM (211.202.xxx.240)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가 가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꼭 돌아올 수 있도록 같이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3. ............
    '16.1.8 9:18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슬픔
    '16.1.8 9:35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5. 기다립니다.
    '16.1.8 9:47 PM (211.36.xxx.16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
    '16.1.8 9:48 PM (220.73.xxx.6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근 선생님
    어린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오랜만에 불러봅니다.
    하지만 잊은 적은 없습니다.
    곡 돌아오세요. 가족들 품으로...

  • 7. 아직 세월호에 사람,가족이 있어요.
    '16.1.8 9:59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33일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남현철 ☆고창석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총선에 영향 받지 않은 인양되게 해주세요. 조속한 유해구조수습이 인양에 이어 진척되기를.
    가족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세월호 유가족, “단원고 교실 장기 보존하라”
    416교실존치와 새로운미래교육 시행촉구 기자회견 - 민중의소리,박소영기자/
    http://www.vop.co.kr/A00000979858.html

    /경기도교육청 찾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 - 뉴스1,이재명기자/
    http://news1.kr/photos/view/?1722079

    /4.16연대 회원의 날 후원행사,
    ‘416가족의 밤’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월호 참사 2주기 준비 및 세월호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의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416가족의 밤을 갖습니다./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685413230974373888

    /잊지 말자 하면서도 잊어버리는
    세상의 마음을
    행여 그대가 잊을까 두렵다
    나는 오늘도 그대를 잊은 적 없고
    별이 져도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정호승 -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JTBC 뉴스룸 스크린/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685413230974373888

  • 8. ~~~
    '16.1.8 10:54 PM (119.69.xxx.61)

    기다립니다
    꽃이 피기전
    봄이 오기전

  • 9. bluebell
    '16.1.9 12:54 A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꼭 돌아와주세요..

    아무것도 풀리지 않우 이 상황..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 품에 안기도록 힌늘을 대고 기도합니다.!

  • 10. 잊지 않겠습니다.
    '16.1.9 1:14 AM (211.186.xxx.16)

    오늘도 여러분을 기억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11. bluebell
    '16.1.9 9:28 AM (223.62.xxx.69)

    꼭 돌아와주세요..

    아무것도 풀리지 않우 이 상황..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 품에 안기도록 하늘에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110 초등 저학년 파닉스 어떻게 공부하나요?? 15 2학년맘 2016/01/08 3,337
516109 이명박과 손잡았던 안철수의 정체성은 명확해졌다 20 집배원 2016/01/08 2,055
516108 중학생이 쓸 스키고글 추천해주세요 1 아일럽초코 2016/01/08 588
516107 하정우를 좋아하는 여성팬이 은근 많네요 20 ㅇㅇ 2016/01/08 4,439
516106 방학때마다 애 맡기려는 오빠네 부부 57 짜증 2016/01/08 20,189
516105 스윗프랑세즈 언급해 주신 님께 감사 드립니다. 감동 3 감사 2016/01/08 1,130
516104 진통제 먹고 속 쓰린데 어쩌죠? 3 건강 2016/01/08 911
516103 설민석강사가 어쩌다어른에 나왔네요 2 11 2016/01/08 2,254
516102 진상들은 다 쓸어다가 섬에 처박아 버리고 싶네요 2 아아 2016/01/08 668
516101 육아가 왜 힘들고 어렵다고 하는건가요? 80 미혼녀 2016/01/08 15,938
516100 라쿤퍼모자달린 무릎기장 다운패딩, 색상 ? 아이보리,다크그레.. 40대 2016/01/08 513
516099 일랑일랑 향기 좋아하는 분 계세요? 11 ... 2016/01/08 7,401
516098 40넘으신 미혼 여성분들 중 결혼상대자 있으신 분들 어떻게 만나.. 40대 2016/01/08 1,149
516097 응팔 뒷심 부족이기는 하지만. 5 .... 2016/01/08 3,726
516096 정환이 팬인데 오늘 택이한테 흔들림... 6 아~응팔 2016/01/08 3,783
516095 대상포진의 발병원인? 5 ..... 2016/01/08 3,403
516094 조우종 보다 혈압 올라가 꺼버림 5 ㅏㅏ 2016/01/08 4,568
516093 약산 김원봉 선생에 관한.... 6 독서 2016/01/08 1,136
516092 응팔 작가 출장갔다는게 진짜인가요? 2 응팔 2016/01/08 2,324
516091 남성 머플러 추천부탁요. ... 2016/01/08 623
516090 짜장라면은 어떤게 맛있나요? 27 blueu 2016/01/08 2,670
516089 궁금한 이야기y 보신분 3 ㅇㅇ 2016/01/08 2,839
516088 겨울에도 촉촉한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화장품 2016/01/08 1,512
516087 택이 아부지랑 선우 엄니는 결혼 했나요? 2 .... 2016/01/08 4,459
516086 응팔 오늘 재미없었죠? 37 ... 2016/01/08 1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