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 ‘여성 인재 1호’ 김선현,대학원 제자들에 금품강요 논란
김 교수가 지난해 자신이 소속된 대학원 신입생들에게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의 미술치료사 자격증(2급) 프로그램 참여를 강요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50만 원. 당시 김 교수는 학회 회장을 맡고 있었다. 당시 대학원에 입학했다 자퇴한 A 씨는 “사실상 학과 수업과 똑같은 학회 프로그램을 강제로 들어야 했다. 듣지 않으면 미술치료 의뢰가 들어올 때 일자리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학생들은 “스승의 날에 김 교수가 ‘100만 원을 걷어 상품권으로 달라’고 요구해 문제가 됐고 결국 일부 학생은 학교를 그만뒀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이 이런 사실을 학교 측에 알리면서 김 교수도 2013년 10월부터 맡아온 미술치료대학원장 자리에서 지난해 6월 물러났다. 그러나 김 교수는 “(모든 주장이) 사실무근이다. 대학원장은 임기가 다 끝나서 내려온 것”이라고 반박했다. 대학 관계자는 “김 교수가 세월호 피해자, 위안부 할머니 미술치료 등 외부활동이 많다 보니 내부적으로 교육만족도가 떨어졌던 것 같다”며 “당시 문제를 제기하며 대학원생 4명이 자퇴했고 김 교수도 2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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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 ‘여성 인재 1호’ 김선현,대학원 제자들에 금품강요 논란
헐..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6-01-08 19:31:14
IP : 59.24.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8 7:34 PM (223.62.xxx.96)과연.. 솔직히 사실일 것 같네요.대학원 사회에서 흔한 일이라..
2. 악질중에
'16.1.8 7:42 PM (59.24.xxx.149)악질인듯요.. 위안부 할머니들 그림 무단 사용에 지금 나눔의 집 소장이랑 진실싸움하고 있네요...
3. ㅎㅎ
'16.1.8 7:47 PM (211.36.xxx.71)미술치료에서 딱 보고 아니다 싶었다.-심리학 전공자
4. 희라
'16.1.8 8:03 PM (220.80.xxx.150)친노가 아닌 문어벙 지지자들은 애국열사로 추대한다에 100원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데
'16.1.8 8:23 PM (194.199.xxx.238)미술치료에서 딱 보고 아니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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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죠? 미술치료는 사이비인가요?6. 해명기사떴어요
'16.1.8 9:12 PM (122.208.xxx.2)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8/0200000000AKR2016010815720000...
7. .
'16.1.8 11:16 PM (218.234.xxx.235)저도 이사람은 반대...겪어본 바로는 더민주당과 어울리지 않는, 많이 부족한 사람. 인성이나 실력 모두 적격자가 아닌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영입을 철회하는게 나을텐데요..
8. 철회
'16.1.9 12:40 AM (39.118.xxx.173)사실이라면 철회하던지 알아서 나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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