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은 호남을 홀대하지 않았다

진실은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6-01-08 16:20:27
오히려 상대적으로 덜 개발된 광주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네요. 
왜냐면 노무현 대통령님의 목표는 전국토의 균형발전이기때문입니다. 
http://linkis.com/m.ohmynews.com/NWS_W/14Pt4
  
"(김대중 정부 출범) 6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호남 독식 인사 편중 신문이 긁어대기 시작하고 민심이 흉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IMF 구조조정 때문에 할 수 없이 떨려난 사람들은 호남이 들어서 영남 작살냈다고 돌아섰습니다.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영남은 37년간 해먹지 않았느냐 호남이 5년 해먹으면 얼마나 해먹겠냐 한번도 못해먹은 국방장관 한번 호남이 해먹겠다는데 그걸 인사편중이라고 너무 흔들지 말자 호소했습니다."(2001년 당직자 간담회)
  
"나는 다시 2002년 12월 대통령 선거 개표일의 풍경을 꿈꾸고 있다. 그 날에는 영남에서도 호남에서도 밝은 함성이 터져 나왔으면 좋겠다. 더 이상 한 곳은 웃고 다른 한 곳은 우울한 그런 풍경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축하객들이 만면에 웃음을 하나 가득 머금고 경부선으로 또 호남선으로 내려가는 그런 모습이 현실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2001년 대선후보)
  
"광주에 올 때마다 제 고향보다 더 고향처럼 그렇게 느껴집니다. (중략) 균형발전 실현이 제 목표 중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것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 광주문화중심도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광주는 세계 일류 문화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국제적인 문화도시가 될 것입니다. 큰 잠재적 시장을 가진 문화 산업 분야에 광주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중략) 그릇을 만듭시다. 그릇을 만들어야 예산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기여를 한 광주전남이 앞으로 어떻게든 큰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2003년 11월 7일 광주전남도민과의 대화)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호남에 대해 반드시 의리를 지키겠다." (2003년 9월 광주지역 언론 간담회)
  
IP : 222.233.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데
    '16.1.8 4:44 PM (112.145.xxx.27)

    모르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575 누리과정 답답하네요 18 화난맘 2016/01/21 2,427
520574 주변에 아들 둘 셋맘 특징이 뭔가요? 31 궁금 2016/01/21 11,024
520573 에드워드권 연어 정말 맛 없고 비리네요 14 연어 2016/01/21 3,769
520572 결정사 ... 2016/01/21 876
520571 남자친구가 양다리 걸치다 상대여자가 전화했네요. 자기가 바람끼 .. 31 ... 2016/01/21 8,319
520570 수학학원숙제ᆢ집에서 답 다고쳐서 보내는게 맞는지요 3 예비중 2016/01/21 922
520569 [펌] 마하트마 간디 그는 과연 존경 받을 인물인가? 3 2016/01/21 1,018
520568 이불과 관련된 제 심리가 7 궁금해요 2016/01/21 1,339
520567 여행 엄청 다니신 부모님, 대만패키지는 어떨까요? 2 ㅇㅇ 2016/01/21 1,581
520566 김대중 대통령 유족들, 일베22명 고소..'좌시하지않겠다' 15 일베국정원 2016/01/21 1,287
520565 농협 비씨카드 가상계좌 아는법이요 . 2016/01/21 1,204
520564 도쿄에서 서울로 편지봉투 등기로 얼마정도예요? 1 비용 2016/01/21 362
520563 남편 나쁜습관들 조언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13 매너 2016/01/21 1,562
520562 요즘 20대 놈들 특징.... 3 dd 2016/01/21 2,409
520561 영어못하는 영어학원 원장 3 영어 2016/01/21 1,983
520560 결국 부모자식지간에도 돈인거 같아요. 12 진실 2016/01/21 3,533
520559 맞벌이하고 집안일 반반이 안되나요..? 64 힘들어요 2016/01/21 5,467
520558 당뇨약 복용중인데 홍삼 좋을까요? 6 건강맘 2016/01/21 8,252
520557 전우용트윗. 5 ㅠㅠ 2016/01/21 1,035
520556 노무현 재단에서 서울에 뭔가를 만들려나봐요 4 그냥 2016/01/21 946
520555 영어학원 관계자분 계실까요? 5 혹시 2016/01/21 1,274
520554 2016.1.21 오전 11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총 1077 .. 탱자 2016/01/21 269
520553 전세 재계약하려면 어떤 절차로 하나요? 궁금 2016/01/21 563
520552 아이가 행복하고 즐겁게 살게 하고 싶은데.... 4 ..... 2016/01/21 1,160
520551 배우자의 몸매 1 ..... 2016/01/21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