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겨울이 싫어요. 추위 심하게 타고 수족냉증 심하고.. 일단 그래서 최대한 따뜻하게
내복은 항상 11월부터 ㅠㅠ
음슴체가 되기도 하니 양해바래요.
냉온찜질주머니 - 물주머니 형태인데 뚜껑이 달려 있는 형태 . 고무주머니에 약간 천재질 비슷한걸로 감싼 형태
이해가시나요? 설명이 너무 미흡한데 =.=;;;) 냉찜질용 머리 열내리는 용도로 많이 쓰던데...
비추천 파쉬보다 더 좋다고 좋아했으나 오래 못감. 한두달이면 물 새어서 옷이 젖었음 (사무실에서)
파쉬 - 이른바 고무 물주머니
집에 온수 정수기 있음 적극 추천 편해요. 전 온수정수기가 없어서 사무실에서 활용.
끓는 물 넣으면 안되요. 80-90도 끓기 직전의 물을 넣어야 되기때문에 정수기 온수가 딱 적당
온수 정수기 없는 집은 상당히 물 끓이기 귀찮음 물 섞기도 애매하고 끓는 물 넣어보니
빨리 상했다고 함.(내가 직접 끓는 물을 지속적으로 넣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다이소 찜질팩 - 2000원이지만 비추천 전자렌지에 2분 돌리면 약간씩 한쪽이 살짝 녹는것 같음.
30분도 안되어서 차가워짐.
전기방석 - 괜찮고 좋은 전기방석이 없음.
싼 전기방석사서 전자파 생각없이 그냥 막씀..
충전식 전기방석 - 전자파 걱정이 되어서 충전식 전기 방석을 사봄.
만드는 회사가 3개밖에 없음 ㅠㅠ (거기에 2종류를 삼)
가격대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충천은 20-30분 해야 하고 지속시간은 2시간 남짓....
가격 비쌌던 3만원 후반대 방석은 충전하면 액체화 비슷하게 되어 오히려 앉기 더 이상함.
가격 쌌던 전기방석이 훨씬 좋음
황토박사종류 - 약간 무게가 있어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됨.
역시 충전하는 거라 충전되는 시간이 좀 아쉬움. 충전식 전기방석보다는 오래감.
라지에타 - 초창기 냄새가 엄청 심함. ㅠㅠ
생각보다 따뜻하지 않음. 대신 라지에타 위에 빨래 올려 놓으면 정말 잘 마름.
전기장판 - 전기장판 애용자.
전기방석과는 달리 여러 브렌드에 여러 실험을 하고 여러가지 좋은 성능을 추가하는것 같음
전기장판은 좀 가격 있는 것을 추천하고 싶음.
원형 전기선풍기나 가스난로 등등은 다 써보신거 같아서 안적었어요.
혹 도움 될까 적어봤어요...
그리고 이렇게 추위 타는 제게 제대로 된 전기방석 추천부탁드리고 좋은 난방 도구들 또한 추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