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쓰는 일을 합니다. 어떤 글이라고 밝히긴 그렇구요. 버는 정도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갖고 있는 컨텐츠를 올해들어 책으로 엮을 거라서 앞으로 인세라는 것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나이들면 에세이를 쓰고 싶은데 우리나라는 한 분야에서 오래 활동하거나 지명도 있는
분들만 책을 쉽게 출판할 수 있더군요. 언젠가 로맨스소설 쓰시는 분이 글쓰신 것을 봤는데요.
50, 60 넘어서도 책을 낸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인 것 같아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덧붙여] 직접 그 일에 종사하시지 않아도 가족이나 지인들의 사례라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