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일이 바빠서 늘 9시 퇴근이다가,,
요즘들어 8시즘 오는데요,,
오면 늘 자동으로 티비부터 봐요,,
아이들 저녁먹고나서, 착이나 일기쓰기라도 할라치면,,
꼭 티비를 틀어대니 아이들한테 시킬수도 없고,,
그렇다고 일이 지쳐 티비로 위안삼는거 같은데 끄기도 뭐하고,,
다른 분들은 이런걸로 스트레스 안받나요?
티비를 방에 들이고 남편을 방에 가둬요.
저희집도요
티비를 옮기거나 버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티비 없앴어요 종일 틀어놓는 것도 싫고 수신료 내기도 정말 싫고 없앤지 한참됐는데 넘 좋네요 남편은 대신 아이패드를 껴안고 사네요 팟캐스트도 듣고요
왕왕대는 티비소리 싫어서 안방에 티비두고 그 안에 사식 넣어주고 편의 다 봐줬어요.
베드테이블에 라면도 끓여바친 적 있어요.
나중엔 제발로 나와서 다른 취미활동 하더군요.
티비는 거실 안방 있는데, 켜는 사람이 이젠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557 | 카톡 유감 3 | .... | 2016/01/18 | 1,234 |
519556 | 신영복 '소소한 기쁨이 때론 큰 아픔을 견디게 해줘요' 10 | 인터뷰 | 2016/01/18 | 2,264 |
519555 | 답답한 현실 지치네요 1 | 힘든시기 | 2016/01/18 | 1,139 |
519554 | 오늘 부모 중 한분 생신인데 8 | 가기싫어 | 2016/01/18 | 1,087 |
519553 | 꼼꼼하다를 영어로 14 | ㅇㅇ | 2016/01/18 | 8,827 |
519552 | 한상진 ˝이승만에 국부에 준하는 명칭˝ 한발 빼 | 세우실 | 2016/01/18 | 336 |
519551 | 술먹고 다음날 뭐드시나요? 1 | .. | 2016/01/18 | 1,046 |
519550 | 밤늦게 자면 얼굴이 부어요 ㅠ | ㅇㅇ | 2016/01/18 | 494 |
519549 | 세월호 가설 정리!!! 13 | 끌어올림 | 2016/01/18 | 1,317 |
519548 | 40이상 되신 분만 보세요..; 11 | 어휴 | 2016/01/18 | 4,797 |
519547 | 집안 일 싫어하고 밥 하기 싫어하는 50후반 주부는 주로 뭐하고.. 10 | ..... | 2016/01/18 | 4,854 |
519546 | 10년간 횟수 6 | 000 | 2016/01/18 | 1,911 |
519545 | 장애아이가 있는 가족여행 13 | ~~~~ | 2016/01/18 | 2,342 |
519544 | 프렌치 토스트 특별히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18 | 토스트 | 2016/01/18 | 4,904 |
519543 | [편집국에서] 미국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 박현 | 악의축 | 2016/01/18 | 959 |
519542 | 어제 찜질방갔는데 5 | ㅇㅇ | 2016/01/18 | 1,611 |
519541 | 응답하라 다시보기하려는데 꼭 봐야할화 추천좀 해주세요 7 | .. | 2016/01/18 | 1,119 |
519540 | 친정엄마의 우거지상 7 | 괴로운여자 | 2016/01/18 | 3,016 |
519539 | [고종석의 편지]아메리카합중국 시민들께 | 사색 | 2016/01/18 | 513 |
519538 | 아비@ 바디워시 자몽향 어떤가요? 2 | ^^ | 2016/01/18 | 1,251 |
519537 | 2016년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1/18 | 356 |
519536 | 간지러운 상처에 바르는 연고? 1 | 상처 | 2016/01/18 | 690 |
519535 | 근 5년 리스여요 3 | 다우니 | 2016/01/18 | 4,070 |
519534 | 서울근교 찜질방 좋은데 알려주세요 | 시간 | 2016/01/18 | 987 |
519533 | 왜 나이를 굳이 학번으로.. 34 | .... | 2016/01/18 | 4,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