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보그룹 직원, 강제 단합대회 등산 중 사망

세우실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16-01-07 10:50:37





대보그룹 직원, 단합대회 중 사망...등산 4시간만에 쓰러져 
http://www.etnews.com/20160106000128

대보그룹 등산 중 직원 사망…‘헬조선’의 기업문화
http://www.hyundaenews.com/sub_read.html?uid=18999

대보그룹 직원, 강제 단합대회 등산 중 사망
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06500128

대보그룹 직원 산행 중 돌연 死…"최등규 회장 등산 강요로 사망"
http://news.tf.co.kr/read/economy/1617982.htm

[중앙][단독] 회장 지시로 새벽 산행하던 대보그룹 직원 숨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582324&s...




크리스마스 새벽 네시에 회사 단합대회로 지리산이라.........

그게 무슨 단합대회입니까? 누구를 위한 단합대회이며... 강제로 가는 산에서 무슨 단합이 돼요?

아니 진짜 우리나라는 산에 못 데리고 가서 죽은 귀신들이 붙었나...


[대보의 한 직원은 “회장의 지시로 강제적 등산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직원은 자비로 지리산에 가서 ‘천왕봉 등정 인증샷’을 찍어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데 이게 강제가 아닙니까? 이게?


[직원들에 따르면 이 회사에는 ‘점심시간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규칙이 있다. 엘리베이터 사용이 적발되면 지하 2층~지상 10층 계단을 20회 왕복해야 한다. 경영진은 일부 직원들에게 체중 감량을 지시하며 각서를 쓰게 했다.]

이건 또 뭐야?


[35년간 등산 행사를 하면서 한 번도 사고가 난 적이 없었다.]

말 돌리기 쩌네요. 이게 뭔 상관이야? 실제로 사고가 났잖아! 어쩌라는 거야?




저런 건 직원들을 생각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높은 사람들이 자기 지시가 부당해도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우월감 느끼자는 거지.







―――――――――――――――――――――――――――――――――――――――――――――――――――――――――――――――――――――――――――――――――――――

발전의 기준은 우리가 부유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주는 것이 아니고,
없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주는 데 있다.

              -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 -

―――――――――――――――――――――――――――――――――――――――――――――――――――――――――――――――――――――――――――――――――――――

IP : 202.7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7 10:51 AM (163.152.xxx.83) - 삭제된댓글

    왜 내게 말을 못해
    이미 지나간 일들 진부한 옛 사랑얘기
    (I love you, tell me baby)

    솔직히 말을 해줘
    그렇지만 너에겐 오직 나뿐인 거야 oh yeah

    두려워하지마 내 곁에 있는걸
    그대와 내 인생 저 끝까지

    나를 믿어 주길 바래 함께 있어
    Cause I'm your girl. Hold me baby (tonight)
    너를 닮아 가는 내 모습 지켜 봐줘
    Stay with me last forever yeah


    넌 왠지 달랐었지
    느낌이 예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처럼
    (Shake it Shake it baby)

    그렇게 너는 내게 해맑은 웃음만을
    주는 또 하나의 나 oh yeah

    두려워하지마 네 옆에 있는걸
    난 오직 너를 위해 살고싶어

    나를 향한 네 모든 걸 간직할게
    Cause I'm your girl. Hold me baby (tonight)
    너를 닮아 가는 내 모습 지켜 봐줘
    Stay with me last forever yeah

    몰랐어 난 난 너에게 있어
    그 어느 하나 자신 있게 얘기 할 수 없었던 것
    모두 부질없는 내 걱정이었다니
    이제 널 나의 품에 꼭 안아줄게
    난 참 널 몰랐던 거야
    오직 너 하나 하나를 위해 내가 살아가야 한다는 것
    말고 내게 중요한 게 어딨 겠어
    이젠 네가 알아주길 바라겠어

    너에겐 그 어떤 말보다
    넌 내 꺼 라는 말이 듣고 싶어
    사랑해 언제까지
    baby you always in my heart

    나를 믿어 주길 바래 함께 있어
    Cause I'm your girl. Hold me baby (tonight)
    너를 닮아 가는 내 모습 지켜 봐줘
    Stay with me last forever

    나를 향한 네 모든 걸 간직할게
    Cause I'm your girl. Hold me baby (tonight)
    너를 닮아 가는 내 모습 지켜 봐줘
    Stay with me last forever yeah

  • 2. 사람
    '16.1.7 10:56 AM (112.173.xxx.196)

    체력이 저마다 다르거늘 어찌 저리 무지하면서도 비인간적인 사내 풍습이 있다니 기가 막히네요.
    천왕봉은 진짜 산 좋아하고 체력 짱 아니면 보통인들에겐 죽음인데.. ㅜㅜ

  • 3. 세우실
    '16.1.7 10:58 AM (202.76.xxx.5) - 삭제된댓글

    제가 S.E.S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세 곡 중 한 곡이로군요.

  • 4. 미치겠네.
    '16.1.7 10:59 AM (125.240.xxx.27)

    산행 경험도 없는 직원들을 데리고 한겨울 지리산엘 간 건가요?
    좋아서 가려면 지나 갈 것이지, 세상에 그 사람이 너무 안됐네요.

  • 5. 쓸개코
    '16.1.7 10:59 AM (218.148.xxx.109)

    등산보다도 계단오르는 부분 보고 기가막혔어요. 꼭대기층 사원들은 어쩌라고..;

  • 6. .....
    '16.1.7 11:06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해도 너무해요. 무슨 개 키우나요?
    운동하고 싶음 자기나 할 것이지 지가 뭔데 인증사진을 찍어오라 마라...
    저희 남편도 한달에 한번, 특히 1월 1일은 무조건 억지로 등산끌려가는데 젊었을때 엉치를 다쳐서 산에 한번씩 다녀오면 많이 아파해요. 감정이입되서 화가 납니다.

  • 7. 참...
    '16.1.7 11:16 AM (121.175.xxx.150)

    그렇게 직원 건강 걱정되면 칼퇴근을 할 수 있게 해줘야죠. 그 이상으로 건강에 도움될 게 뭐가 있겠어요.
    평일도 아니고 휴일인 크리스마스에 산에 끌고 가다니...
    사람 쉬지도 못하게 달달 볶아놓고는 건강이 어쩌고 어이가 없네요.

  • 8. ..
    '16.1.7 11:28 AM (121.135.xxx.239)

    이런게 진정 갑질이죠.
    크리스마스날을 단합대회로 결정했다는 것도 경악. 회사에 노예처럼 일하고 가족과의 시간이나 연휴따위는 생각하지 말라는 거죠.
    크리스마스 이브도 야근이었다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후진국이예요.
    사원들 취미생활까지 오너와 맞춰야 하는 서열문화로 쩌든 후진국.
    누가 저걸 자발적 참여로 받아들일수 있을 까요

  • 9. ㅡㅡㅡ
    '16.1.7 12:49 PM (115.161.xxx.120)

    엘지다닐때 애낳고 몇개월안되서 초겨울에 해병대캠프 가서 입수거부하며 맘고생하던거 생각나네요. 미틴것들

  • 10.
    '16.1.7 1:39 PM (66.249.xxx.208)

    일제시대 영화찍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244 거실 서재화를 하면 몇살까지 책을 좀볼까요 21 짐짐 2016/01/11 3,165
518243 박사 하신 분들은 그 계기가 뭐였나요? 8 dd 2016/01/11 1,953
518242 몽고간장 바이바이~~ 11 ㅠㅠ 2016/01/11 3,012
518241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여자.. 38 ㅇㅇ 2016/01/11 4,137
518240 새벽 대상포진글 올렸었는데 어떤음식이 좋을까요? 2 감사해요 2016/01/11 1,300
518239 분당에 필러 전문으로 잘하는 피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5 분당 2016/01/11 1,749
518238 응팔,, 지금 상황이 응사때랑 비슷해요 8 ㅎㅎㅎ 2016/01/11 1,947
518237 결혼 10년차..남편에 대한 마음이 점점 식어가요 14 10년차 2016/01/11 6,333
518236 나래이션 한 사람이 주인공 7 vvvv 2016/01/11 2,293
518235 분당, 일산, 인천에서 대학통학요 12 고민 2016/01/11 2,144
518234 물리 인강 추천해주세요 3 고1 2016/01/11 1,042
518233 교육부 장관 후보의 양파같은 매력 3 애들 위해 2016/01/11 697
518232 “사과는 합의금으로만 받아”…강용석, 네티즌 수백명 형사 이어 .. 6 세우실 2016/01/11 2,356
518231 치질수술하신 시엄니 어떤죽해갈까요? 1 입원 2016/01/11 763
518230 색계 영화 재밌게 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23 이해가 잘... 2016/01/11 7,704
518229 부탁해요 엄마 보셨나요? 8 바다의여신 2016/01/11 2,479
518228 다 내보내고 나니 좋네요 13 월요일 2016/01/11 5,078
518227 심리치료 받아야 할까요? 1 이런경우 2016/01/11 808
518226 이 말의 의미 좀 알려주시면 감사... 8 어렴풋이 2016/01/11 1,290
518225 속옷삶을때 어떤 통 쓰시나요? 6 .. 2016/01/11 1,587
518224 아이폰 6s 플러스 나노유심칩 어디서 구매할까요? 3 sunny 2016/01/11 1,805
518223 마장동 우시장 가면 식당 식사 더 맛있나요? 궁금한데 2016/01/11 645
518222 콜레스테롤수치 240 치료받아야 하나요? 6 저저 2016/01/11 6,864
518221 이런거 비정상이죠? 라벤다 2016/01/11 737
518220 단독!! 도도맘의 그 남자 강용석, 사과는 오직 돈으로만 받는다.. 31 한껀당백 2016/01/11 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