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 애인과 연락 ㅡ 안되겠죠?

Gg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16-01-07 01:51:35
애인보단 친구에 가까운 사이였는데..
물론 끝까지 갔구요.
살다 궁금해서 연락해봤는데 취향이 비슷해서 좋아하는 음악 이야기 많이 해요.
편한 남자사람친구 느낌이고 상대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연애감정 전혀 없고요.
그래도 이 관계, 접어야겠죠?
IP : 211.244.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7 2:0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두 분 다 기혼인가요?? ㅎ

  • 2. 왜요?
    '16.1.7 2:02 AM (175.197.xxx.40)

    지레짐작? 아님 다른 문제가 불거졌나요?

  • 3.
    '16.1.7 2:03 AM (180.182.xxx.22) - 삭제된댓글

    발 닦고 잠이나 자지 말입니다

  • 4. 간단
    '16.1.7 2:14 AM (182.215.xxx.10)

    두 분 중 한 명이라도 기혼: 취향이 비슷하건 어쩌건 당장 이 관계 접는다
    둘 다 미혼: 지금은 연애 감정이 안생기더라도 사람 일이 어찌 발전할 지 모르니 계속 만나본다

  • 5. 끝까지 가본 사이
    '16.1.7 6:13 AM (118.219.xxx.147)

    편하게 친구로 지낸다는 구실로 섹파돼요..

  • 6. ㅁㅁ
    '16.1.7 7:45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끝까지 가본사이가 사람친구이긴 더 쉽긴하죠
    그 끝?까지도 악수한듯 포옹한번한듯
    아무것도 아닌 감정 가능하니까요

  • 7. 남편도
    '16.1.7 7:55 AM (112.173.xxx.196)

    여자 사람 친구 하나 구해주고 님도 그짓 계속 하세요.
    사람이 어찌 자기 욕망대로 다 살려고 하나..
    상대 배우자 생각도 좀 해요.

  • 8. ㅇㅇㅇ
    '16.1.7 8:21 AM (61.98.xxx.86)

    두분다 미혼이면 문제될게 없지만
    한쪽이라도 기혼이라면 그냥 잊어버리세요
    그러다 둘다 망합니다.

  • 9. 토토로
    '16.1.7 9:27 AM (61.79.xxx.132)

    원글님이 유부녀라면 물어보실 필요도 없죠...이미 답을 알고 계시잖아요.
    유부녀라고 가정하고, 남편이 이런 질문을 원글님에게 한다면 뭐라고 답해주실건가요?

  • 10. 쓸개코
    '16.1.7 9:45 AM (218.148.xxx.109)

    그런감정상태로 연락하는거 상대에게 상처일수도 있어요..

  • 11. 한사람중
    '16.1.7 11:20 AM (49.175.xxx.96)

    어느 일방이 기혼자냐고 묻는데도
    답도없는거보면

    뻔하죠 ~~!

  • 12. 저위에 발닦고 잠이나자지..
    '16.1.7 12:35 PM (119.198.xxx.75)

    말입니다........쓰신분요..
    혹시 어머님은 내며느리......그 남자직원 톤 맞나요?
    ㅋㅋㅋ 읽자마자 말많던 그 직원이 바로 생각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456 근데 해강이는 왜 하필 아귀찜을 골랐을까요? 궁금 2016/01/17 1,207
519455 콜레스테롤 잴때마다 병원 가야 하나요? ㄱㄱ 2016/01/17 522
519454 오늘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놀러왔는데요 9 Hj 2016/01/17 6,678
519453 Microsoft edge (?) 라는걸 업데이트후 공인인증서 .. 한파 2016/01/17 508
519452 금목걸이 가지고 있는걸로 반지로 만들 수 있나요? 5 바꾸고싶어요.. 2016/01/17 1,448
519451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6 현성맘 2016/01/17 1,163
519450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14 양평에서 2016/01/17 4,425
519449 게이보다 낯선... 무성애자 26 성적소수 2016/01/17 11,306
519448 사짜 아들 가진 엄마들이 장가보낼때 10 ... 2016/01/17 5,583
519447 뙨장풀어서 시금치국 끓일건데요 10 내일 아침 2016/01/17 1,878
519446 사람들은 남 일엔 관심이 없는 게 맞나봐요. 9 예의라도 2016/01/17 2,658
519445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5 정말 2016/01/17 1,360
519444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그림속 2016/01/17 2,091
519443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VDSV 2016/01/17 1,779
519442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7 408
519441 화장이 내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쁠까요? 2 .... 2016/01/17 2,101
519440 빵,밀가루 인스턴트 외식 커피 아에 안먹엇더니 7 ㅠㅠㅠ 2016/01/17 5,558
519439 중소기업 청소기 괜찮아요 3 청소기 2016/01/17 1,462
519438 김성령 팬은 아닌데 7 ;;;;;;.. 2016/01/17 2,252
519437 일룸 올리 책상. 카니발로 옮길 수 있을까요? 일룸 2016/01/17 805
519436 시어머니 카톡 최고봉은 이글이었네여 27 2016/01/17 23,705
519435 응팔이 제게 준 교훈(사랑은 타이밍이 아냐) 5 홀리 2016/01/17 3,735
519434 남편이 커플링 하자고.. 3 25주년 2016/01/17 2,517
519433 근심과 불안 어떻게 다스리나요 5 ㅡㅡ 2016/01/17 2,290
519432 [수학질문] 무한대 곱하기 0은 뭔가요? 11 수학 2016/01/17 29,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