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노는데 머리를 왜 하냐니?
1. 동생인데요
'16.1.7 12:39 AM (59.11.xxx.51)그냥개그로 웃으며 넘어갈말인데 너무 발끈하시네요
2. ......
'16.1.7 12:42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개그로 넘길 말이 아닌거 같은데요.
동생분 어디가든 그놈의 입 때문에 늘 미움받을 것 같네요.3. 원글인데
'16.1.7 12:44 AM (61.253.xxx.10)저게 개그처럼 재밌게 말하는게 절대 아니고 아주 진지하게 말합니다.
개그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아니고요.집에서 놀면서 머리를 하는 여자들은 이해가 할수 없다.그 머리하고 어디 간다고 머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아주 진지하게 말해요.이게 개그인지....4. 언니
'16.1.7 12:44 AM (211.244.xxx.123)버릇없네요
어디서 언니에게 말을 저리 함부로 하나요
세살 아래 여동생있지만 집에서 놀든 어쩌든 말 저리 밉살스럽게 못합니다
저라면 기분나쁜 티 내주고 전화 끊어버려요5. 흠
'16.1.7 12:44 AM (112.148.xxx.27)그러게요..
집에서 노는게 요즘 죄 짖는것 처럼 느껴지네요..
몸이 아프다 하니 집에서 놀면서 어디가 아퍼라는
아는 또래 엄마의 말에 상처..
대학졸업하기 전부터 직장다니다 애 낳기 한달
전까지 일하고 15년 전업으로 애들 초등고학년 중2학년
인데 요즘처럼 집에 있는게 가시방석인 적이 없네요..ㅠ ㅠ6. 동생이라도
'16.1.7 12:44 AM (183.106.xxx.165)짚을 건 짚어 주세요.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듣는 사람이 기분나쁜 농담은 하는게 아니잖아요..?7. 싸가지
'16.1.7 12:53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밥을 달래 쌀을 달래.. 한마디 콕 쥐어박아주세요..
인간이 다 저밑인줄아네요..8. 돌돌엄마
'16.1.7 12:55 AM (112.149.xxx.130)니가 나 머리하는데 보태준 거 있냐? 하고 정색 한번 날리세요..
9. ㅁㅁㅁ
'16.1.7 12:57 AM (180.230.xxx.54)일부러 님 찌르는 거잖아요.
10. ㅠㅠ
'16.1.7 1:01 AM (1.237.xxx.105)말로 천냥빛 갚는다고...이웃 지인은 물론 부모 자식간에도
말 함부로하면 안될것 같아요 ㅠㅠ11. //
'16.1.7 1:08 AM (218.157.xxx.235)저같음 그 동생은 읽고 씹고 무한반복.
뭐라고 하면 노느라 바빠서 너랑 문자할 시간이 없다. 하고....차단. 연락 뚝 하겠어요.
아님 일하는 시간에 문자질이나 하면서 월급도적질하는 것보단 낫다 하세요.12. ㅡㅡㅡㅡㅡㅡㅡㅡ
'16.1.7 1:27 AM (115.161.xxx.120)개그라니. 동생 여기 왔나봄.
13. ...
'16.1.7 3:48 AM (211.36.xxx.178)머리 산발을하고 만나러 가세요
사람들 많은데서 아이고 사랑하는 내 동생아 하면서 부비부비14. ...
'16.1.7 4:20 AM (184.71.xxx.102)전 듣고 발끈 했는데 윗 분 넘 웃겨요. 삼발하고 부비부비 ㅋㅋㅋ
제 동생이 말 막하는 스타일인데요. 전 말 그 따위로 싸가지 없이하면 개싸가지라고 말해줘요. 전 동생과 좀 매우 친한사이. 한번은 저 한테 한 소리 듣고 회사로 사과 카드와 함께 선물 바스켓을 보낸 ㅋㅋ. 제 동생은 언니라 편해서 막말 하는 경우인데. 친하지도 않은 동생이 진지하게 그런 말을 한다면 야단 하겠어요. "혹시 개싸가지 없이 함부로 떠드는 거 남들한테도 하냐? 주변에 너 싫어하는 사람 매우 많지? 쯧쯧. 철좀 들어라" 하고 전화 끊을 듯.15. gg
'16.1.7 5:01 AM (121.130.xxx.134)개그?
개그로 받고 개그로 맞받아 쳐주세요.
원래 집에서 노는 사모님들이 머리 더 신경 써야 해.
야! 집에서 우아하게 노는 게 낫지
별 시덥지도 않은 곳에서 경리를 하라고? ㅋㅋ
이에는 이죠.16. 헐
'16.1.7 5:04 AM (218.209.xxx.248) - 삭제된댓글진짜 못배운티 나는 동생이네요 저걸 어떻게 개그로 듣는 사람이
다있네...
친하지도 않다면서요 따끔하게 혼내고 선그으세요
저정도면 원글님 무시하는 수준 아닌가요? 제3자인 제가
들어도 불쾌한데...17. ㅋㅋㅋ
'16.1.7 6:02 AM (175.215.xxx.160)아무나 놀수 있나
잘 꾸미고 현명하게 굴어야
집에서 노는 호사를 누리지18. ㅠ
'16.1.7 6:41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그런 동생이면 반대 입장이라도 뭐든 트집잡아 욕할거에요. 연락 끊고 사세요...
19. ..
'16.1.7 6:5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아무나 놀수 있니?
넌 집에서 놀수없어서 일하는 거잖아.
하루 종일 일하는 것도 아니면서 네가 경리일까지 다하면 되겠네.
난 내 스타일대로 살고 있으니 놀던 일하던 신경꺼!
너나 일 많이 하고 살아~20. 못된 동생이네요
'16.1.7 9:40 AM (112.152.xxx.96)맘보가ᆢ농담으로 하는소리가 아니네요ᆢ남이지만ᆢ#가지 없게 느껴져요ᆢ정색하고 한마디 하셔요ᆢ너무하네요ᆢ버릇없이ᆢ
21. 반대라도
'16.1.7 9:44 AM (182.221.xxx.5)집에서 안꾸미고 있어도 한 소리 할 사람. .
한마디로 말을 생각없이 하는 사람. .
저같으면 멀리합니다.22. 그냥두세요
'16.1.7 9:56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걔는 원래 그러는 애다 생각하고 말아요
집에 있는 언니가 부러워서 그럴수도 있어요
나는 힘들고 바쁜데 언닌 한가하게 머리꾸미고
샘나서 툭툭 쏘고 집에있는 언니 트집거리 잡는거같아요23. ..
'16.1.7 10:04 AM (1.243.xxx.44)친동생 이예요? 아님 뭐 아는동생?
글이 헷갈려요.24. 동생이 이상...
'16.1.7 10:07 AM (218.234.xxx.133)동생이 언니한테 우월감으로 가득차 있는데요...
언니가 놀고 먹든 뭘하든 동생이 머리값을 내줬어 뭐 어쨌다고 저런 막말을 해요?
요즘은 언니나 동생이나 서로 이년 저년 하는 세상이라 제가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손아래가 손위한테 저렇게 막 대하는 건 생각도 못하는 집에서 자라서 참 당황스럽네요.
(반대로도 마찬가지고요. 손위라고 해서 동생한테 이년저년 욕하는 것도 이해 못하고요.)25. ㅎㅎ
'16.1.7 10:40 AM (1.229.xxx.118)미안하다
언니 팔자가 넘 좋아서
집에서 놀면서도 머리 할 수 있는 팔자야.
경리해서 몇푼 받느니
속편하게 쉴란다.
이렇게 답장 보내겠음.26. 어이구
'16.1.7 10:4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그런 싸가지를 받아주십니까?
입 닥치라고 하세요. 언니로서 위신 좀 세우세요. 동생이 생활비 대 주는것도 아니잖아요.27. 음..
'16.1.7 10:49 AM (126.173.xxx.14)동생이 일하고 돈버는거 힘들고 짜증스러운가봐요.
평생 열심히 돈벌면서 살라고하세요.
지들 힘든걸 왜 타인에게 푸는지!
저런건 받아주면 안돼고 단칼에 짜르세요~~28. 저..
'16.1.7 10:57 AM (14.33.xxx.206) - 삭제된댓글저게 개그라는 사람은 평소에 저러고다니는거임
상처주고 농담도 못해? 하며 발끈하는.
저도 친한 동생중에 저런타입있었는데
끊어내고나니 세상편해요.29. 저..
'16.1.7 11:00 AM (14.33.xxx.206) - 삭제된댓글저게 개그라는 사람은 평소에 저러고다니는거임
상처주고 농담도 못해? 하며 발끈하는.
저도 친한 동생중에 저런타입있었는데
만만하게 보이니 한없이 저러더라구요
몇번 정색했는데 안통하더라구요
이미 의식이 저언니는 만만해. 로 고정된거..
결국 끊어내고나니 세상편해요.
친동생이면 끊어낼순없겠고 계속 가르쳐야지 어째요..30. 친동생인가요?
'16.1.7 11:14 AM (112.162.xxx.61)저라면 머리끄댕이 잡고 흔들어 주겠어욧
31. 저런 말이
'16.1.7 11:18 AM (59.6.xxx.151)남편이 뽀뽀 싫대서 이 안 닦았니? 하시지
저런 말이 개그로도 들리는군나,,,
김*라 사람들 면박 주는게 뭐가 웃긴걸까 했더니,,,32. ....
'16.1.7 11:45 AM (121.159.xxx.25)몇 푼 벌지도 못하는데 힘들게 일한다고 생각 드니 남들에게 공격적이 되는가 보네요.
다들 사정이 있고 생각이 있으니 상황 맞게 사는거죠-33. ...
'16.1.7 11:56 AM (223.62.xxx.241)여기도 보면 몇푼 못버는 직딩들이
전업 못잡아먹어 안달이잖아요.
남 머리하는거 참견말고
지머리나 온전히 기능하게 할것이지.
주둥이가 화근인듯.34. ..
'16.1.7 12:12 PM (58.122.xxx.68) - 삭제된댓글동생이 많이 힘든가보네요.
남의 돈 먹고 살기 힘들지? 하고 토닥여주세요.
삶이 버거우니 세상을 보는 시선이 삐닥해질 수 있어요.35. ..
'16.1.7 12:13 PM (58.122.xxx.68)동생이 많이 힘든가보네요.
남의 돈 먹고 살기 힘들지? 하고 토닥여주세요.
삶이 버거우니 세상을 보는 시선이 삐딱해질 수 있어요.36. ...
'16.1.7 12:32 PM (114.204.xxx.212)친동생도 아닌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날 깎아내리는 사람 정리했어요
이익되는 이에겐 예의바른척 하면서 속 보여서요
님 우습게 보는거에요37. 개그라니?
'16.1.7 1:01 PM (14.63.xxx.132)듣는 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건 개그가 아니에요.
저게 어디가 재밌다고 개그?
창들고 푹푹 찌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