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사온 23살 여자

조회수 : 5,737
작성일 : 2016-01-07 00:15:16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365010&sid1=102&mode=LSD&fro...

이 여자 나이가 23살인데 아기 6명을 20~ 150만원 정도
미혼모 한테 주고 사왔대요

키우는데도 돈 많이 드는데

왜그랬을까요?

6명중3명은

친척집에 맡기거나 다시 되돌려줬다는데

사실일까요?

IP : 116.125.xxx.18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7 12:15 AM (116.125.xxx.180)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365010&sid1=102&mode=LSD&fro...

  • 2. ..
    '16.1.7 12:1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댓글 펌
    이 사건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험금을 노린 범죄일 가능성이 큽니다신생아를 사온 뒤 자녀로 등록하고 보험에 가입합니다. 그 다음 베개로 숨을 조이든 이상한 것을 먹이든 아이를 죽입니다. 그런 다음 한 아이 당 수억대의 보험금을 받습니다. 진짜 아이를 키우고 싶었으면 입양센터에가서 당당하게 입양하면 됩니다. 돈을 줘가면서데려올 필요 없습니다.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을 위해 적었습니다.

    속이 미식미식

  • 3. 무섭군요
    '16.1.7 12:24 AM (125.132.xxx.83)

    기사 읽기 전엔 당연히 강아지 말하는 줄 알았는데...

  • 4. 이거
    '16.1.7 12:28 AM (211.202.xxx.240)

    사람을 사고 파는 일 자체가 불법인데 이게 어떻게 가능하죠?
    저런 것들은 엄벌에 처해야 해요.

  • 5. 사온 사람도
    '16.1.7 12:37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문제지만 판사람들이 더 문제같아요
    어떻게 애를 팔아요 ㅜㅜ

  • 6. 1명도
    '16.1.7 1:01 AM (59.11.xxx.84)

    아니고 6명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죠.
    장기 매매를 하려고 했든지
    보험금을 노리고 위해를 가하려고 했든지
    어쨌든 돈을 노리고 저지른 일일 확률이 커보입니다.
    아기들이 너무 불쌍해요.

  • 7. ...
    '16.1.7 1:07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아기를 키우고 싶다면 정식으로 입양해서 키우던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개도 아니고. 150만원에

  • 8. ...
    '16.1.7 1:08 AM (175.113.xxx.238)

    아기를 키우고 싶다면 정식으로 입양해서 키우던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개도 아니고. 150만원에 강아지라고 해도 일일이 150만원씩 주고 6마리나 사지는 않을것 같고 진짜 윗분 말대로 보험금 노린 범죄인것 같아요.

  • 9. 보험
    '16.1.7 1:10 AM (221.140.xxx.231) - 삭제된댓글

    원래 미성년자는 생명보험 가입 못하고 보상금도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독금물사건에서도 농약을 국에 타서 찔금찔금 먹여 병원비를 타 내는 범죄는 있어도 죽이지는 않는다고 하고요.

  • 10. 보험
    '16.1.7 1:12 AM (221.140.xxx.231)

    원래 미성년자는 생명보험 가입 못하고 보상금도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독극물사건에서도 농약을 국에 타서 찔금찔금 먹여 병원비를 타 내는 범죄는 있어도 죽이지는 않는다고 하고요.

  • 11. 수급비
    '16.1.7 2:05 AM (49.169.xxx.241)

    생활보호 대상자라고하던데 서류상 친자로 등록하면 수급비 더 나올꺼예요 수급비 땜에 그런거같네요

  • 12. 아이보험은
    '16.1.7 3:43 AM (182.224.xxx.43)

    생명보험없음

  • 13. ....
    '16.1.7 4:31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얼마전 프로에도 나왔어요
    여자가 미혼인 상태에서 아기를 출산했는데 남자에 엄마가 아이를 잘 키워주겠다고 억지로 아기 데려가 저런 사람에게 팔았어요
    여자 꿈에 아기가 자꾸 울면서 엄마를 찾아 엄마는 정신병원 다니는 등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지내다
    결국 방송 도움으로 아기를 찾았는데 원인 모를 대장 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였어요
    아기를 샀던 양엄마가 보험금을 타먹을 생각으로 밤마다 아기에게 상한 우유를 먹여 대장 출혈이 생긴거죠
    아기가 병원에 입원해 나온 보험금으로 양엄마는 친자식과 쇼핑하며 호위호식하고 있었구요
    아기가 정말 예쁘고 귀엽게 생겨 더 기억에 남았네요
    사실 아기 사서 저런짓 하는 사람들이야 남이니 그렇다지만 푼 돈에 아기 팔아먹은 엄마들은 정말 잘 키워줄꺼라는 확신이 있어 팔았겠어요
    아기 앞날은 안중에도 없는거죠 뭐

  • 14. ....
    '16.1.7 4:35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얼마전 프로에도 나왔어요
    여자가 미혼인 상태에서 아기를 출산했는데 남자에 엄마가 아이를 잘 키워주겠다고 억지로 아기 데려가 저런 사람에게 팔았어요
    여자 꿈에 아기가 자꾸 울면서 엄마를 찾아 엄마는 정신병원 다니는 등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지내다
    결국 방송 도움으로 아기를 찾았는데 원인 모를 대장 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였어요
    아기를 샀던 양엄마가 보험금을 타먹을 생각으로 밤마다 아기에게 상한 우유를 먹여 대장 출혈이 생긴거죠
    아기가 병원에 입원해 나온 보험금으로 양엄마는 친자식과 쇼핑하며 호위호식하고 있었구요
    아기가 정말 예쁘고 귀엽게 생겨 더 기억에 남았네요
    방송에 나온 애 엄마에 경우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생긴 일이지만
    푼 돈에 아기 팔아먹은 엄마들은 바보도 아니고서야 정말 잘 키워줄꺼라는 확신이 있어 팔았겠어요
    아기 앞날은 안중에도 없는거죠 뭐
    차라리 아기 사서 저런짓 하는 사람들이야 남이니 그렇다지만요

  • 15. ....
    '16.1.7 4:36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얼마전 프로에도 나왔어요
    여자가 미혼인 상태에서 아기를 출산했는데 남자에 엄마가 아이를 잘 키워주겠다고 억지로 아기 데려가 저런 사람에게 팔았어요
    여자 꿈에 아기가 자꾸 울면서 엄마를 찾아 엄마는 정신병원 다니는 등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지내다
    결국 방송 도움으로 아기를 찾았는데 원인 모를 대장 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였어요
    아기를 샀던 양엄마가 보험금을 타먹을 생각으로 밤마다 아기에게 상한 우유를 먹여 대장 출혈이 생긴거죠
    아기가 병원에 입원해 나온 보험금으로 양엄마는 친자식과 쇼핑하며 호위호식하고 있었구요
    아기가 정말 예쁘고 귀엽게 생겨 더 기억에 남았네요
    방송에 나온 애 엄마에 경우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생긴 일이지만
    푼 돈에 아기 팔아먹은 엄마들은 바보 아니고서야 정말 잘 키워줄꺼라는 확신이 있어 팔았겠어요
    아기 앞날은 안중에도 없는거죠 뭐
    차라리 아기 사서 저런짓 하는 사람들이야 남이니 그렇다지만요

  • 16. ...
    '16.1.7 4:36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얼마전 프로에도 나왔어요
    여자가 미혼인 상태에서 아기를 출산했는데 남자에 엄마가 아이를 잘 키워주겠다고 억지로 데려가 저런 사람에게 팔았어요
    여자 꿈에 아기가 자꾸 울면서 엄마를 찾아 엄마는 정신병원 다니는 등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지내다
    결국 방송 도움으로 아기를 찾았는데 원인 모를 대장 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였어요
    아기를 샀던 양엄마가 보험금을 타먹을 생각으로 밤마다 아기에게 상한 우유를 먹여 대장 출혈이 생긴거죠
    아기가 병원에 입원해 나온 보험금으로 양엄마는 친자식과 쇼핑하며 호위호식하고 있었구요
    아기가 정말 예쁘고 귀엽게 생겨 더 기억에 남았네요
    방송에 나온 애 엄마에 경우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생긴 일이지만
    푼 돈에 아기 팔아먹은 엄마들은 바보 아니고서야 정말 잘 키워줄꺼라는 확신이 있어 팔았겠어요
    아기 앞날은 안중에도 없는거죠 뭐
    차라리 아기 사서 저런짓 하는 사람들이야 남이니 그렇다지만요

  • 17. ...
    '16.1.7 4:44 AM (210.97.xxx.128)

    얼마전 프로에도 나왔어요
    여자가 미혼인 상태에서 아기를 출산했는데 남자에 엄마가 아이를 잘 키워주겠다고 억지로 데려가 저런 사람에게 팔았어요
    여자 꿈에 아기가 자꾸 울면서 엄마를 찾아 엄마는 정신병원 다니는 등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지내다
    결국 방송 도움으로 아기를 찾았는데 원인 모를 대장 출혈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였어요
    아기를 샀던 양엄마가 보험금을 타먹을 생각으로 밤마다 아기에게 상한 우유를 먹여 대장 출혈이 생긴거죠
    아기가 병원에 입원해 나온 보험금으로 양엄마는 친자식과 쇼핑하며 호위호식하고 있었구요
    아기가 정말 예쁘고 귀엽게 생겨 더 기억에 남았네요
    방송에 나온 애 엄마에 경우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생긴 일이지만
    푼 돈에 아기 팔아먹은 엄마들은 바보 아니고서야 정말 잘 키워줄꺼라는 확신이 있어 팔았겠어요
    아기 앞날은 안중에도 없는거죠 뭐
    차라리 아기 사서 저런짓 하는 사람들이야 남이니 그렇다지만요
    그리고 차라리 생명보험 있어 그냥 죽는게 낫지 아기에게 살면서 계속 이상한짓하고 몸은 점점 병들고 병신 되어가고 이게 더 안좋을꺼같아요

  • 18. 사망보험금은 개뻥
    '16.1.7 6:35 AM (39.7.xxx.131)

    아무것도 모르면서 개소리 헛소문 만드는 ㄸㄹㅇ들. 미성년자는 사망보험금 2백정도로 제한함. 힘없는 미성년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위함임. 물론 병을 만들거나 장애를 만들 수는 있지만 신생아로 보험 사기치기에는 너무 소모적이라 진짜 그 목적이면 그여자 ㅁㅊㄴ이 아니라 멍충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421 정의당 박원석 의원 - 필리버스터 기저귀 준비 8 무무 2016/02/23 1,939
530420 신과나눈이야기 좋아하시는 분들 모임 모집해요^^ (부산) 1 2016/02/23 831
530419 김광진의원 응원하시는 분들 보세요 7 ㅇㅇ 2016/02/23 1,187
530418 김광진의원 마이크 넘기지 않겠대요 ㅜㅜ 13 땡큐 2016/02/23 3,353
530417 둘째 임신 중인데 밑이 빠질 것처럼 아파요 8 아픔 2016/02/23 8,596
530416 시댁에서 말못하는 남편 11 한숨 2016/02/23 3,656
530415 영구치없는 어금니 교정시 유치를 발치후 당겨서 메우기말고 임플란.. 치아교정 2016/02/23 841
530414 이마트에서 물건사면 배승해주나요? 6 모모 2016/02/23 1,082
530413 오늘 생일인데..... 쓸쓸하네요 ㅎㅎㅎ 33 ooo 2016/02/23 4,355
530412 출근시간에 지옥철 타는 노인분들은 사람많은거가지고 짜증내지않았음.. 7 출근지옥 2016/02/23 2,947
530411 이혼 생각까지 하는 나쁜 남편 둔 분들... 6 ... 2016/02/23 2,676
530410 서예지라는 배우요 10 ㅇㅇ 2016/02/23 5,076
530409 양치질할때 치약대신 천연소금으로 해도 될까요 5 집배원 2016/02/23 1,883
530408 하는 소리 여지 껏 다 들어봐도 다른게 없어요. 16 거 김광진 .. 2016/02/23 2,071
530407 발성장판다 닫혔다네요 성장판 2016/02/23 1,010
530406 아이가 남의 차에 공을 맞혔다면 보험 처리 될까요? 6 보험 2016/02/23 1,076
530405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정치병 환자들의 비논리 13 비정상 2016/02/23 838
530404 은수미 의원 급 요청!!!!!!!! - 김광진 의원 다음 필리버.. 무무 2016/02/23 990
530403 우리도 김광진 힘내라~~응원해요~ 23 ㅇㅇㅇ 2016/02/23 1,092
530402 김광진의원....물을 연거푸 마시네요 7 ... 2016/02/23 1,327
530401 안쓰는 곰팡이 화장실 어떻게 할까요 ㅠㅠ 3 청소 2016/02/23 1,396
530400 겨울 관리비 많이 나왔네요 2 관리비 2016/02/23 1,979
530399 오늘 연봉협상 한다고 하시더니. . 연봉 2016/02/23 659
530398 대학교신입생 과 학생회비 다들 내시나요? 6 넘비싸요 2016/02/23 1,747
530397 집 씽크대 소재가 나무인데 빈대?, 머릿니같은 크기의 벌레가 돌.. 4 요리배우장 2016/02/23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