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긴시간 투자해서 가도 반가워하지 않아서 이제부터는 가기싫어지네요
큰며느리랑 막내며느리만 이뻐해서 안가도될듯한데 신랑마음이 안좋겠죠?
멀고 긴시간 투자해서 가도 반가워하지 않아서 이제부터는 가기싫어지네요
큰며느리랑 막내며느리만 이뻐해서 안가도될듯한데 신랑마음이 안좋겠죠?
얼마나 차가 밀릴런지..
안밀리고 6시간만 가면 원도 없겠어요
원글님은 그런 감정까지 느껴지시니 더욱 가기 싫을것같네요
저는 시부모님이 몸이 불편하셔서 제사음식준비물부터 평소 드실 음식까지
미리 해서 냉동시켜서 가야해요 ..
올해 농사는 접으셔서 다행히 농사일은 안하고 올것같네요
어 그러고보니 2주조금 남은거맞나요
원글님 같은 경우 명절아니면 시댁갈일 없을것 같은데 가셔야 하지 않나요
님이 안가면 다른분들이 님이 해야 하는일 해야 하잖아요 그렇게 자꾸 빠지고 하면 좋아라 하지 않는건
당연한거구요
저도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같은 입장이라 당일 아침에 가고 싶은데
덴장 남편이 전날 가자네요 누가 반가워 한다고
하도 징글하게 데여서 안가고 싶은데 시부모님 차례땜에 겨우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