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가 외손주들 돌봐줄때 사위 밥도 차려주고 와이셔츠도 다려주고 하는건가요?

갸우뚱 조회수 : 6,132
작성일 : 2016-01-06 22:39:57

엄마의 전쟁보니..

제가 본게 맞다면

친정엄마가 딸네집 애들 돌보러 왔다가 사위 와이셔츠 다리고

또다른 워킹맘은 휴일에 출근한 딸대신 아이 돌봐주고 살림하러 오셨다가

사위 김치찌개 끓여서 밥도 차려 주시던데...


친정엄마들이 이렇게까지 해줘야 하는건가요?


보면서 참, 참 ...이런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요새 트랜드를 내가 모르나요?


나도 딸 엄마라 나중에 왠만하면 내집 딸네집 왔다갔다하면서

손주는 봐줄 의향이 있지만

사위 빨래 다려줘...밥 차려줘...를 하기는 커녕

딸이 사위보다 더 바쁘면

사위가 왜 밥도 안하나 , 왜 빨래는 안 다리나...

오히려 감시할것 같은데 ㅋㅋ



IP : 118.220.xxx.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
    '16.1.6 10:47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정말 . 아무 때고 집에 들러서 제가 없으면. 우두커니 서있다가 그냥 가십니다

    단 한번도 딸네 와서 손에 청소기. 고무장갑 껴본 적 없고. 본인 감정배설(?) 만 하고 가시는데

    그 내용인즉, 아들네 그렇게 퍼줬는데. 며느리 괘씸히다 그러곤 또 .. 아들네 며늘네 퍼주고..

    딸네 집엔 대접만 받으러 오시더라구요

  • 2. 사랑
    '16.1.6 10:49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이제는 저도 안해요 이전엔 .. 살뜰히 반찬도 거꾸로 챙겨드리고. 최대 예쁜 그릇에

    음식도 해다드리고.. 잘해드렸는데. 이젠.. 받은 대로.. 똑같이. 짜장면 시켜드릴까요? 한다는요

    솔직힌.. 친정식구도 객 식구 같다는요. 서로 관심끄는 게 나은 듯 해요

  • 3. 그게
    '16.1.6 10:49 PM (14.52.xxx.171)

    꼭 그렇게 구분지어지지 않죠
    내가 낮에 찌개 먹고 남은걸로 사위 차려줄수도 있죠
    장모가 상차리는데 사위가 소파에 떡하니 앉았음 욕해 마땅하구요
    셔츠도 뭐 몇십개 좌라락 다리라면 말도 안되고
    당장 내일 입을거 없어서 다리면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 4. 케바케죠
    '16.1.6 10:52 PM (1.209.xxx.9)

    제 주변엔 시어머니가 손주 둘 초딩때까지 봐주고 며느리 밥상 다 차려주고 세탁 해서 옷 다 개어놓고
    뭐 그러고는 팽당하셨어요
    애들이 손이 안가는 나이되니 시모는 여기저기 병 나고 수술하고 그런데 아들 며느리는 이제 그만 지방으로 내려가라고 어이없어 웃음만 나던데요
    이런집도 있고 그런 집도 있고...

  • 5. !!
    '16.1.6 10:53 PM (125.177.xxx.3)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딸집에 아기봐주실때가보니 사위목욕들어가니 메리야스 팬티 화장실앞에 놔두시던데요

    딸은 안일어났는데 사위아침도 챙겨주고요

    그럼에도 밖에나가서는 딸이 일다니면서 애도
    다 키운다고 거짓말하셔요
    와이셔츠뿐이겠어요?
    완벽하게 딸 대행인걸요
    하다못해 시누 시동생결혼으로
    1박2일따라가서 그쪽시댁행사까지
    대행해요

  • 6. 대부분의 장모가
    '16.1.6 10:53 PM (211.223.xxx.203)

    그런 사람이 더 많죠.

    어차피 울딸이 해야 하는 거 내가 한다...그런 마음.

  • 7. 판사사위
    '16.1.6 10:56 PM (58.143.xxx.78)

    라면 끓여 먹으라고 시키던데요.
    물론 가끔이겠지만

  • 8. 나도 친정엄마
    '16.1.6 11:13 PM (121.140.xxx.88) - 삭제된댓글

    모임에 나가서 하는 말이 있어요.
    딸 힘들까봐 딸네집 도와주면...그거가 사위일만 도와주는 거라네요.
    친정엄마가 안 도와주면, 딸은 딸대로 집안일 하고, 사위도 집안일 한대요.
    근데, 친정엄마가 돌봐주면, 딸이 쉬는 게 아니라
    딸은 더 바쁘게 동동 거리고 사위는 띵가띵가 논다네요.

  • 9. 그럼
    '16.1.6 11:21 PM (118.220.xxx.90)

    집안일 도와주는 살림도우미를 쓰던지 셔츠같은건 전부 세탁소에 맡기던지 해서..
    사위주머니 돈이 나가게 하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제일 시끄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위의 노동을 이용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이래서 여유있는 맞벌이 집안에서는
    육아도우미. 살림 도우미..또는 이 두가지를 다 해주는 도우미를 비싼 돈을 지불하고 고용하나 보네요..

  • 10. 그런데
    '16.1.6 11:22 PM (118.220.xxx.90)

    위에 친정엄마님..
    사위가 일안하는거 눈에 보이는데 왜 장모들이 사위에게 지시를 못하나요?
    시어머니들은 며느리에게 하잖아요?

  • 11. ..
    '16.1.6 11:22 PM (122.32.xxx.9) - 삭제된댓글

    동생 애 봐주신다고 같이 사시면서
    사위 와이셔츠 다림질에
    씽크대 앞에서 못벗어나는 엄마를 볼때마다
    넘 화가나요;;;;

  • 12. 하이고
    '16.1.6 11:39 PM (121.161.xxx.183)

    장모가 사위를 부려먹어요? 한국에선어림없는일이 에요
    어쨌건 이것이 여권신장의적나라한현주소네요 친정엄마의 끝없는노동 으로유지되는 딸네가정
    아들은 만만하기라도하지

  • 13. djgb
    '16.1.6 11:46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시엄마고 친정엄마고 다들 그만 좀 하셔야지. 애들 결혼해서 독립 했으면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지들이 알아서 해야 성인인거지...ㅉㅉㅉ
    자아실현하러 돈벌러 나가는거면 경제적으로 좀 손해를 보더라도 도우미 쓰는게 맞는거고
    돈을 위해서 돈 벌러 나가는 거면 직장 다니면서 더 쓰게 되는 교통비, 용돈, 옷값, 도우미 비용들을 고려해서 계산을 해보고 집에 있는게 이득이다 싶으면 전업주부를 하는게 맞는거죠.
    내 딸 내 아들 고생하는거 안쓰러운면 특히 여기서는 사위놈(!) 이던데 다들 신경 끄시고들 좀 사셨으면....에효효효효...

  • 14. djgb
    '16.1.6 11:49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 10년 동안 일하다가 10년은 전업중인데 남편과 나는 가족이고 서로 돕는게 맞는 거라는 생각으로 사니 부딪힐 일이 없습니다. 내가 더 많이 일하고 내가 더 많이 수고 하는것에 촛점을 두면 늘 다툼.
    애들한테도 부부간에 서로 존중하는게 학원 보내서 열나게 공부 시키는거 보다 백배는 좋은 교육이라는 생각입니다.
    아이들(??) 가정에 왈가왈부 하지 마세요.

  • 15. ...
    '16.1.7 12:05 AM (66.249.xxx.208)

    저희엄마가 그래서 맞벌이언니네 집 가면 힘들어하세요. 사정상 시터 시간 빌 때 도와주러 가야되는데, 아무래도 한국사회 구조가 애 봐주러 가도 사위밥까지 챙겨야 되더라구요. 암튼 예쁜 내손녀 챙기는건 좋지만, 사위까지는 화가 난나네요. 형부가 집에 오는 것도 그래서 싫어하세요.

  • 16. 엄마의전쟁에서
    '16.1.7 9:12 AM (39.7.xxx.90)

    간호사 부인과 친정엄마 넘 안됐더군요..사위라는사람은 장모님 계신데 그앞에서 아내를 깎아내리질않나...꼴랑 대기업다니는데...근데 대기업다니는 남자들 그런남자 많아요. 삼성에 입사하면 자기가 이건희회장이라도 된것처럼 굴죠... 대기업다니다 전문직됐는데요 그때 저 부럽다며 금수저라고 비꼬던 남자직원들 지금 30대라서 불안해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00 방광은 차있는데,소변은 잘 안나오는데, 아주대병원 괜찮을까요? 5 .. 2016/01/07 2,150
517099 (후기댓글 포함) 카드사 전산 시스템 얼마나 신뢰하세요? 이런 .. 11 불신의 시대.. 2016/01/07 1,594
517098 밥맛 없는 교회... 가고 싶지가 않아요ㅠ 5 요새 2016/01/07 2,571
517097 kbs아나운서가 ebs출연할수 있나요? 5 .. 2016/01/07 2,082
517096 오늘같은 날씨에 저정도로 옷입으시는분 9 ..... 2016/01/07 2,627
517095 아르바이트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6 2016/01/07 1,947
517094 인간극장 '너는 나의 햇살' 감동입니다. 26 선샤인 2016/01/07 15,418
517093 김대중대통령 연설중에 4 2016/01/07 882
517092 네이버 아이디 도용당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5 ... 2016/01/07 1,043
517091 직장맘은 셔틀버스 없는 학원 못 보내는거죠? 3 초등 2016/01/07 1,460
517090 김태희가 안티가 많긴 많네요 32 2016/01/07 4,676
517089 에어포트란 영화 볼수있는방법있을런지요? 1 2016/01/07 524
517088 순수한 사랑으로 결혼한 남자들도 나중에 계산없이 결혼한거 후회 .. 13 하나요? 2016/01/07 6,089
517087 영어 잘하는 분들..짜증나고 힘든거 참아내신거죠? 18 .. 2016/01/07 4,858
517086 뭘 튀겨드시는게 제일 맛있던가요^^ 31 신발도 튀기.. 2016/01/07 5,333
517085 귀신 사진 떡하니 블로그에 크게 올려온 사람 신고 어떻게 하죠?.. 2 블로그 2016/01/07 2,062
517084 컴에서 한글이 레지스트리에 등록되지 않았다고 답답 2016/01/07 1,527
517083 식탁에 시트지 붙일건데 뭐가 좋을까요? 5 리폼 2016/01/07 2,183
517082 오목교역에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가는 길 막히지 않을까요? 내일 2016/01/07 1,129
517081 주진우 기자 페북 16 어떡하죠 2016/01/07 3,932
517080 세월호63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을 만나게 되.. 11 bluebe.. 2016/01/07 570
517079 마쥬 옷 어떤가요? 7 어떤가요? 2016/01/07 3,939
517078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4 딸 엄마 2016/01/07 2,581
517077 40대초반 알파카 코트요. 2 코트 2016/01/07 2,326
517076 문재인 당당한 꼴지-글 내립니다 9 ㅇㅇㅇ 2016/01/0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