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 학습지 선생님이 그만두신다고 하시더라고요ㆍ오늘까지만이라고요ㆍ좋은 선생님이셨지만 , 일주일 한번 잠깐 뵙는 분이시고 따로 연락하거나 개인적인 얘기도 하지 않는 그야말로 아이의 많은 선생님 중 한분이시죠ㆍ
근데 어제 그만 오신다는 얘길 듣고 우울하고 슬프기까지 해요ㆍ사교적이지 못해 친한 친구하나 없는 사람이라 그런지, 주변에 크게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도 이사를 간다거나 , 다시 못 본다거나 그러면 외릅고 쓸쓸하고 기운도 없고요ㆍ
누군가는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는 다고 ‥ 누군가 올건데 뭘 유난이냐 하던데‥ 제가 인간관계에 목마르고 외로운 걸까요? 주변에 친구가 많고 바쁜사람들은 그까짓것~ 하고 말 일인거죠? ㆍㆍ ㆍ
주변 사람과 이별하는 게 우울할 정도예요ㆍ
흠흠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6-01-06 21:45:34
IP : 1.241.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림속의꿈
'16.1.6 9:47 PM (114.201.xxx.24)누구나 그래요 대밌는 티비보고 푹 주무세요. 괜찮아질거에요.
2. ..
'16.1.6 9:52 PM (121.140.xxx.79)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선생님 바뀔때 우울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잊었어요
함께 근무하신분 다른곳 발령 나셨는데 회사 다니기 싫을정도로
상실감이 커요
이런 이별 앞으로도 무수히 많을텐데 어찌 견딜까요
학원샘도 애가 크면 언젠간 이별할텐데 벌써 섭섭해지려고 해요3. 아‥
'16.1.6 10:11 PM (1.241.xxx.222)두 번째 댓글까지 읽고나니 피식 웃음이 나고 큰 위로가 됐어요ㆍ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요‥
4. 저는
'16.1.6 10:47 PM (110.70.xxx.137)사람 뿐 아니라 오래 입던 옷들 수거함에 넣을 때도 그래요. 이런 것도 일종의 정신병 아닐까 싶어요ㅜ
5. 동감
'16.1.6 11:46 PM (61.254.xxx.74) - 삭제된댓글저랑 많이 비슷한 성격이신 것 같아요.
저는 아이 졸업할 때나 학기 바뀔 때 괜스레 울적하고 시간 가는 게 아쉽더라구요.
뭔가 배우다가 기간 만료되어서 그만둘 시기가 와도 전 막 아쉽고 마음이 힘들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변화를 두려워하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17997 | 옥주현 실제로 보신 82님들계세요? 23 | .. | 2016/01/10 | 12,756 |
| 517996 | 겔랑 로르 - 예민 피부에도 괜찮을까요 1 | ㄷㄷ | 2016/01/10 | 1,197 |
| 517995 | 미국의 검은 속내, 오바마가 박근혜 축하한 이유는 2 | 배후는미국 | 2016/01/10 | 1,180 |
| 517994 | . 44 | Oo | 2016/01/10 | 20,138 |
| 517993 | 덕선이 남편은 동룡이라고 보는데.. 4 | 예감 | 2016/01/10 | 3,186 |
| 517992 | 층간소음 ..최강 ..이런 윗집도 있어요 5 | 드뎌 이사 | 2016/01/10 | 3,224 |
| 517991 | 헐~ 악건성피부란게 이런건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6 | ... | 2016/01/10 | 2,180 |
| 517990 | 아파트분양 이시점에서 미친짓일까요? 1 | 운정녀 | 2016/01/10 | 1,304 |
| 517989 | 어제꺼 이미연 지상근무 주어가 없네요. 4 | 래하 | 2016/01/10 | 2,052 |
| 517988 | 새누리당 영입인사. 종편에서 대놓고 박근혜 욕하던 3 | 김무성딸랑이.. | 2016/01/10 | 1,692 |
| 517987 | 입 큰 사람이 야망이 크다는데.. 2 | 일요일 | 2016/01/10 | 1,250 |
| 517986 | 독일에서 온 예비신부의 사고방식 14 | 쩐다 | 2016/01/10 | 5,666 |
| 517985 | 류마티스 관절염 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9 | ..... | 2016/01/10 | 5,569 |
| 517984 | 저..나가지말까요? 6 | 해해 | 2016/01/10 | 2,109 |
| 517983 | 내나이와 같은 37살 미혼은 주말에 뭐할까 궁금해요. 11 | ㅎㅎ | 2016/01/10 | 4,790 |
| 517982 | 다단계회사일까요? 3 | .. | 2016/01/10 | 1,307 |
| 517981 | 부침개, 전 부칠때 요.. 2 | 이시라 | 2016/01/10 | 1,566 |
| 517980 | 남편이 너무너무 알미워요!! 5 | .. | 2016/01/10 | 2,149 |
| 517979 | 금연을 결심했습니다 7 | 금연 | 2016/01/10 | 2,154 |
| 517978 | 상안검수술과 눈매교정술? | 궁금 | 2016/01/10 | 1,595 |
| 517977 | 북한 수소폭탄 대응 확성기 쏟아진 SNS 반응 2 | ... | 2016/01/10 | 949 |
| 517976 | 말썽이 늘어가는 깡패 고양이 5 | .... | 2016/01/10 | 1,726 |
| 517975 | 딤채 스텐드 김냉도 가스 세나요 3 | 마뜰 | 2016/01/10 | 1,254 |
| 517974 | 분당 파크타운 잘 아시는 분요~ 7 | 이사고민 | 2016/01/10 | 2,480 |
| 517973 | 고구마 자른 단면이 청색으로 변하는 건 상한건가요? 5 | 고구마고구마.. | 2016/01/10 | 6,1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