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809197&page=64&searchType=sear...
이글에 나오는 얘기가 너무 저하고 비슷해요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저도 꼭 고딩때부터 만난 여자애
친구라고 만난애때문에
10년 만났고 그 이후에도 다른 사람들 못 만나고
정말 말도 못해요
진짜 저도 이상하죠
가족이라 못 벗어나는것도 아니고
남자라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꼭 친구라고 만난애 때문에 저렇게 된거거든요
그런데 저는 왜 그 애한테서 못 벗어났냐하면요
저는 그애도 싫고
제가 외로운 것도 아니고요
다만
그 아이가 처음에 저한테 접근할때
너무 저한테 잘한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런 생각을 한거에요
저렇게 사람한테 잘한느 애는 정말 된사람이다
저렇게 훌륭한 애한테 내가 그러면 안된다
그 이후에 아이가 이상하게 변해서 저 링크글 처럼 해도
원래는 처음에 그 애가 맞다
얼마나 그런애가 힘들면 저러겠나
나는 저런 훌륭한 애를 저버리고 하면
정말 못된 사람이다
이래서 못 벗어났어요
물론 처음에는 사람을 굉장히 띄워주고 이런거에 중독되었는데
그 이후에 본색을 드러낸 후에는 저런 새 ㅇ각으로 못벗어났어요
거기다 저는
이 아이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이 아이를 닮아갔어요
이 아이가 아주 훌륭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사람들은 다 나쁘고
이아이가 제일 바르고 그런 아이라고 생각해서
그 아이의 의존적인 그런
지금 생각하면 남한테 욕먹을 그런 소시오같은 짓들
그걸 따라하게된거 같애요
그러니까 저도 너무 남한테 의존적인 사람이 되어 버린것이죠
그래서 다른 인간관계 다 파탄났어요
그아이는 다른 사람눈에는 잘 보이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그 아이를 천사라 하고
저를 소시오라 해요
ㅎㅎㅎㅎㅎㅎ
이런 사람은 왜 이렇게 속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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