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왜 자꾸 손을 만지려고 하는지

조회수 : 5,897
작성일 : 2016-01-06 17:38:05
직장상사.ㅠㅠ
왜 자꾸 손을 만지려고하는건지
IP : 223.62.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6 5:39 PM (117.123.xxx.154) - 삭제된댓글

    아직도 그런 간큰 상사가 있나요. 손에서 대처 미적지근하게 하면 다른데 만지려고 합니다.

  • 2. ....
    '16.1.6 5:56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윗님 동의.
    다른데가 만지고 싶은데 잡아떼기 좋은 시작이 손일 뿐인 거죠.

  • 3. ..
    '16.1.6 6:00 PM (58.140.xxx.213)

    그리고 여자 손이 얼마나 말캉하고 부드러운지.. 그 드러운 상사놈은 역겹지만...
    연애할때 여친 손 쪼물락 거리면서 부드럽다며 감탄하는 남자들 많아요.

  • 4.
    '16.1.6 6:05 PM (223.62.xxx.75)

    손 부드러울 나이는 지났는데 아놔

  • 5. 사랑이여
    '16.1.6 6:12 PM (183.98.xxx.115)

    로미오와 줄리엩애서도 로미오가 줄리엩 손을 잡으려니까 이 손은 기도하라고 신이내려준 거라면서 피하는 그 센스..ㅎㅎ 센스있게 피해보셈~^^

  • 6. ..
    '16.1.6 6:17 PM (115.161.xxx.152)

    가끔 남자들이나 거래처 남자 분들이 악수 하자고
    하는것도 싫어요.

    그냥 인사하면 되는데 왜 자꾸 손을 내미는건지..ㅠ

  • 7.
    '16.1.6 10:19 PM (124.50.xxx.55)

    저도 이게 궁금해요
    전 오늘 밥먹다가 물어봤어요
    왜 그러는거냐고요
    남편이 말하길 남자들은 그냥 여자랑
    스킨쉽이 좋은거래요
    일할때야 당당하게 악수했지만
    전업인데도 손잡으려는 사람
    벼라별 사람 정말 믾아요
    나이도 적지않은데 대체 참나
    제가 우스운가봐요 ㅠㅠ
    참고로 전 말캉한 손도아니예요
    뼈만 있는손

  • 8.
    '16.1.7 1:13 PM (211.38.xxx.213) - 삭제된댓글

    상사분은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그러신답니까?

    정신 차리셔야죠....

    그냥 남친이나 스킨쉽해도 되는 사이는 보통
    저도 통통한 손이거나 이런거 아니고 오히려 마른손인데요

    본인들 손에 쏙 들어와서 잡으면
    보들보들 하다고 신기하다고 만지고 싶어하더라구요.

    여자손들은 보통 부드럽긴하잖아요 ㅋㅋㅋ

    언니들도 간혹 손 잡을 일 생기면 너무 부드럽고 애기들
    손 같다고 좋아하더라는 ㅋㅋ

  • 9.
    '16.1.7 1:14 PM (211.38.xxx.213)

    상사분은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그러신답니까?
    정신 차리셔야죠....

    그냥 남친 같은 경우는
    저도 통통한 손이거나 이런거 아니고 오히려 핏줄보이고 걍 하얗고 작고 마른 손인데요

    본인들 손에 쏙 들어와서 잡으면
    보들보들 하다고 신기하다고 만지고 싶어하더라구요.

    여자손들은 보통 부드럽긴하잖아요 ㅋㅋㅋ

    언니들도 간혹 손 잡을 일 생기면 너무 부드럽고 아기들
    손 같다고 좋아하더라는 ㅋㅋ
    (아기들아 미안해..오늘만 봐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48 예비초6 성장판검사 결과 11 박지연 2016/02/05 3,137
525347 꼬치전 할때 넣으면 좋은거 뭐 있을까요? 6 ㅇ.. 2016/02/05 2,028
525346 수학과외쌤~딸가진 부모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과외쌤 2016/02/05 5,110
525345 연휴에 다니는 헬스장 문여나요? 3 bab 2016/02/05 723
525344 더불어민주당 배경화면.jpg 7 저녁숲 2016/02/05 1,566
525343 시그널 회손... ㅎㅎ 3 김혜수 2016/02/05 2,585
525342 나이 사십이 되니 혀가 갈라져요 3 나야나 2016/02/05 1,856
525341 손녀 생일때 어떻게 하시나요? 34 모모 2016/02/05 5,924
525340 잊고있던 전남친의 근황 제맘이 왜 이러죠? 6 전남친 2016/02/05 4,059
525339 대형마트가서 이정도 사봤다... 21 ㄱㄱㄱ 2016/02/05 6,051
525338 미국은 북핵보다 한반도 평화를 더 두려워한다 6 평화가해결책.. 2016/02/05 636
525337 제 택배를 다른 사람이 가져갔는데... 7 황당... 2016/02/05 3,004
525336 냉장고 정리 하루 한개씩 버리기 말씀해주셨던 분..감사해요 9 일일 2016/02/05 4,770
525335 갱년기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챠우깅 2016/02/05 1,166
525334 김란영이란 가수가 궁금 살랑살랑 2016/02/05 832
525333 임창정이 예전에 가수로서 인기 많았나요? 25 뒷북 2016/02/05 3,425
525332 진해구 이동 근처 조용한 독서실 추천 부탁드려요~ 민트향 2016/02/05 583
525331 이혼소송 해 보신 분 좀 봐 주세요.. 8 이혼소송 2016/02/05 2,679
525330 나이 서른에 취업했는데 회사 사람들한테 배신당한 느낌.. 2 업무 2016/02/05 3,272
525329 탈모 원인이 뭔가요? (다시 많이 나긴 해요..ㅠ) 8 에고 2016/02/05 3,029
525328 사드는 미국 국익위한것.. 중국과 적이 되는것을 의미 2 사드 2016/02/05 465
525327 독신주의 남자 24 ㅇㅇ 2016/02/05 6,818
525326 히말라야 이제야봤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뒷북 2016/02/05 409
525325 손가락 인대 끊어져서 수술하고 3 ~~ 2016/02/05 1,354
525324 겨우내내 배가 아파요. 8 그림속의꿈 2016/02/05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