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대출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6-01-06 17:35:08

집 살때 명의를 남편과 저 공동명의로 했어요

대출은 제 이름으로 받았구요

둘다 직장인이구요

남편이 대출이자를 내고 있었는데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으니 이자를 안주고 있네요
제 명의 통장에서 대출이자가 나가요

지금까지 대출이자를 내다가 1달 못내고 있는데

2달 정도 못내면 대출 원금에 대한 이자로 8% 정도로 이자를 내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 후에도 이자를 못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서 제가 혼자 다 대출 원금을 상환해야 하나요?


IP : 121.128.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6 5:39 PM (222.120.xxx.152) - 삭제된댓글

    3개월 밀리면 바로 경매 들어옵니다
    은행은 얄짤 없어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정도 부탁하면 유예해주기는 합니다
    그리고 대출은 명의자가 100% 책임져야해요

  • 2. 76544
    '16.1.6 5:40 PM (116.33.xxx.68)

    담보제공자가 남편이니까 남편이 책임져야해요

  • 3. 원글이
    '16.1.6 5:53 PM (121.128.xxx.18)

    윗님.. 담보제공자가 남편이라는건 어디서 봐야 하는거죠?

  • 4. ......
    '16.1.6 6:21 PM (1.233.xxx.117)

    그동안 남편이 이자를 납부했다하더라도
    원글님 명의로 대출받았기 때문에
    원칙은 원글님이 납부하셔야 돼요.
    그동안 누구돈으로 납부했는지는 은행입장에서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중요한건 대출명의가 원글이라는것이고, 그 대출에 대한 이자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죠.
    이자를 계속 안내면 은행에서 경매신청할거에요.
    그리고 경매진행에 들어가는 돈도 나중에 모두 채무자(원글님)가 부담해야 해요.
    그러니 남편하고 사이안좋다고 이자안내면 원글님만 손해에요.
    은행은 봐주고 그런거 없어요.

  • 5. 남편
    '16.1.6 7:34 PM (112.173.xxx.196)

    꼬셔서 어떻게든 내게 하세요.
    일단 돈은 받아내고 나중에 복수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022 절에 제사 맡기면 제사는 몇시에 지내나요 1 절에 2016/01/09 3,518
517021 결혼하고싶다는 분들은 그 이유가 뭔가요? 14 dd 2016/01/09 2,593
517020 전세 연장 계약서 질문이요~ 5 ... 2016/01/09 847
517019 예비고1) 기하,백터 하는 게 많이 좋을까요? 4 수학 2016/01/09 1,868
517018 백일하에 드러난 ‘채동욱 뒷조사’ 목적과 배후 6 박근혜부정선.. 2016/01/09 1,563
517017 다들 디카 사진 정리는 어떻게 하세요?? 5 정리 2016/01/09 1,524
517016 키움증권 이상해요 3 2016/01/09 2,784
517015 응팔 정봉이 그당시 성대 법대 세지않았나요? 21 성대 2016/01/09 9,185
517014 피디수첩에서 피디협박하던 검사가...ㅎㅎㅎ 4 ㅇㅇ 2016/01/09 2,010
517013 컴터 모니터에 붙이는 보호필름이 이렇게 비싸나요? 1 ..... 2016/01/09 415
517012 화초도 입양(?) 보내고 나니 마음이 아프네요. 1 놀라워라.... 2016/01/09 900
517011 와~서정희씨 저나이에어쩜 저렇게이쁠수가있죠? 36 2016/01/09 10,689
517010 혹시 한의사님 계세요? 안면홍조 2016/01/09 674
517009 응팔 정환-덕선 러브라인 분량 너무 없죠? 12 ..... 2016/01/09 2,781
517008 가임기간에 와이프 동의없는 질내사정... 못된거 아닌가요? 16 동의없이 2016/01/09 13,111
517007 산모 1 가사도우미 2016/01/09 438
517006 같은 여자끼리도 남자외모 따지는 여자 한심하게 보는거 18 흠.. 2016/01/09 2,737
517005 대북 확성기 주변 주민, 또 집 떠나야 할지 몰라 불안 주민불안 2016/01/09 470
517004 혹시 궁금한 후기글 있나요? 14 ㅇㅇ 2016/01/09 2,719
517003 보험 넣을때 제가 직접 보험영업점에 찾아가도 되나요.. 5 ... 2016/01/09 683
517002 (생방송) 서울광장 -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선언 국민대회 3 팩트TV 2016/01/09 453
517001 드라마 엄마에서 2 ... 2016/01/09 956
517000 유리창 청소 업체 2 청소 2016/01/09 762
516999 응팔... 첫사랑..흐지부지... 진짜 현실같지않아요?? 17 택이파 2016/01/09 5,075
516998 응팔 민해경 노래 나온다고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네요 1 ... 2016/01/09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