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도둑 들었던 날 기억
1. 원글님과 어머님
'16.1.6 12:32 PM (211.215.xxx.227)복받으세요
그 도둑도 잘 되셔서 배곯지 않고 사시길... ㅠㅠ2. 어머님께서..
'16.1.6 12:34 PM (211.201.xxx.173)그 날 여섯사람의 목숨을 살리셨네요. 원글님 가족과 그 도둑까지.
빵을 들고 나갔던 사람이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3. 원글
'16.1.6 12:35 PM (211.201.xxx.119)따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그러진않았던것 걑아요ᆞ분실된게 없으니까요 돈도 엄마가 직접 준거니까요ᆞ그날 아빠 오셔서 짜장면 사먹으러 중국집가서 외식하고 왔어요 다같이 ㅎ
4. 어머님이
'16.1.6 12:37 PM (61.98.xxx.222)침착하게 대처하셨네요
5. 왠지...
'16.1.6 12:37 PM (116.39.xxx.31) - 삭제된댓글이 글을 다 읽고 나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는 따뜻한 카스테라처럼요. 참 좋은 어머님을 두셨네요. 한 순간 나쁜 마음 먹었던 그 분도 지금은 잘 살고 계실 것 같아요.
6. ㅎㅎ
'16.1.6 12:41 PM (114.200.xxx.50)이와중에 밥통으로 카스테라 만드는 법을 검색하고 있는 나 ㅎㅎ
어머니 대단, 저같으면 바로 기절7. 도둑
'16.1.6 12:49 PM (125.239.xxx.132)그시대는 생계형이 많았을거 같네요, 어머님이 참으로 현명하게 침착하게 잘 대처하신거같아요.
공포에 소리지르면 도둑들도 위협만 할려다 우발적으로 무슨짓할지 모르잖아요.
저도 예전 중학교때 사립인데 그 학교매점을 이사장언닉가 했었어요, 중학생인 저희눈엔 할머니죠.
방학지나고 그 할머니가 도둑한테 칼에찔려죽었다 하는 쇼킹한소식이.... 그 할머니는 인자한구석이라곤 하나도 없이 돈만아는 매점할머니라고 저희학생들은 생각하고있었거든요, 아마 반항했겠죠, 소리지르고 몇푼않되는돈 지키려고 ( 제 생각에...) 갑자기 저도 예전기억이 떠오르네요.8. 따뜻한 동화
'16.1.6 12:55 PM (211.34.xxx.167)기분좋은 동화를 읽은 기분이에요.
어머니 현명하시고
무엇보다 마음이 넓고 따뜻한 분이네요.
그 도둑도 꽤 인간적이군요.
등장하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9. 헐
'16.1.6 12:56 PM (112.150.xxx.61)어머니 대단하시네요.. 그상황에서 그렇게 침착하시고 도둑놈도 천만다행으로 나쁜놈 아니었고..
10. ㅇㅇ
'16.1.6 1:14 PM (175.196.xxx.209)딴 얘기지만
원글님 좀 사셨나봐요. ㅎㅎ
그 당시에 카스텔라 굽는 것도 그렇고 일하시는 분도 있고
집도 좋아보이니 도둑도 들어온거 같고
어머님도 품위있고 현숙하시고 침착하시네요.
따뜻하게 갓 구운 빵이 있다고 가져가라고 말씀하시는거 듣기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져요11. 궁금이
'16.1.6 1:18 PM (211.44.xxx.253)카스테라,엄마친구분이 오실때마다 한판씩 구워주셔서 제가 무척 그 분을 좋아했었던 기억이^^
원글님 어머니께 배워갑니다.
저두 어떤 상황이던 이렇게 의연하고 침착하고, 가장 중요한 것을 빨리 파악해서 지킬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어요.(나이 사십넘어..^^)12. 오..
'16.1.6 1:48 PM (116.127.xxx.116)어머님 참 대단하고 훌륭하시네요. 원글님이 어렸을 때면 어머님도 한창 젊으셨을 것 같은데.
13. ...
'16.1.6 2:09 PM (58.127.xxx.225) - 삭제된댓글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다 나네요. 그런 위급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신 어머니 정말 여러 목숨 살리셧네요.그 도둑도 아마 어머니 잊지 못할꺼 같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14. ...
'16.1.6 2:09 PM (58.127.xxx.225)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다 나네요. 그런 위급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신 어머니 정말 여러 목숨 살리셨네요.그 도둑도 아마 어머니 잊지 못할꺼 같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15. 원글님 어머니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16.1.6 2:12 PM (121.161.xxx.44)울 엄마와 완전 비교되네요...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라셨으면 원글님은 훌륭한 사람~~16. 아후...
'16.1.6 4:20 PM (218.234.xxx.133)칼 든 낯선 남자 앞에서 그렇게 침착할 수가... 전 못할 듯.. ㅠㅠ
17. 왜 눈물날까
'16.1.6 5:43 PM (218.55.xxx.60)어후~ 이글 읽는데 눈물이 펑펑 나서 혼났어요.
어머님 너무 지혜로우시고 따뜻하시네요.
아버님도 멋지세요.
제 딸에게 너무 미안한 오후입니다.
일 마치고 귀가하니 아이는 나가고 없는데..
방학이라 집에 있던 고등아이가 설겆이 다 하고 씽크대 분리수거까지 다 해놨어요.
요즘 너무 피곤하고 신경 쓸일이 많은데 아이랑 부딪히기 싫어서 피했거든요.
전 너무나 부족하고 못난 엄마예요.
딸아 미안하다...18. ...
'16.1.6 8:43 PM (39.127.xxx.209) - 삭제된댓글저희 은사님께선 강도가 들어왔는데
사모님께 술상 봐다 달라고 하시고
젊은이 거기 좀 앉아보게 그러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3시간여를 일장연설을 하시고..
돈 쥐여서 내보내셨었어요.
세달 후에 감사했다고 취직해서 월급 받았다고 정종사들고 돈 갚으러 왔더라는..
돈은 안 받으시고 밤새 술 드셨더랬어요19. 홍두아가씨
'16.1.6 9:20 PM (211.36.xxx.91)현명한 분들은 도둑, 강도도 감화시켜서 화를 피하는구요. 많이 배웠습니다.
20. 지혜로운 어머니
'16.1.7 6:34 AM (184.152.xxx.72)진짜 동화같은 이야기에 지혜로운 어머니 너무 훌륭하시네요.
카스테라 밥통에 구우면 그 달콤한 향이 악한 마음마져도 카스테라처럼
부드럽게 만드나 봅니다.
이런 감동사연은 학교책에 실어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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