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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이하고 예뻣던 기억남는 이름 있으세요?

케세라세라 조회수 : 6,796
작성일 : 2016-01-05 21:01:55
저는 외자가 참 예쁜거같아요
성준 성빈 성율 
성동일씨 아이들 이름 셋다 예쁘고
류샘이라는 이름도 예뻤어요~
IP : 115.126.xxx.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5 9:14 PM (49.142.xxx.181)

    성동일씨 아이 이름이 다 외자인가봐요?
    전 이름하고 성하고 합쳐졌을때 그냥 이름같이 불려지는이름이 별로던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네요.
    외자 이름이라도 성하고 이름이 분리되는 느낌의 이름이 좋아요.
    친구이름 최숙인데 최가 성이고 숙이 이름이라서 딱 숙아 하고 부르게 되거든요.
    이런식의 이름이 좋아보이더라고요.

  • 2. . .
    '16.1.5 9:32 PM (182.212.xxx.142)

    제 이름이요^^
    성이랑 잘어울린다고
    제이름 똑같은 사람 연예인중에 딱한명 있어요
    어디 가서 이름얘기하면
    와 생긴것만큼 예쁘세요 ;;;; 죄송합니다 ㅎㅎ

  • 3. ...
    '16.1.5 10:17 PM (220.75.xxx.29)

    예쁜건 몰라도 특이한 이름이라면...
    영칙이 영차 형제이름이었어요.
    김영칙 김영차 합쳐부르면 영치기 영차~~

  • 4. 윗님
    '16.1.5 11:05 PM (59.31.xxx.242)

    그분들껜 미안하지만
    이름이 웃겨요~
    영치기 영차~^^

  • 5. 기억에 남는 이름
    '16.1.5 11:09 PM (211.246.xxx.196)

    아주 예전엔 같이 일하던 남자분
    이름을 물어보니 "공 평화"라고!
    생긴 건... ㅡ,,ㅡ

    동창중에 돌림자가 '응' 자로 인 얘가 있었는데
    동생 이름은 '아' 래요.
    개명 한다고 했었는데 어찌됐는지...음..

  • 6. 점둘님
    '16.1.5 11:11 PM (121.155.xxx.234)

    영칙이 ㆍ영차 무슨 개그 프로 이름도 아니고 웃김 ㅋ
    놀림 많이 받을꺼같아요 ㅋ

  • 7. 아 어떡해ㅜㅜ
    '16.1.5 11:40 PM (124.54.xxx.29)

    너무 웃겨요ㅋㅋ 아 맙소사

  • 8. 같은
    '16.1.6 12:04 AM (110.70.xxx.93)

    직장의 남자분이 딸 결혼시키는데..청첩장에 "여린"이라고 써 있는데..얼굴도 안 본 그 딸이 무지 여성스러우면서 이쁠거라는 환상이 생기더군요. 딸 낳으면 이런 이름 짓고 싶었는데..아들만 하나입니다.

  • 9. 친구
    '16.1.6 2:15 AM (112.154.xxx.98)

    언니는 부미
    동생은 부임
    성은 제일흔한 성씨
    둘다 너무 이쁘고 똑똑하고 공부잘해서 기억에 남아요

    제이름은 흔하시 않은 성씨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전 아주 흔하고 제일 많이 쓰는 이름이 좋더라구요

  • 10. 77
    '16.1.6 2:49 AM (84.144.xxx.39) - 삭제된댓글

    강수지. 본명아니라고 여자애들이 시샘하던 그 이름^^

    김 예슬이. 한예슬의 본명이더군요. 이쁜듯.

    이효리. 특이하고 이뻐요. 역시 본명이죠.

    채시라도 본명.

  • 11. 77
    '16.1.6 2:51 AM (84.144.xxx.39) - 삭제된댓글

    강수지. 본명아니라고 여자애들이 시샘하던 그 이름^^

    김 예슬이. 한예슬의 본명이더군요. 이쁜듯.

    이효리. 특이하고 이뻐요. 역시 본명이죠.

    채시라도 본명.

    송혜교도 본명.

  • 12. ditto
    '16.1.6 3:00 A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꽃샘이요~ 그 당시엔 흔치 않던 한글이름이었어요 이름 이야기만 나와도 정작 본인은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더군요

  • 13. 미녹
    '16.1.6 3:20 AM (122.38.xxx.44)

    중3 때 저희반 친구 이름이 " 이미녹" 이었어요.

    특이해서 기억에 남네요.

    중1 때는 양혜규 라는 친구도 있었는데.. 지금은 백남준의 뒤를 잇는 다는 평을 듣는 거물이 되었네요^^

  • 14. 고등학교때
    '16.1.6 7:31 AM (211.205.xxx.222)

    선생님집 애들
    부마


    김씨 왕족?
    그래도 듣기 좋았어요

  • 15. ..
    '16.1.6 8:04 AM (122.44.xxx.83)

    예전에 살았던 동네언니네 딸 이름이요

    '조' 가비

    이쁜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으면서도.. ^^

  • 16. ^^.
    '16.1.6 9:09 AM (219.248.xxx.228)

    구슬아
    진보라
    한 샘

    한참 예쁜이름 짓기로
    한자없는
    한글이름 유행했더랬죠.

  • 17. 옆 사무실 아가씨
    '16.1.6 12:32 PM (220.121.xxx.167)

    이 한가위.
    넘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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