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맞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웠다는 인식은 뭔가요?

몽둥이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6-01-05 18:37:54
매 안맞고 자라면 오냐오냐

맞고 자라면 제대로다...

왜 매를 안맞고 자라면 무조건 오냐오냐 키웠다는식으로 이야기할까요..?

매를 꼭 맞아야만 제대로 키웠다 이런거는 오류라고 생각들어서요
매를 꼭 맞아야하는게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저는 매로 안때리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운거다 이거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드네요
IP : 114.205.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5 6:40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한대도 안 맞고 자랐지만 곱게 자라진 않았고요.
    딸은 한 대도 안 때리고 오냐오냐 곱게 키웠어요. 매하고는 관계없는 것 아닐까요

  • 2. ..
    '16.1.5 6:43 PM (175.113.xxx.238)

    저도 공감안되는데요..저도 한번도 부모님한테 맞아본적도 막말 들어본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오냐 오냐식으로는 안컸던것 같아요...

  • 3.
    '16.1.5 6:45 PM (112.152.xxx.85)

    매 안때렸다고 오냐오냐~는 아닌듯 하고
    아이를 보고 판단될경우 ‥

    버릇없고 대책없는 아이가‥
    엄마가 난‥안때려~!!혼 안네~!! 하면서
    오냐오냐 키운경우일 경우일듯 해요

  • 4. 그죠
    '16.1.6 7:56 PM (61.80.xxx.151)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데 주위에 보면 원글님 말씀하신것 처럼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직도 아이들은 때려가며 키워야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53 4억짜리 아파트를 1억 주고 샀다는데 10 ... 2016/01/05 16,168
514952 아너스 삿어요 거실이 너무 깨끗해요 7 ㅜㅜㅜ 2016/01/05 5,584
514951 sbs 다큐 엄마의 전쟁에 나온 연경 출신 대기업 부부 화면 캡.. 34 엄마전쟁 2016/01/05 20,120
514950 남편이 중국 해주로 출장을 가는데요.. 4 날개 2016/01/05 1,814
514949 선본 사람이 애프터하면서 이렇게 말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00 hsueb 2016/01/05 23,063
514948 특이하고 예뻣던 기억남는 이름 있으세요? 14 케세라세라 2016/01/05 6,744
514947 제가 산 소형아파트가 5년사이에 일억이 올랐네요 8 .... 2016/01/05 5,876
514946 연말정산 관련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16/01/05 427
514945 엘리스킴의 매력이 뭔가요? 16 사랑스러움 2016/01/05 6,640
514944 새해도 됐고 로또되면 뭐 뭐 하시고싶으세요? 11 그냥 2016/01/05 1,654
514943 애가 안질릴만하게 고기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6 메뉴 추천좀.. 2016/01/05 2,393
514942 세월호63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에 안기시길.. 10 bluebe.. 2016/01/05 425
514941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2016/01/05 6,168
514940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영어 2016/01/05 437
514939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683
514938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157
514937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614
514936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699
514935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60
514934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713
514933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179
514932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50
514931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989
514930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12
514929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