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유선종양과 탈장수술후 다리와

걱정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6-01-05 01:23:07
생식기가 심하게 부었어요.
이제 12살 되고요.여아입니다.
수술한지 5일 되었는데 한쪽 다리만 심하게 부어있고 생식기도 퉁퉁 부어서 터질 것처럼 보여요.
수의사는 며칠 지나면 빠진다고 걱정말라 하는데 왜 한쪽 다리만 심하게 부었는지 모르겠어요.많은
고민끝에 수술했는데 ..걱정스럽네요.
수술하고 왜 관계도 없는 다리쪽이 심하게 부은걸까요?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IP : 175.117.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5 3:37 AM (110.8.xxx.57)

    증상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수술한 병원말고 다른 큰 병원도 가보세요. 전 애 수술시키거나 검사할때 서너군 데는 다녔어요. 맘이 안 놓여서요. 혹시 이상있는데 시기 놓치면 병이 될 수도 있으니 무작정 의사말대로 기다리지 마시고 사시는 지역에서 제법 큰 병원으로 가셔서 진료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애들은 말을 못 하니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지면 병원 가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요샌 사람도 의료사고가 많다보니...별 일 아니길 바랍니다. 그래도 다른 곳에서 괜찮단 소리 들으심 훨씬 편해지실거예요

  • 2. ..
    '16.1.5 4:47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응급상황이에요
    2차병원에 진료의뢰서 들고 꼭 가세요

    수술후 며칠지났는데 다른부위가 그리부었다는건
    염증이 퍼져서 패혈증이 와서 그런거에요
    빨리ㅇ손쓰지 않으면 죽을수있어요

    그병원가지말고집근처에서 바로 소견서써달래서
    분당해마루 동물병원이나 건대병원 가보세요.
    수술중감염이 있었던거같아요

    수의사들 엉터리 돌팔이들 정말 너무 많아요.
    당장 아침에 가브세요
    그러다가 죽은 강아지 봤어요 ㅠㅠ

    제발 강아지수술시킬때 좀 검증된병원가세요
    왜들 그렇게 집근처만 가는건지 ㅠㅠ

  • 3. ..
    '16.1.5 4:49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해마루도 진료소견서 뗀후에 바로전화에약하시고
    당일예약 만약안된다해도 무조건가세요
    가면진료볼수있습니다

  • 4. ..
    '16.1.5 5:09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그 수의사새끼완전 미친새끼네요

    병원이름좀 알려주세요
    대체 어딥니까?

    아무상과없는 다리가 왜부으며 생식기는 왜붓나요?

    정말 보호자들 무지해서속터집니다

    사람수술은 그렇게 어디가 잘하는지 알아보고 선택하면서
    강아지는 왜 그런 돌팔이한테 맡기는지..ㅠㅠ
    모르셨겟지만..검증되지않은 곳에선애견용품이나 사야지
    수술은 절대 시키면 안되요 ㅠㅠ

  • 5. 원글
    '16.1.7 9:25 PM (175.117.xxx.60)

    다행히 다리쪽 부기는 거의 다 빠졌어요.생식기쪽은 여전히 부어 있네요...그쪽도 종양이 있어서 잘라내고 꿰매 놨거든요..며칠 후에 실밥 풀면 부기가 가라 앉을 것 같기도 해요..일단 애 상태가 편안해 보이고 별다른 이상징후가 안보이니 시간을 두고 지켜 보려 합니다.도움말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53 대만 여행 도와 주세요~♡ 21 감사감사 .. 2016/01/18 3,551
519752 퇴사 문제..조언좀 부탁 드려요 10 ,,, 2016/01/18 3,220
519751 최재성 의원 트위터 9 울컥하네 2016/01/18 1,633
519750 이승원이 진짜 유명한 비올리스트인가요? 3 궁금 2016/01/18 1,660
519749 고구마 쓴 맛이 나는 부분은 썩은 건가요? 6 고구미 2016/01/18 8,626
519748 정동영-안철수 회동 임박(?)…유성엽 19일 安 만나 조율 1 탱자 2016/01/18 700
519747 좀전에 크로스핏글에 리플단 분들 보세요 13 싱글이 2016/01/18 2,522
519746 이런 날씨에 개를 밖에서 재우는 사람들이 있네요 27 어흙 2016/01/18 4,303
519745 도대체 시어머니는 해주지도 않으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13 ... 2016/01/18 3,921
519744 정봉주씨 문재인도 내각제 찬성한거 알고있나요? 거짓선동좀 하지.. 1 ..... 2016/01/18 766
519743 혹시 대학등록금때문에 걱정이신분들 ... 2016/01/18 1,062
519742 자녀교육과 종교외엔 관심없는 지인 너무 짜증나요 7 ... 2016/01/18 1,418
519741 내부갈등 커지는 국민의당…현역들 '부글부글' 7 이렇다네요 2016/01/18 1,201
519740 치타여사는 내년 영애씨 시리즈에서 다시 보겠네요 2 라미란^^ 2016/01/18 1,394
519739 책 추천해요 "지도 위의 인문학" 5 신났네 2016/01/18 1,824
519738 울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18 캔디 2016/01/18 3,478
519737 전자사전 필요한가요? 4 예비고1 2016/01/18 1,021
519736 진짜 무서운 이야기 9 ㅎㅎ 2016/01/18 4,204
519735 553 22 dd 2016/01/18 4,198
519734 매일 떠오르는 증오하는 인간 4 볼드모트 2016/01/18 1,374
519733 정봉주 전국구는 헛소리 선동이 쩌네요 ....청취자가 바보로 보.. 4 ..... 2016/01/18 1,153
519732 탑층테라스2 8 고민녀 2016/01/18 3,221
519731 덕선이랑 정환이네 가족은 집안 케미라는 게 있었는데 말이죠 ㅎ 7 ..... 2016/01/18 2,794
519730 낯가리는 남자 자매 사이 2016/01/18 1,152
519729 웰퍼스 온수매트 심각하네요 7 온수 2016/01/18 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