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연분만 후 이상이 생겼어요 ㅠㅠ

단미 조회수 : 6,385
작성일 : 2016-01-05 00:11:43

고민하다가 늦은 시간이라 글 올려봅니다..
주변에 묻기에도 애매하고ㅜ 산부인과 가려면
차로 왕복 100키로 해야하는 곳에 살고 있어서요ㅠㅠ



자연분만으로 출산한지 7개월 됐구요
분만 시에 회음부 절개 순간에 많이 찢어졌다고 하더니 회복이 느렸었고 출산 2주 후에 의사 실수로 덜 아문 부위를 건드려서 다시 3-4바늘 더 꼬맸었어요 마취도 안하고 ㅜㅜ

아무튼 출산 후 두달이 넘어서야 절개 부위가 다 아물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샤워하다가 우연히 보니 절개부위에 딱딱한 게 만져졌어요 크기는 크진 않았고요

검색해보니 혈종? 인것 같기도 하고...
오늘 샤워하면서 보니 크기가 조금 더 커진 것 같아요
일상생활 시엔 불편 한게 없는데 만지면 아파요 (부부관계도 아파서 포기했어요... ㅜ)

혹 이런 일 겪으신 분 없으신가요
바로 병원 가고 싶어도 외진 곳에서 혼자 아기 키우느라 산부인과 가기가 쉽지 않아서요

그리고 출산한 병원에 갈지. 다른 산부인과로 갈지도 고민이네요... 출산한 곳에서 잘못된 걸텐데 다시 제 몸을 맡겨도 될지 ㅠㅜㅜ

관련 경험 있으신 분들 꼭 좀 도와주세요
IP : 121.189.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5 12:15 AM (49.142.xxx.181)

    출산후 7개월이 됐는데 회음부절개부분이 덜 아물어서 또는 염증이 생겨서 아픈거네요.
    통증의 원인은 둘중 하나일겁니다.
    뭔가 정상조직이 아니라는겁니다.
    다른 큰병원 한번 가보셔야 할듯요. 먼저 그 병원 말고요. 다른 병원 가보세요.

  • 2. 지나면
    '16.1.5 12:17 AM (120.16.xxx.194)

    없어지더라구요. 상처가 덜 아문 거 같으면 가서 레이져로 불 쬐는 거 하면 회복이 빠른 데 그런 시기는 지난 거 같고요.. 관계시 젤은 써보셨어요? 왠만하면 젤로 커버 하고 기다려 보세여

  • 3. 위에
    '16.1.5 12:22 AM (49.1.xxx.31) - 삭제된댓글

    지나면님

    본인의 경험을 서술한 후에 말씀을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원글님 본문의 글에 자세한 시간이 있기도 한데..

  • 4. 저도
    '16.1.5 12:37 AM (211.110.xxx.130)

    49님 말씀 동감해요
    어서 병원가보세요

  • 5. 단미
    '16.1.5 12:56 AM (121.189.xxx.149)

    답변 감사합니다
    정상이 아닌게 맞는 거죠ㅜㅜ
    평소엔 통증이 없고 병원 가기가 너무 힘든 환경인지라... 시간이 해결해줬음 좋겠는데 말이죠 ㅜ
    출산병원에 담당의가 보면 더 정확한 원인을 알지 않을까해서 고민했는데 옆도시 대학병원으로 가는게 낫겠죠?
    7갤 아기 뒷자리 카시트에 태우고 왕복4시간 운전할 생각하니 심란하네요 ㅠㅠ

  • 6. 저절로 없어지길 기다리기엔
    '16.1.5 1:04 AM (120.136.xxx.136) - 삭제된댓글

    시간이 넘 오래 지났어요~ 큰병원에 한번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출산 후 1주면 회음부 절개부위가 거의 회복이 되어야 정상적인 건데,
    두달이 다 되어서야 아물었다는 건 애초에 뭔가 문제가 발생됐던 것 같고,
    7개월이나 지난 지금 분만 전의 상태로 돌아와 있어야 함에도 뭔가 만져지고 통증까지 느낀다는 건
    회음주 절개부위에 분명 이상이 있는 것이니 지체하지 마시고
    첨 병원이 아닌 다른 큰병원으로 내원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7. 저절로 없어지길 기다리기엔
    '16.1.5 1:05 AM (120.136.xxx.136)

    시간이 넘 오래 지났어요~ 큰병원에 한번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출산 후 1주면 회음부 절개부위가 거의 회복이 되어야 정상적인 건데,
    두달이 다 되어서야 아물었다는 건 애초에 뭔가 문제가 발생됐던 것 같고,
    7개월이나 지난 지금 분만 전의 상태로 돌아와 있어야 함에도 뭔가 만져지고 통증까지 느낀다는 건
    회음부 절개부위에 분명 이상이 있는 것이니 지체하지 마시고
    첨 병원이 아닌 다른 큰병원으로 내원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8. 그러게요.
    '16.1.5 1:07 AM (58.143.xxx.78)

    큰 병원으로 가보심이...

  • 9. 단미
    '16.1.5 1:15 AM (121.189.xxx.149)

    윗님~~ 네 큰병원으로 가볼게요
    워낙 난산이였고 절개 순간에 의사가 소리 지르면서 많이 찢어져서 회복 느릴 거라고 했고... 2주 후 내원했을때 초음파로 자궁상태 본다고 하다가 덜 아문. 부위를 터트려서 다시 꼬맸고.. 그 후 한달 뒤에 다시 오라고 해서 갔더니 다 잘 아물었다고 했었거든요ㅜ

    그 뒤 부부관계 시도 시에 아파서 포기.. 하면서 신랑에게 아직 덜 아문 것 같다고 얘기하고 아기 키우고 하느라 제 몸엔 관심이 없었는데 뒤늦게 발견했네요 평소엔 정말 아무렇지도 않거든요ㅠㅜ

    분만 시에 담당의사가 같이 고생 많이 해줘서 처음 실수로 터트렸다고 했을때도 원망하는 마음이 없었는데... 그저 이런 의료낙후 지역에서 출산한게 후회되네요. 원정 출산 할 친정도 없어서 남편직장 근처인 오지에서 낳았는데..ㅜㅜ

  • 10. ㄹㄹ
    '16.1.5 7:23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바톨린낭종 아닐까요?

  • 11. ...
    '16.1.5 8:42 AM (220.70.xxx.101)

    자연분만하고 1달은 되어야 아물었던듯. 역시 할 짓이 아닌 듯

  • 12. .....
    '16.1.5 2:42 PM (222.108.xxx.174)

    윗분 말대로 바르톨린 낭종일 수도 있고 - 이거라면 째서 고름 빼내고 약 먹으면 되요.
    아니면 절개부위 문제일 수도 있고..
    어쨋든 저절로 낫기는 어려우니, 병원에 빨리 가보셔야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99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6,221
526098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999
526097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7,044
526096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4,408
526095 글은 펑.... 62 2016/02/04 11,001
526094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439
526093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516
526092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2,036
526091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766
526090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876
526089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658
526088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2,000
526087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4,021
526086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518
526085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874
526084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1,082
526083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503
526082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미지근한커피.. 2016/02/04 6,986
526081 명절과 아이 독감 22 설 명절 2016/02/04 3,494
526080 조카애의 질문 4 .. 2016/02/04 1,505
526079 파주 운정 gtx 노선 연장 확정일까요? 3 run 2016/02/04 5,082
526078 기침하고 머리아픈데 링거 맞아야.. 2016/02/04 696
526077 강릉 사시는분들~~ 카페나 먹거리 선물이요 1 선물 2016/02/04 1,091
526076 (급질)영어 잘하시는 분, 이 문장 몇형식인가요... 15 영어 2016/02/04 2,136
526075 압구정현백에서 알바해본경험..저글 개소리임 11 말도안됨 2016/02/04 7,662